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우리 청년의 해외취업 선호도가 높은 호주, 뉴질랜드에서 대양주지역 최초의 통합 해외취업박람회가 개최됐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9일 호주 멜버른,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동시에 ‘2017 대양주 취업 박람회(Australia Korea Job Fair 2017)’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취업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호주, 뉴질랜드에 소재한 멜버른-시드니-오클랜드 KOTRA 무역관간 교차 화상 인터뷰를 운영해, 호주 내 원거리간 그리고 호주-뉴질랜드간 해외취업 기회를 추가로 발굴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40개 호주·뉴질랜드 현지기업에서 88개 구직 자리를 내놨다. 2017년 상반기 호주 청년실업률이 13.1%(전체 실업률 5.6%)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인구의 증가와 한류, 한인들의 성실한 이미지로 인해 우리 청년에 대한 현지 기업의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한인 구직자는 워킹홀리데이(워홀) 중인 청년과 유학생을 중심으로 270여명이 참가했다. 호주 이민성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호주 내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는 총 195,673명이며 이 중 한국인은 22,025명(1
(반려동물뉴스(CABN)) 8월 말부터 공무원 경력채용시험은 학력, 가족관계 등 직무능력과 무관하게 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는 철저히 배제하면서, 직무수행능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하게 바뀐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및 실무수습 업무처리 지침(이하 ‘임용시험 지침’)」개정안을 마련해 10일 행정예고 한다.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은 2005년부터 응시원서에 학력란을 폐지하고 구조화한 면접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지만,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경력채용에는 학력, 가족관계 등 임의로 인적사항을 요구하는 경우가 일부 있었다. 이번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선발하는 경력채용에서는 외모에 따른 선입견을 배제하기 위해 사진없는 응시원서와 이력서를 사용하게 된다. 지금까지 경력채용은 본인확인용 사진을 부착한 공채의 응시원서를 함께 사용해왔다. 또, 부처마다 다른 이력서 서식, 인적사항을 요구하는 경우도 일부 있는 점을 감안해, 이번 개정안에는 학력*, 신체사항 등 직무수행에 불필요한 신상정보를 아예 제출받을 수 없도록 전 부처 공통의 표준서식을 만들었다.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을 삭제한 대신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8일부터 휴대전화를통한 본인확인(인증) 내역일괄 조회 및 웹사이트 회원탈퇴 지원서비스를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www.eprivacy. go.kr)’를 통해 실시한다. 행안부가 휴대전화 본인확인 내역 일괄 조회서비스를 하게 된 이유는,지난 2012년 12월 휴대전화가 본인확인 수단으로 지정된 이후, 전체 본인확인 건수의 95%를 차지할 정도로 휴대전화 인증건수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휴대전화 본인확인 내역 조회서비스는 이동통신3사(SKT, KT, LG U+)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되었으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최근 1년간 본인확인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알뜰폰(MVNO) 및 사용자 등록이 완료된 법인폰도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KT 김형욱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명의도용 피해 예방을 위한 좋은 기회로 판단하여 참여하게 됐다.”라며, “그간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본인확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용자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휴대폰 본인확인 내역 조회서비스 도입으로 e프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대 비즈니스IT 대학원은 2017학년도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현재 BIT 대학원은 국내 MIS를 선도해 온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과 경영 및 IT 융합 분야에서 현장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대학 측은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학계에서 활동중인 200명의 석사 박사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변화하는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집요강은 석사과정 비즈니스IT 전공, 트레이딩시스템 전공과 박사과정 비즈니스IT 전공, 트레이딩시스템전공으로 세분화 했다. 주요 특전으로는 교육부 BK21 플러스 사업 연구비 지급(석사과정 월 60만원, 박사과정 월 100만원[사업 참여시]), 각종 장학제도 운영(50~100%), 주중 저녁 및 토요일 강좌개설로 직장인과 일반인을 대상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비즈니스IT 대학원 담당자는 "직장인들이 꿈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모집원서는 2017년 8월 8일(화)부터 2017년 8월 17일(목)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저비용 고소득 농업실현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농축산물 생산비절감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는 시장개방의 가속화 등 농업환경 변화와 고비용, 소농위주의 구조적인 농업의 취약점을 생산비 절감으로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갖춘 농업경영체를 발굴 지원하여 생산비 절감 성공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응모는 전남 농축산물 생산비절감 목표작목 20개 작목 중 아직 모델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녹차, 양파, 마늘, 노지고추, 오리와 애호박, 버섯 등과 같이 생산액 규모가 큰 지역특화 작목을 재배하고 있으면서 생산비 절감에 관심이 있는 전남 거주 농업경영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8월 31일 이전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과 농업기술원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생산비 절감 경영모델 경진대회’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농업기술원에서는 경진대회에서 최종적으로 입상한 경영체에게 생산비 절감 아이디어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사업비의 일부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경영체당 1억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여름 피서철 기간 주요도로변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시가지 교통 혼잡지역 및 관광지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단속을 추진하여 나가고 있다. 