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제호]119상황실 요원인 남편과 119구급대원인 아내가 합심해 한사람의 생명을 구해냈다. 인천소방본부 상황실로 지난 8월 22일(화) 16:18경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개인방송에서 한 여성이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 생방송을 하고 있다는 다급한 목소리였다. 그녀는 2시간전에 자신의 SNS망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한 상태였다. 정확한 위치파악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베테랑 119상황실요원인 남편 김용인 소방장은 최초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경찰과 주변 수색을 곧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해당 SNS에 즉시 접속해 함씨(20대,여) 상태를 확인하며 정확한 위치를 찾을만한 단서를 찾는데 주력했다. 수색을 시작한 지 40분쯤 지나 자살 생방송을 보던 또 다른 신고자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살하려는 화면 속 인물이 알고 있는 사람 같다는 내용에 전화였다. 두 번째 신고자는 다행히 정확한 주소지까지 알고 있어, 김 소방장은 불러준 주소지로 즉시 구조대와 구급차를 추가 출동시켰다. 다행이 아직 많은 시간이 경과되지 않은 상황이라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어
(반려동물뉴스(CABN)) 국회, 정부, 공공기관, 제작업체, 대학 등 5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의 드론 정책 포럼이 오는 8월 24일(목) 국회의사당에서 열린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과 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이창운), 한국ITS학회(회장 이종철)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4차산업혁명 핵심분야인 드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세션은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야외행사로 진행되는데, 개회사를 시작으로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시연이 펼쳐진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드론을 이용한 낚시와 윷놀이 등의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오후에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김용석 교통안전공단 항공교통안전처장의 ‘드론 조종자격 및 등록제도 개선방안’ 주제발표와 함께, 드론산업 활성화 전략과 법률개선 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을 지원하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장은 “4차산업혁명 주력분야인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입법사항이나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이 오는 9월 서울에 모인다. 건축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권위 있는 국제행사로 '건축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건축연맹(UIA, Union Internationales des Architects) 세계건축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베이징과 도쿄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세계 124개국의 건축계 대표들과 도시 대표단, 국내?외 건축가 등 사전등록을 마친 8천 여 명과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2천여 명, 그리고 일반 시민 관람객을 포함해 총 3만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이화여대 ECC를 설계한 프랑스의 대표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2020 일본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설계자 켄고 쿠마(Kengo Kuma),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를 지낸 승효상, 서울로7017을 설계한 네덜란드 건축가 위니 마스(Winy Maas) 같은 쟁쟁한 세계적 건축가들이 기조강연과 포럼에 나선다. 서울시는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Seoul World Architects Congress)'를 9월3일(일)~10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는 8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1박2일간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부산 강서구 소재) 등에서 부산지역 초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캠코 희망울림 FC 축구캠프를 개최했다. 캠코 희망울림 FC는 올해 5월 부산지역 7개 초등학교학생들의 축구활동 지원을 위해 캠코와 부산광역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현대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이 협업하여 창단.운영 중인 어린이 축구단이다. 캠코는 창단 이후 축구복.축구화 등 축구용품 지원과 함께 전문코치가 참여하는 축구교실을 매주 운영해 왔으며, 특별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그 동안 쌓은 축구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이번 하계캠프를 마련했다. 오는 11월에는 학교별 리그전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부산현대아이파크 선수들과 함께하는 1:1 축구 클리닉 △체력단련 및 팀워크 증진 프로그램 △친선경기 등 축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캠프 둘째날 문창용 캠코 사장이 축구캠프에 직접 참여하여 희망울림 FC 소속 학생, 부산현대아이파크 선수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펼치면서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창용 사장은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는 8월 21일(월)부터 10월 22일(일)까지 9주간 온비드(www.onbid.co.kr) 공매정보를 활용한 ‘2017 온비드 공공데이터(Open API) 활용 아이디어 기획안 및 후기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 공개된 온비드 공매정보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활용 후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심사결과는 10월 27일(금) 온비드 홈페이를 통해 발표되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 1명(80만원) △우수 1명(각 5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과 ‘활용 후기’ 부문 △우수 10명(도미노 피자 상품권) △가작 40명(파리바게뜨 상품권) 등 54명을 선정하여 총 220만원 상당의 시상금 및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1만6천여 공공기관 및 24.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온비드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2일(일) 18:00까지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신청서류 등을 이메일
