(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적극적인 도입을 위해, 정부의 공모계획 확정(8월말 예정)이전부터 사업대상지 우선 발굴하고 시·군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등 준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정부재원, 기금, 공기업투자 등 연간 10조원씩을 5년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는 올해 안에 도시재생이 시급한 곳 위주로 110여 곳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에서는 정부의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장 발굴을 6월부터 착수했다. 7월말에는 국토연구원 도시재생뉴딜정책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하여 시·군 공무원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도는 국토교통부의 공모계획(안)을 기준으로 일선 시·군에 공모 준비 자료를 작성·배포했다. 이를 통해 시·군에서는 정부의 공모계획 확정 전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창원, 김해 등 8개시에서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른 전략계획을 수립 또는 수립 중에 있고, 41개소 활성화지역을 지정해 지역특성에 맞는 세부계획을 준비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시 공직자와 시청 주변 공공기관 임직원, 일반 시민이 함께 하는 ‘생명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16~29세의 헌혈 비중이 전체의 73.0%로 집계돼 10·20대가 헌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세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방학 시기마다 반복되는 혈액 수급의 불안정을 해소해 안정적으로 혈액을 공급하고, 장기 이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생명나눔실천광주전남본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광주전남지부, 장기기증재단 등이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만 69세 이하로 남자는 50㎏이상, 여자는 45㎏이상 건강한 사람이면 참가할 수 있다. 헌혈량은 남성 400㏄ 여성 320㏄이며, 전혈 헌혈 후 2개월, 성분 헌혈 후 2주일 이상이 지나야 가능하다. 다만 ▲각종 법정 전염병이나 성인병에 걸린 경우 ▲약물복용이나 주사를 맞은 경우(헌혈 당일 감기약, 진통제, 소염제, 항생제 등) ▲수술이나 수혈 또는 분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 ▲기타 질병에 노출 우려가 있는 경우는 헌
(반려동물뉴스(CABN)) 나이트클럽 유흥비나 골프장 사용료를 요양시설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시설운영비를 개인통장으로 이체해 카드이용대금으로 이용하는 등 부적절하게 회계를 관리한 노인요양시설이 경기도 감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수원시 등 28개 시·군의 노인요양시설 216개소를 대상으로 회계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회계질서 위반행위 11건 305억여원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11건은 ▲노인요양시설 운영비 사적사용 6건 15개소 3억8천여만원 ▲노인요양시설 차량 사적이용 2건 2개소 1억3천여만원 ▲노인요양시설 대표자 부적정 급여지급 2건 2개소 3억5천여만원 ▲특정목적사업 예산 미보고 1건 91개소 274억 및 관리 부적정 25개소 23억원 등이다. 도는 대표자가 운영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부적정 사용 10건 총 8억6천여만원에 대해 시설회계로 환수 조치하고, 특정목적사업 예산 미보고 및 관리부적정 1건 297억원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주요 부적절 사례를 살펴보면, 남양주시 A요양원 대표자 B씨는 시설 운영비를 자신의 통장으로 2억9천여만원을 이체해 카드이용 대금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화폐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3일 ‘냅킨아트를 응용한 홀더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체험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엔 5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공예작가 한수연씨와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8월 27일까지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 △‘나만의 타일액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돈과 관련한 과학과 문화, 경제 이야기’ △‘화폐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등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 화폐박물관 전시장을 둘러보며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대전지역 전문 공예작가 모임인 ‘MOVE’의 공예전 ‘아우르다’가 열린다.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생활 공예작품 70여점이 전시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 행사에 참가하면서 공예작품 감상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잡초가 자라 초지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풀사료(목초) 종자를 겉뿌림해 생산성을 회복하도록 알맞은 파종 시기를 제시했다. 겉뿌림은 땅을 갈아엎지 않고 잡관목1)과 장애물 등을 제거한 뒤 그 위에 풀씨를 심는 방법으로, 경사가 심하거나 장애물이 많아 기계 투입이 어려운 곳에 알맞다. 조성비용은 비교적 적지만, 조성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겉뿌림 시기는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중북부지역은 8월 말께, 중부와 남부지역은 9월 초까지 파종을 완료하는 것이 목초 가 자리를 잡는 데 유리하다. 또한, 가을철 파종을 위해서는 종자를 미리 확보해 파종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파종량은 1헥타르당 오차드그라스 16kg, 톨 페스큐 9kg, 페레니얼라이그라스 3kg, 켄터키블루그라스 2kg, 화이트클로버 2kg을 기본으로 하고, 겨울이 추운 중북부지방은 티머시를 1헥타르당 3kg~5kg 추가해 파종하는 것이 좋다. 초지의 경사도가 심하고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종자 양을 50% 정도 늘려 심는 것이 풀씨 정착에 유리하다. 