삼척시는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실시하기 위하여 교통행정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교통지도담당 외 5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였으며, 내부 상황실 CCTV 영상(모니터 14개소) 및 교통지도 차량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여름 피서철 기간에는 많은 관광객이 관내 지역을 방문하여 교통 혼잡이 늘어나므로, 7~8월 두 달간은 야간에 경찰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펼쳐 불법 주정차 차량 소유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가지 및 관광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추진하여 이동주차 계도 등으로 혼잡한 교통체증을 해소 시키고,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차량 소유자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의거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하여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는 비정규직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고용관행 정착으로 사회 양극화 해소를 목표로 하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8월 8일(화) 노사 공동으로 파견·용역직 등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창수 사장과 최현 노조위원장이 비정규직 및 간접고용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종로구 효자동의 ‘청와대 사랑채’를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청와대 사랑채는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관광홍보관으로 연간 약 65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현재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을 맡고 있으며, 22명의 소속 인력이 신분이 불안정한 용역사의 비정규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와 노동조합은 지난 6월 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함께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불합리한 차별을 없애고 중소 협력사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날 소통행사는 이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공사에서 파견·용역직을 포함하여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는 약
(반려동물뉴스(CABN)) 기상청은 이동규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장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회(AOGS)로부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엑스포드 메달(Axford Medal)’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엑스포드 메달’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회(AOGS)에서 매년 지구과학 분야에 △탁월한 성과 △우수한 연구 기여도 △국제 협력 관계 유지 등에 공헌한 과학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엑스포드 메달을 수상한 기상청의 이동규 수치모델링센터장은´민간스카우트제도´ 1호 공무원으로 28년간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기상수치모델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특히, 지역 기후 연구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하였으며, 기후변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기후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엑스포드 메달’ 수상은 우리나라 기상청의 높은 과학적 지식과 활동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은 최근 폭염에 따른 풀베기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청장 특별지시로 전국 산림부서에 여름철 풀베기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와 안전교육 강화를 지시했다. 여름철 풀베기사업은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근로자가 쉽게 노출될 우려가 높고 특히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일사병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산림부서에서 시행하는 풀베기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계획 이행 여부, 안전사고 대비와 구급약품 비치 여부, 긴급 의료기관 이송체계 구축과 안면보호망·안전복·안전화 등 개인 안전장구 지급·착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폭염에 따른 풀베기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여름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 사업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문재인 정부에서 복지정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주민 복지사업을 가장 잘한 자치구는 구로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5년, 서울시· 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인센티브) 평가’ 자료를 보면 서울시는 복지정책을 장려하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117억을 인센티브로 걸었다. 그 결과 매년 활발한 복지사업을 펼친 구로구가 5년간 9억8천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로구는 희망일자리, 찾아가는 복지, 여성·보육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영등포구, 서대문구, 동작구, 은평구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자치구는 9억7천만원, 8억2천만원, 7억6천만원, 7억4천만원을 각각 받았다. 