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7 을지연습’을 맞아 22일 오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조성기반이 되는 종자 공급원인 채종원에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정부차원에서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국가안보를 확보하고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산림조성에 소요되는 종자 수량의 약 35%(연간 약20톤)를 생산 및 공급하는 채종원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실시되었다. 모든 직원들의 비상사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산불 진화 및 뒷불 감시 등 산불 위기대응 매뉴얼을 중심으로 상황에 맞는 실제 훈련을 중점적으로 하였다. 김종연 센터장은 “위기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소중한 재산인 채종원을 보호하여, 비상사태 종료 이후의 산림조성 등에 차질이 없도록 훈련에 임하는 등 실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17 을지연습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은 올해 62억 원을 투입해 산림조경숲, 산림복합경관숲 38개소를 전국 곳곳에 조성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산림조경숲'과 '산림복합경관숲'은 산림청 산림경관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생태·시각·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진 숲이다. 산림청은 2013년도 백두대간협곡열차구간의 산림경관숲 사업과 2014년도 대관령 소나무숲 산림경관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명품숲 조성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로 백두대간 산림복합경관숲 조성으로 1일 10여명이 오갔던 산골간이역이 1일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바뀌었다. 산림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계절 다양한 꽃과 식물이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조성한 게 성공 포인트다. 2016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역사·문화적 장소, 개발 사업으로 숲과 단절된 지역, 방치되고 있는 공한지 등을 적극 활용해 경관숲을 만들기 시작했다. 산림청은 이를 돕기 위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산림경관숲 조성사업의 사업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마무리되는 대관령 소나무경관모델숲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나무 숲을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한우와 젖소에 이어 돼지도 국가가 주도하는 개량사업1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형 씨돼지를 선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한국종축개량협회는 '돼지개량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통해 능력이 우수한 어미 쪽(모계) 씨돼지 2마리를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농장(종돈장) 간의 씨돼지 능력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의 결실로, 국내에서도 새끼를 많이 낳는 어미 쪽 씨돼지를 선발하고 활용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돼지는 3품종을 교배해 생산한다. 아비는 육질과 성장률이 뛰어난 '두록' 품종을, 어미는 새끼 수와 젖 먹이는 능력(포유능력)이 뛰어난 '요크셔'와 '랜드레이스' 품종이 쓰인다. 이번에 선발된 씨돼지 2마리는 '요크셔' 품종으로 새끼 수(생존산자수) 평균이 17.5마리이다. 또한, 육종가(유전능력)는 1.58마리로 일반 돼지의 평균보다 유전적으로 새끼를 1.58마리 더 낳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씨돼지는 앞으로 돼지인공수정센터(핵군AI센터)에 들어가 정액을 생산함으로써 돼지개량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농장 간 교배에 활용할 예정이다.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은 씨돼지농장의 좋은 씨돼지를
(반려동물뉴스(CABN)) 안정적인 버섯 생산을 위해서는 알을 낳아 발생수를 늘리며 다리와 몸에 병해충을 묻혀 이리저리 옮기는 버섯파리 성충을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버섯파리 성충을 친환경적으로 쉽고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버섯파리 성충은 100~130여개의 알을 배지 위에 낳아 유충수를 늘리는 주범이다. 버섯파리의 유충은 버섯 균사 및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피해를 주고, 성충은 버섯 병해(푸른곰팡이병 등), 버섯응애, 버섯선충을 매개해 복합 피해를 준다. 버섯은 품종에 따라 재배방식이 다양하고 연중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버섯파리가 발생하더라도 방제에 어려움이 많다. 특히, 버섯파리 성충을 방제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개발된 버섯파리 성충 방제 기술은 기존 성충 방제법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친환경 방제법이다. 이 기술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와 관련 산업체에서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주원료는 제충국과 방아 추출물이다. 지금까지 버섯파리의 성충 방제는 살충제(훈증), 엘이디(LED)등, 끈끈이트랩, 포획기 등 다양한 방법이 이용됐다. 이러한 방법들은 살충제가
(반려동물뉴스(CABN)) 텃밭 가꾸기를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가을 베란다 텃밭' 재배에 도전해보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을 베란다 텃밭 재배 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사항과 가을 베란다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을 소개했다. 가을 베란다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로는 상추, 엔다이브, 케일, 청경채, 다채, 겨자채, 루꼴라, 시금치, 파슬리, 쪽파 등 잎채소류다. 봄이나 여름에 비해 자라는 속도가 다소 느리긴 하지만, 물 관리나 병해충 관리 등 재배가 보다 쉽다. 저온에 강한 편이라 10℃ 내외의 온도 유지가 가능한 베란다의 경우 겨울까지도 재배 가능하다. 상추는 보통 모종을 심은 후 2주, 씨앗을 심은 후 5주 정도 후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한 식물체에서 한두 장 정도 수확이 가능하다. 봄·여름에 비해 잎의 두께가 보다 두껍고 단단해 식감이 아삭한 편이다. 작물의 종류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9월~10월에 모종을 심는 경우 이듬해 1월~2월까지 잎을 수확할 수 있다. 