추가 파종과 더불어 토양 개량과 약제(제초제) 처리 등 풀씨의 정착을 돕는 기술을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공원이나 아파트 공사의 수목하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수십년만의 가뭄 등 이상기후의 빈번한 발생으로 수목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입주민 민원발생과 하자보수에 따른 막대한 관리비용 지출로 국가자원 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6년 LH 조경공사 하자접수 1,093건 중 수목하자가 전체의 89%를 차지하고있으며 국내 조경공사 발주금액(2조8천억) 감안 시 년간 보수비용은 1,200억원으로 추정된다. LH는 그동안 시공과 관리부문에 지속적인 하자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수립?시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컨테이너 재배기술 도입과 수목시장 유통구조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컨테이너 재배수목은 노지에서 키운 수목에 비해 하자율을 63%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적은 인력으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옮겨 심을 수 있어 고령화시대에 적합한 방식이다. 금번 시행하는「하자저감을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용역」의 용역기간은 2017년 7월부터 ’18년 12월까지 17개월이며, 용역비 1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병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8월 7일 공포된다. 동 조례는 20년이상 및 30년이상 장기재직자에 대해 서울, 인천, 부산과 동일 수준인 20일의 장기재직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재해 재난 등으로 야간 및 휴무일 근무시 3일 이내의 장기격무 대체 휴가를 부여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방공무원복무규정을 반영하여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교 행사시 연간 2일(자녀가 셋일 경우 3일)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동 조례는 2017. 3. 21. 317회 임시회시 상정되었으나, 연가마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특별휴가를 늘리는 문제 등의 논란으로 보류되어 왔다. 민병숙 의원은 동 조례 통과를 위해 상임위 의원들을 개별 설득하는 등 조례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육군 간호장교 출신으로 대령으로 전역한 민병숙의원은 “공직사회부터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며, 안심하고 업무와 출산 및 육아를 병행할 수 있어야 하고, 장기 재직자의 재충전을 통해 능률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1인 고령화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삶을 마감하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서울시의 무연고 사망자 사후 복지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1,477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2012년 247명, 2013년 285명, 2014년 299명, 2015년 338명, 2016년 308명으로 매년 증가하다 지난해 다소 감소했다. 최근 5년간 무연고 사망자를 자치구별로 보면 중구가 2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 157명, 동작구 127명, 중랑구 108명이 뒤를 이었다. 2017년도 상반기 연령별로는 50~59세(31%), 70세 이상(22%), 60~64세(21%), 65~69세(12%), 40~49세(9%) 순이었다.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9명은 남성(89%)이다. 서울시는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면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 일선 지자체 전산망을 통해 연고자를 찾는다.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되면 별도의 장례절차를 치르지 않고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위탁업체에서 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제5호 태풍「노루」가 부산에 직·간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4일 오후 4시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이번 긴급대책회의에서 부산지방경찰청장, 부산소방본부장,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유관기관 등과 함께 재해취약지 등 실·국·본부, 구·군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전기·가스·통신 등 라이프라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지원체계를 확인한다. 회의에 앞서, 서병수 시장은 태풍「노루」가 부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강한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하였으며, 저지대 침수지, 해안가 너울성파도로 인한 등에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자메시지, TV자막방송, 교통 및 재해문자전광판, 민방위경보시설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민들에게 기상상황을 신속히 전파토록 했다. 부산시는 각 부서별로 소관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실·국·본부장을 책임관으로 하는 현장 행정지원 지역담담관을 16개 구·군 재해취약지에 대하여 예찰?점검하도록 하였다. 태풍 상황에 따라 ▲태풍예비특보 발효 시 재난대응과
(반려동물뉴스(CABN))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젊은 CEO와 함께 일하는 시니어 인턴 으로 등장하는 영화 ‘인턴’에는 잊을 수 없는 명대사가 등장한다. “경험은 결코 늙지 않아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영화에서처럼 50+세대들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NPO(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50+NPO펠로우십’ 은 제3섹터 영역에서 앙코르 커리어를 희망하는 50+세대와 50+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하는 NPO를 연계한 인텁십 프로그램이다.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지난 6월 50~67세를 대상으로 활동 참여자를 모집하여 1차 선발이 완료되었으며, 오는 8월 8일(화)에 열리는 매칭데이를 통해 참여자와 NPO가 직접 만나 활동처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총 25명의 참여자가 1차 선발되었으며 아름다운가게, 한국자원봉사문화 등 총 15개의 NPO가 참여를 신청했다. 