반면 복지사업이 가장 저조한 자치구는 중랑구로 나타났다. 중랑구는 여성·보육뿐만 아니라 희망일자리 분야에서 ‘0원’을 기록했다. 찾아가는 복지사업도 8천만원(2013년 3천만원, 2015년 5천만원)을 타내는 데 그쳤다. 이어 종로구(1억), 용산구(1억1천만원), 서초구(1억3천만원), 송파구(1억6천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업 평가는 ▲찾아가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드림스타트는 9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주양육자 8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장은정 소장은 인형극 ‘빨간 모자’를 통해 성폭력 위기상황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했다. 아동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한‘세종 스마트쉼센터’관계자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이날 교육에 이어 여름방학 기간동안 ▲아동인권교육 ▲경제교육 ▲구강교육 ▲영양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나라 농업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친 세계적인 육종학자 고(故) 우장춘 박사의 유품을 한데 모아 영구 보존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초대원장이자 우리나라 원예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우장춘 박사 유품을 국가기록원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8일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경기도 성남)에서 가졌다. 우장춘 박사 유품은 나팔꽃 조사기록장, 나팔꽃 표본, 연구노트, 일본 고서, 문화포장증과 관련 사진 등 총 713점이다. 또한 나팔꽃을 조사한 교배기록장(1935) 등 26권에 달하며 나팔꽃 표본은 압화판 등 17종 630장, 사진 등 3종 14장이다. 연구노트는 나팔꽃(Pharbitis Hap) 등 13권, 일본 고서는 기순회잡지 제2호(明治36년12월) 등 14권이다. 그리고 문화포장증과 관련 사진(장례식 사진 등) 4종 15장이 있다. 이 유품을 후손에게 길이 물려주기 위해 온도와 습도가 알맞게 유지되는 국가기록원에 전달한다. 특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우장춘 박사 연구업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유품을 찾아 한데 모으기로 결정했다. 2014년부터 수소문 등 여러 방법으로 우 박사의 장남 스나가 모토하루(須永元春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경기도청사 구관, 경기도지사 구 관사, 김 골롬바와 아녜스 자매(석고상) 4건을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등록문화재 제687호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는 일제강점기 당시 AP통신사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3·1운동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독립 운동가들을 도왔던 앨버트 테일러(Albert W. Taylor)가 1923년에 지어서 1942년 일제에 의해 추방당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살았던 가옥이다. 총면적 624㎡에 이르는 붉은 벽돌의 장방형(사각형) 평면을 가진 저택(2층)으로 건축적 가치도 있다. 딜쿠샤(DILKUSHA)는 인도의 딜쿠샤 궁전에서 따와 작명한 힌디어로 ‘이상향.기쁨’의 뜻을 담고 있으며 저택 초석에 새겨져 있는 이 건물의 별칭이다. 특히, 이 건물은 2016년 2월 26일 ‘앨버트 테일러의 가옥(딜쿠샤)’의 보존을 위하여 기획재정부.문화재청.서울특별시.종로구청이 협약을 체결한 곳으로,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가 문화재 복원과 활용에 상호 협력한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 건물은 앞으로 독립운동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2019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는 광복 72주년을 맞이하여 8월8일(화) 오후3시 인천시청 미래광장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인천사랑 태극기달기 실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제갈원영 인천광역시 의회 의장 등 인천지역 기관 단체장이 참여하였으며, ‘역사와 함께한 태극기 전시회와 대형태극기 입장, 태극기 의상을 입은 태극기 물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실천대회 개막행사로 독도가수 서희의 나라사랑 공연과 제3군 사령부 의장대의 시연이 펼쳐졌으며,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가정용 태극기와 자동차용 태극기, 태극부채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실시되었다. 이정희 회장은 “태극기는 위기와 기회, 슬픔과 기쁨의 순간마다 빛을 발했고, 응집과 웅비의 원동력이자 표상이 되어왔다. 이제 태극기가 담고 있는 평화를 애호하는 민족정신을 발현하는 우리의 작은 나라사랑 실천과 태극기 달기 실천이 모아질 때 민족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태극기 달기운동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8.15 광복절까지 인천지역 10개 군구지회별로 전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이라는 부처의 새로운 비전을 널리 알리고,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거꾸로 세계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6월 19일 있었던 장관 취임식에서 ‘거꾸로 세계지도’를 내걸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바다를 중심으로 배치한 세계지도를 바라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다에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장관 임명장 수여식(6.16) 시 문재인 대통령도 “막혀 있는 대륙 대신 우선 바다로 향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미래 비전”이라고 언급하며, ‘거꾸로 세계지도’의 필요성에 힘을 실어 주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거꾸로 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라는 부제 하에 ‘거꾸로 세계지도’ 550부를 제작하여 8일부터 국회·중앙부처·지자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거꾸로 세계지도’는 북반구를 아래쪽 남반구를 위쪽으로 배치하여 제작한 지도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넓은 태평양이 지도 중심에 펼쳐져 바닷길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나라의 진취적인 해양정책을 담았다. 기존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