또한 겨울을 지난 잎채소들은 이듬해 봄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우는데, 겨자채 등 배추과 채소의 꽃을 샐러드 등 요리 재료로 이용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9월 한 달 간 '2017 농어업인 복지실태조사'를 한다. 조사 결과는 농어업인 삶의 질을 높이고 농업·농촌 관련 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데 쓰인다. '농어업인 복지실태조사'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근거로 한다. 조사는 5년 주기로 삶의 질 부문 전반에 대한 종합조사와 부문별 조사로 이뤄지는데, 2017년은 기초생활여건, 환경·경관, 안전 부문에 대한 심층조사를 하게 된다. 2013년은 종합조사, 2014년은 경제활동, 문화·여가, 2015년은 교육, 가족, 지역개발 및 공동체, 2016년은 보건의료, 사회안전망 및 복지서비스 부문의 조사가 이뤄졌다. 농어촌에 거주하는 4,010가구의 가구주 또는 가구주의 배우자가 대상이며, 조사요원이 방문해 설문지로 면접조사 한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윤순덕 농업연구관은 "설문조사 기피,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으로 농촌지역 조사환경이 과거보다 많이 열악해졌다."라며,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외에 다른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으니, 수고스럽더라도 살기 좋은 농어촌 여건을 마련하도록 농
(반려동물뉴스(CABN))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지급해야할 공사대금을 관리비로 대신 지급하거나,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사를 하지 않는 등 부적절하게 장기수선충당금을 관리해 온 아파트가 경기도 감사에 다수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사용연수 10년 이상, 연간 공사 건수 2건 이상이면서 민원이 많은 도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장기수선 분야에 대한 감사를 기획하고 시.군에서 선정한 41개 단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165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장기수선충당금이란 아파트의 조경, 도색, 부대시설, 복리시설 등 공용분야 주요시설 보수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매달 입주자에게 거두는 돈을 말한다. 입주자는 소유주를 뜻하는 것으로 세입자는 납부의무가 없다. 각 아파트는 사용검사 신청시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매 3년마다 검토한 후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해 계획대로 공사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도는 시.군별 담당공무원과 관련 전문가로 민관 합동감사반을 구성, 1~2개 단지를 선정해 장기수선계획의 조정과 이행,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공사 입찰 등의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에서는 개선된 인터폴 적색수배 기준(2017년4월)을 근거로 나우루로 도피한 한국인 사기 피의자에 대해 적색수배를 신청, 한국-나우루간 최초로 2017년8월21일(월) 한국인 국외도피사범을 국내 송환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박모씨는 2006년1월부터 2008년4월까지 피해자에게 ‘가스충전소 인허가를 받은 후 되팔자’고 거짓말을 하여 총 11회에 걸쳐 6억 9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이 밖에도 3건의 사기범행을 포함하여 총 4건의 수배가 있었으며, 전체 사기 피해금액은 11억원에 이르렀다. 경찰청에서는 최종 출국국가인 피지 인터폴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 피의자가 피지 인근 ‘나우루’에 체류 중임을 확인(2014년1월)하였다. 이후 경찰청은 피의자에 대한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아 다시 ‘나우루’ 인터폴에 피의자 검거 및 국내송환을 요청(2017년5월)하였다. 또한 주피지대한민국대사관(나우루까지 관할)에서도 나우루 대통령과 면담시 피의자의 국내송환에 대해 공식 협조 요청하였다. 나우루는 세계에서 3번째로 작은 섬나라로 우리나라 교민 역시 단 2명에 불과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반려동물뉴스(CABN)) 방위사업청은 2017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월 22일(화) 외교부, 국군수송사령부, 공군본부와 합동으로 전시 해외 현지구매반 파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구매반 훈련은 전시에 급증하는 해외 조달물자를 적기에 군에 납품하기 위하여 외국 현지에 계약관을 직접 파견해 조달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이다. 해외구매반은 국내 위급상황 속에서 해외물자 계약을 원활히 추진하고 행정기간을 최소화하여 신속히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해외에 직접 파견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현지에서 해당 업체 및 기관과 조달물자에 대한 협상, 계약 체결, 대금 지급, 운송 등 전 분야에 걸친 구매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전시 수송계획에 따라 국방수송정보체계(DTIS)를 통한 수송자산 신청, 국군수송사령부의 항공자산 할당, 할당된 공수기 실제 탑승 및 이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외교부 및 공군본부와 협조하여 파견 소요시간 단축을 위한 개선과제를 도출해 관련 규정 및 매뉴얼화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방사청 국제계약부장은 “전시 적기 해외물자 조달을 통한 군사작전 지원은 전쟁 승리
(반려동물뉴스(CABN)) 순천시는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농산물 가공센터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위해 농산물 가공센터 영농조합법인의 조합원 및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가칭 ‘순천시 농산물 가공센터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운영에 내실을 기함은 물론 다수의 농업인 및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정상 궤도에 올린다는 복안이다. 조합원 및 임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천시로 돼 있어야 하고, 농업 경영체 등록증 내 농지 소재지가 순천시인 농업인이며, 2018년 상반기 내에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조합원 및 임원 신청서 접수는 오는 25일까지이며, 공고문 및 신청 서식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향후 조합원 가입은 서류심사로 진행하고, 임원은 서류 및 면접심사 후 고득점자 순위로 5명을 선정 임명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농산물 가공센터를 소비자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참신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가공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고자 포장 및 로고 디자인 공모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모 기간은 9월 10일까