오는 8월 8일(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열리는 매칭데이에서는 1차 선발된 ‘50+NPO펠로우십’ 참여 희망자 25명과 15개의 NPO가 현장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야생동물 실태조사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수달의 서식분포 현황을 조사·분석한 결과, 수달의 최적 서식지 모형을 알아냈다고 전했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0년에 현장 조사했던 수달의 개체수, 배설물, 족적 등의 정보를 토대로 전국을 10km×10km 크기의 1,074개 조사격자로 나누어 수달 서식지로 확인된 680개(63%)의 격자를 '맥센트(MaxEnt)'와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2종류의 모형으로 분석했다. 맥센트 모형은 토지유형, 기온, 강수량 등에 따라 종 분포를 측정하는 방식이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수질을 비롯해 인위적인 요소인 토지가격, 교통량, 주택밀도 등 총 31개 변수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분석 결과, 수달의 최적 서식지는 수질이 양호한 농업 또는 산림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수질이 양호하고 토지가격과 교통량이 작다는 조건을 만족하면 도시 지역에서도 수달이 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과 산림 지역의 대표적인 수달 서식지로 경북 봉화군과 전남 구례군 등이 있으며, 도시 지역에는 경남 진주시, 경북 경산시 등이 있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는 충청북도, 인천광역시 등 국지성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식료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전기·가스 안전검사 및 설비 교체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침수 피해를 입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와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침구류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침수가구에 대해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전기·가스의 누전·누수검사를 실시하고 설비 교체를 추진 중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으로,전기 누전검사를 실시하고, 전기배선의 노출과 노후화로 누전위험이 있는 가정에 대해 누전차단기 콘센트 노후배선 등을 교체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누수검사를 실시하고, 가스호스 금속배관 교체, 타이머 콕* 설치 등을 지원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있는 지역에 긴급지원을 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황을 파악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구호물품 등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한반도 남쪽으로 향하고 있어 농작물 침수, 과수 낙과 피해 등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 5일(토)부터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근무 체제로 확대·전환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8월 4일 농업정책국장(조재호) 주재로 농식품부 담당부서와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농업관련부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태풍이 소멸 될 때까지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피해예방에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배수장, 배수갑문 등 수리시설을 사전 점검하여 태풍 내습 시 배수장 가동중단 및 지연 등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스스로도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지주설치, 묶어주기 등 농작물 관리와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APEC의 주요 의제 및 정책에 대한 우리나라 청년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제사회 공동번영을 위한 우리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APEC에 제시하고자, 2017.11.5.(일)-10.(금)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2017 APEC Voices of the Future」에 참가할 청년대표단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표단 선발 절차는 기획서 심사 및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참여자격은 우리나라 국적의 학생(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대표단은 우리나라를 대표하여「2017 APEC Voices of the Future」회의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관계자는 한국 청년대표단 선발대회에 꿈과 열정을 가진 우리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용인시는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국도 17호선 양지IC~백암면 고안리 구간 등 관내 10개 주요 간선도로 15개 구간의 제한속도를 10~20km/h씩 하향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내 국도·지방도의 제한속도 최고치는 고속화도로 성격의 국도 45호선 마평교차로~이동면 묘봉리 구간과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계된 지방도 311호선(흥덕지구~화성시계)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속 70km이하가 된다. 이번에 조정된 구간을 보면 기존에 시속 80km이던 주요간선도로의 읍면지역 6개구간은 제한속도가 시속 70km로 하향조정된다. 국도 17호선의 양지IC~백암면 고안리 구간, 국도 42호선의 동부동사무소~양지면 추계리 구간 등이 대상이다. 특히 국지도 23호선의 신갈 신안아파트사거리~보라초교삼거리 구간과 석성로의 삼막곡교차로~광교상현IC 구간은 시속 80km에서 60km로 제한속도가 20km 낮아진다. 기존에 시속 70km이던 주요 간선도로의 동지역 7개 구간은 제한속도가 시속 60km로 낮아진다. 국도 42호선의 동부동사무소~영덕동 삼성삼거리 구간, 국도 45호선의 용인IC입구~남동사거리 구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