(반려동물뉴스(CABN)) 1917년 10월 7일 한강 위에 놓인 최초의 인도교인 한강대교가 건립 100주년을 맞았다. 한강대교는 1917년 10월 준공이후 1935년 확장된 신교가 건설되었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1950년 6월 28일 폭파되었다. 1954년 완전 복구한 후 1981년 12월 4차선 교량을 8차선 교량으로 확장공사를 하였다. 이후 1984년 제1한강교에서 한강대교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대교(舊 한강인도교)와 이를 지지하던 노들섬(舊 중지도) 건립 100주년 및 노들섬 특화공간 착공을 기념하여 한강대교 및 노들섬의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연결의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아이디어 공모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걸어서 한강을 건너는 최초의 다리인 한강인도교 건립이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사건이었듯이, 2018년 새롭게 탄생할 노들섬 특화공간과 더불어 한강대교와 그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연결방법을 찾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연결방법이란 교량, 시설 등의 물리적인 연결방법 이외에, 도시, 건축, 교통, 생태,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통식품 서포터즈인 ‘한끼프렌즈’를 발족했다. 농식품부와 aT는 8월 23일(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부와 혼밥족으로 구성된 15명의 한끼프렌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간 김치, 전통장, 떡·한과 등 전통식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aT가 추진하고 있는 ‘한끼의 품격’ 캠페인 현장을 취재하는 등 전통식품 소비촉진과 관련된 각종 정부 정책을 국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도 담당한다. 한끼의 품격 캠페인은 농식품부와 aT가 올해 전통식품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서 연말까지 푸드트럭과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한 전통식품 시식·전시·체험 이벤트 실시 예정이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혼밥족을 ‘한끼프렌즈’로 위촉해 젊은 층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글로벌 농식품 바이어 정보 제공 서비스」를 8월 23일(수)에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농식품수출기업은 수출 희망 국가의 해외 바이어 정보를 사무실 또는 현장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이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aT는 BMS(Buyer Management System)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신규바이어 기본정보와 재무, 신용정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딸기, 김치와 같은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존시장의 신규 유망 거래선을 발굴하기 위하여, 믿을 만한 해외바이어의 정보를 개별 수출업체에 맞춤형으로, 필요한 시기에 제공하자는 것이 본 서비스의 취지”라며, “앞으로는 aT뿐만 아니라 지자체, 민간단체 등의 바이어 알선사업과도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전시박람회 또는 국내외 수출상담회의 신규바이어 알선사업과 연계성을 강화하여 우리 농식품의 수출판로확대라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춘란 유통관리(기초)」 과정을 운영한다. 춘란 재배와 유통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위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 춘란의 이해와 현황, △ 춘란 재배방법, △ 춘란 관리요령, 그리고 △ 춘란 유통현황 및 상품성 관리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며,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2주차부터 실시하는 춘란 심기 실습 후에는 본인이 심은 춘란을 집으로 가져가 키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도가 기대된다. 교육원이 2015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야간과정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교육 예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받아 춘란 재배와 유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자부담금 4만원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 수강은 취미를 사업 또는 재테크 수단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저탄소·친환경 경영 성과보고서인 그린리포트(Green Report)가 미국 ‘ARC 어워즈(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의 사회책임보고서 부문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ARC 어워즈는 미국의 연차보고서 평가 전문기관인 머콤(MerComm)社가 주관하는 31년 전통의 세계 최고 권위의 연차보고서 시상제도다. 매년 70여개 국가에서 약 2,000건의 리포트가 출품되어 경쟁을 벌인다. 