(반려동물뉴스(CABN))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장기간 불법·과다 투약하여 환자 ‘를 사망에 이르게 한 후 그 사체를 통영 앞바다에 유기한 관내 의사를 업무상과실치사 등으로 구속 기소하였다고 밝혔다.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피해자의 사망 당일 병원 CCTV 동영상의 복원을 대검과학수사1과에 의뢰, 복원함으로써 범행 전모를 밝혀낸 과학수사 우수사례라고 전했다. 의사와 공모하여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간호조무사, 위 병원 개원 초기부터 주기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여 온 환자의 범행 등을 추가로 밝혀내어 같은 날 각 불구속 기소하였다. 이 사건은 프로포폴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사고 관련 의사, 간호조무사 등을 엄벌함으로써 의료계의 경각심을 일깨울것이라고 전했다. 사건 관련의사는 내과전문의로서 봉직의로 일하다가 2017년 3월경 처음 병원을 개원하면서 환자를 유치할 영리 목적으로 환자 요구에 따라 적극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하여 왔었다.사건관련 의사는 피해자의 사체유기 현장에 손목시계, 수면제 약통을 남겨 자살로 가장한 후 피해자의 사망당일 병원 내부 CCTV를 모두 삭제하고, 마약류관리대장을 허위로 작성하여 수사에 대비하
(반려동물뉴스(CABN)) 통계청에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기초로 최근의 가구 변화 추세를 반영, 시도별로 장래에 예상되는 가구규모 및 가구유형을 전망한 장래 가구 추계를 발표했다. 일반가구(가족으로 이루어진 가구, 가족과 5인 이하 남남이 함께 사는 가구, 1인 가구, 가족이 아닌 남남끼리 사는 5인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시설(기숙사나 노인요양원 등에 집단으로 살고 있는 가구), 6인 이상 비친족 가구, 외국인가구는 통계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세종시 신설을 반영하여 17개 시도를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여 2015년부터2045년까지(30년) 가구형성의 기초가 되는 초혼연령의 증가 추세를 반영, 금번 추계부터 추계기간을 기존 25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하였다. 조사결과로 최근의 시도별 가구변동 추세가 지속된다면, 2015년 대비 2045년에는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가구는 증가할 전망이고 2015년 총가구는 경기(436만).서울(378만).부산(133만) 순으로 많았으나, 2045년에는 경기(562만).서울(365만).경남(147만) 순이 될 전망되었다. 전년대비 가구증가율은 점차 감소, 서울은 2020년대 초반, 대구.광주는 2030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시립 송파실버케어센터 건립을 추친 중에 있다. 작년 3월에 공유재산심의를 마쳤으며 올해 8월 9일에는 ‘조건부 추진’으로 투자심사 결과까지 나온 상태이다. 해당 시설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자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 요양시설로서 총 102억 여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해당 시설의 규모는 연면적 3,330㎡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서 약 100인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며, 사업기간은 2016년 1월에서 2020년 12월까지 총 5년이다. 문제는 서울시가 이러한 대규모 사업을 해당 자치구인 송파구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및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사업이 시작된 2016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치구인 송파구청과의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주민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나 설문조사와 같은 시민 의견 반영 절차 또한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6년 3월 서울시 복지본부에서 작성한 ‘시립 실버케어센터 건립계획’에 따르면, 사전 검토항목인 시민 의견 반영, 갈등발생 가능성, 타 기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소방본부는 23일 전국단위‘소방차 길 터주기’시민 참여훈련을 진행했다. 제404차 을지연습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하여 전국적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각 소방서 별로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상습정체 구간 및 전통시장 일대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또 세종시 개인택시 지부장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 상인회 등 시민들이 소방차에 탑승해 소방관과 실제 출동훈련을 하며,‘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골든타임 내 재난현장 도착은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소방차 출동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양보운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8월23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오는 10월 14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국제 기능올릭픽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는 인천시 출전선수와 지도위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는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된 46명중 인천시에서는 그래픽 디자인, 가구, 의상디자인 등의 직종에서 9명이 선발되어 전국 최다 인원이 참가한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기능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 여러분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이라는 점과 인천 가치 재창조의 주역으로서 지역경제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인천시에서 대표선수가 9명으로 최다 선발된 것은 인천시가 대한민국경제발전을 이끌었던 도시로서의 저력이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입상의 영광과 함께 인천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미추홀명장을 선정하여 장려금지원 등 숙련기술인 우대를 통한 인천을 빛낼 인물발굴에 노력을 다할 것이며, 최고기술인으로 성장하여 ‘인천시 명예의 전당’에 자랑스럽게 등재되기를 바란다”고 격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