인천공항공사의 2016년 그린리포트는 세계적인 작가, 디자이너, 기업체 IR(Investor Relations)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1차 심사단과 에이전시, 디자인 기업 등의 최고경영자들로 구성된 2차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로써 인천공항공사 그린리포트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ARC 어워즈를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도 올해 2월에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유수의 평가기관으로부터 잇따른 호평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는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 여행전문잡지 트래비와 공동으로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기반의 최신 여행트렌드를 반영한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공사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www.facebook.com/9suk9suklive 또는 ‘대한민국구석구석’으로 검색)를 통해 충남지역을 2박3일 동안 여행할 가장 참신한 계획표를 제출한 5개 팀에게 에어비앤비 무료 숙박과 여행경비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특별히 여행과 관련한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결과가 적극 활용되었다. 우선 이벤트 테마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는 인생샷·맛집투어와 함께 대표적인 여행 트렌드 중 하나인 ‘일상 같은 여행’에 대한 국내여행 관심사를 반영한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여행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지만, 예전과 달리 떠날 준비를 하는데 특별히 힘들이지 않고 소소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일상 같은 여행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이벤트를 통해 여행 목적지로 선정된 ‘충남’은 소셜미디어 분석결과로 보았을 때 아직 덜 알려진 보석 중 하나이다. 작년까지는 주요 해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광역시는 2015년 10월부터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구형 기초생활보장제도인 ’시민행복보장제도‘의 지원대상자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 7월 기준, 매월 약 1억 5천만 원을 934가구 1,435명에게 행복급여(2인가구 197천원)로 지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탈락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5년 4월에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요청했으며 같은 해 9월 보건복지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관련 조례를 개정, ’시민행복보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시행 첫 달인 2015년 10월, 364가구 620명에게 3천2백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그간 15,883가구 25,357명(월평균 722가구 1,152명)의 취약계층에게 25억원 규모의 행복급여를 지급했다. ‘시민행복보장제도’는 취약계층 가구 중 부양의무자가 부양능력이 있어도 정기적인 부양비를 지원하지 않아 실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정부의 맞춤형 복지급여(생계,의료,주거)를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대구시가 도입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은 경북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특허권으로 확보하여 사업화할 수 있도록 예비창업자를 돕는 ‘경북 IP창업Zone'을 안동에서 개소했다고 밝혔다. IP창업Zone은 2014년부터 특허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안동을 포함하여 전국 10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IP창업Zone의 설치 지역(10개)은 부산, 인천, 대구, 광주, 강원(원주), 충남(천안), 전북(전주), 제주, 울산, 경북(안동 )이다. ’IP창업Zone'에는 아이디어 준비부터 창업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창작교실-특허연구실-창업보육실)이 개설되어 있으며, 예비창업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특허출원, 창업까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IP창업Zone의 IP전문컨설턴트가 특허출원 절차뿐만 아니라 특허 품질까지 관리하여 예비창업자는 우수한 특허를 획득할 수 있고, 창업 후 겪을 수 있는 분쟁에 휘말리지 않아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게 된다. 특허청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는 자신의 사업영역을 지키는 창과 방패와 같은 존재로, 특히 기술창업의 경우 얼마나 좋은 특허로 무장하고 있느냐에 따라 창업의
(반려동물뉴스(CABN))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벌교꼬막 명성 회복을 위해 전남도와 공동으로 ‘벌교갯벌 꼬막자원 회복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벌교갯벌 꼬막자원 회복 종합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2027년까지 10년 동안 총3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0대 중점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보성군은 꼬막자원 급감으로 멸종위기 품목인 꼬막 생산량을 1만톤으로 회복하고 지역소득 1,500억원, 일자리 창출 1,00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0대 중점과제는 ▲벌교갯벌 꼬막 자원회복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 ▲자원회복 가속화를 위한 인공유생 살포 ▲꼬막 종묘배양장의 자원회복센터로의 기능 확대 ▲꼬막종자를 잡아먹는 갯벌 내 식해생물 제거 ▲어미자원 조성을 위한 인공종자 살포 ▲꼬막종자 중간육성장 조성 ▲바다목장화 사업 확대 ▲자원회복 모니터링, 채취크기 제한, 관리수면 확대 등이다. 보성군은 전남도, 어업인, 관계기관 등 20여명으로 꼬막 자원회복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꼬막 종묘배양장에서 생산된 꼬막 인공유생 약 5억마리를 벌교 장도·상진지선에 시범 방류를 추진해 꼬막자원 회복의 첫발을 내딛었다. 오는 10월에는 전남도 해양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여 숲에 찾아오지 못하는 노인 및 장애인과 주간보호를 받는 아동들을 위하여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숲해설가가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숲해설 프로그램은 수혜자 맞춤식으로 생태공예체험 및 숲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금년 11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숲해설 위탁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32,500명에 달하는 국민에게 숲해설 수혜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다양한 국민들에게 특별한 산림복지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