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9월 7일(목), 주요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및 여성가족부, 법무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몰래 카메라(이하 몰카) 등 불법 영상물로 인한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해 사업자의 자정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몰카 등 인권침해 영상물이 인터넷 상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방심위, KAIT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인터넷기업의 사회적 책무가 크다. 여성 피해자나 피해가족들의 절실한 심정을 헤아려, 정부규제에 앞서 사업자의 자율규제가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통위에서는 불법 영상물의 삭제·차단 의무 등 사업자의 책임 강화 및 자율규제 지원 관련 법제도 정비, 웹하드 사업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연말까지 인권침해 영상물 집중 단속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 한 참석자들도 인권침해 영상물의 경우 무엇보다 신속한 차단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을 위반한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4억 3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거래법에서 지주회사는 자회사가 상장 법인인 경우 그 자회사가 발행한 주식 총수의 20%(비상장사 40%,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 이상으로 주식을 소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자회사가 발행한 전환 사채의 주식 전환이 청구되어 이 기준에 미달하게 된 경우에는 그 날부터 1년 동안 유예 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는 2016년 4월 23일 자회사 ㈜셀트리온 주식을 19.28% 소유하여, 지주회사의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상장 20%)을 위반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2010년 11월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자회사 ㈜셀트리온의 주식을 20% 이상 소유하여 왔으나, 해외 전환 사채가 전환 청구되면서 2015년 4월 23일 자회사 ㈜셀트리온 지분율이 19.91%로 하락했다. 이후, 법에서 부여한 1년 유예 기간(2015년 4월 23일 ~ 2016년 4월 22일)이 만료되는 2016년 4월 23일 ㈜셀트리온홀딩스의 ㈜셀트리온 지분율은 19.28%로 법에서 규정한 자회사
반려동물뉴스(CABN) 다가오는 9일(토) 오후 1시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애견미용과에서는 한국고양이연맹(KCU)와 함께 하는 제3회 고양이 무마취 미용세미나&애묘 표준세미나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TICA멤버이자, NAG’캣츠러브’ 설립자 '나카무라 츠카사'와 이태원 우쭈쭈 펫샵 대표이자 한국고양이연맹 이사 & 애묘위원회 분과 위원장인 '정경애'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다. 행사의 내용으로 애묘의 습성 및 묘정의 이해, 무마취 고양이 미용 시범등 다양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한국고양이연맹(KCU) 담당자는 "현재 반려동물 1000만인 시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고양이 문화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매년 개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강성호 교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문화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는 상시모집으로 2018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9. 6(수) 15시,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계양구와 경인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인천시 계양구)에 20만㎡(약 6만 평) 규모의 라벤더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라벤더 테마공원을 조성해 경인아라뱃길을 관광명소로 만들고, 라벤더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 생산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라벤더는 유럽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보라색 꽃이 특징이다. 주로 관상용 또는 향유(香油)를 채취하기 위해 재배한다. K-water와 인천시, 계양구는 라벤더 시범재배를 위해 지난 2017년 4월 시범부지(4,000㎡)에 라벤더 묘목을 심었다. 수확한 꽃으로 오일과 비누 등 다양한 시제품 생산에 성공하여 라벤더 재배환경과 상품화 가능성까지 검증했다. 시범재배의 성공을 바탕으로, 당초 사업 계획을 1년 앞당겨, 2018년까지 부지조성을 완성하고 2019년에는 ‘드림파크 국화·코스모스 축제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현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집중적인 한국식품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aT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및 식품 사이트인 ‘750g(www.750g.com)’을 통해 ‘셰프 다미앙(Damien)이 소개하는 한국농수산물’이라는 제목으로 9월 1일부터 3개월간 한국 농수산식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750g’은 월방문자수 930만 명에 이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및 식품 사이트로 메인 셰프인 다미앙이 다양한 재료의 요리과정을 올려 호응을 받고 있으며, 프랑스 내에서 Facebook, Youtube 등 SNS와 연계한 입소문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큰 플랫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온라인 홍보는 750g 홈페이지에 셰프 다미앙의 한국산지 방문체험을 촬영한 소재별 동영상과 한국요리 강의, 한국식품 구입처 안내 등으로 구성된 한국 농수산식품 전용 페이지를 구축, 유럽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식품 5개 품목을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셰프 다미앙의 한국산지 현장스케치 방송은 20만 명 이상이 시청하여 한국식품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편의점 MD 초청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상담회에는 세븐일레븐, 로손, 요우커 등 중국 유력 15개 편의점 MD 및 공급 바이어 35명과 국내 수출업체 55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즉석밥, 컵김치, 김스낵, 차음료 등 편의점 상품 입점을 위한 1:1 매칭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약 1,260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aT는 중국의 따룬파, 까르푸 등 주요 대형유통매장이나 씨티 슈퍼, 올레 등 고급 매장 위주로 수출 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나, 이를 뛰어 넘어 새로운 유통 채널 개척을 위해 편의점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중국 편의점 산업은 최근 도시인구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급성장하면서 향후 중국에서 가장 유망한 유통채널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으며, 국제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의 조사에 의하면, 2016년 중국 편의점 점포수는 약 98,000개, 매출액은 1,334억 위안(약 22.7조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한국식품의 경우, 컵라면과 김, 과자 등 일부 가공식품이 중국 내 편의점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일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항 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여객터미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공항 운영 협력사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항 내 근로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료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관리 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캠페인에 앞서서는 각 시설유지관리 협력사 현장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관련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인천공항의 안전관리 실행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보건관리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공사는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인천공항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더불어 인천공항 전사업장에 대하여 전문 안전진단기관의 안전보건 정밀진단을 실시해 근로자를 위협하는 안전보건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공항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7월말부터 8월말까지 도내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처리 농가 93개소를 점검한 결과 8개 사업장에서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무단투기, 부적정 처리된 음식물류 폐기물을 가축의 먹이로 사용되는 등 불법사례가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점검 시 적발된 사항은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6건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신고한 방법대로 처리하지 않고 동물의 먹이로 이용하는 등 폐기물처리기준 위반 3건이다. 도는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고발, 과태료부과, 음식물류폐기물 사용금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였다. 한편, 도에서는 매년 도내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농가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에는 121개소 점검, 12개 사업장에 15건(고발5, 처리금지3, 경고3, 과태료4)을, 2016년에도 115개소 점검, 2개소(과태료1, 고발1)의 위반사항을 적발한 사례가 있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음식물쓰레기의 불법·편법처리 사업장 근절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말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시 본청, 구·군, 공단, 주민 센터, 학교, 어린이집 등 지역전역 82개 기관에서 4,755명이 참여하는 지진대피훈련을 일제히 실시한다. 이 기간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정한 「지진 안전 주간」으로 지난해 지진의 영향이 컸던 동남권을 중심으로 지진대피훈련과 캠페인 등 각종 관련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이번 지진대피훈련은 지진이 발생한 실제상황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실제상황 발생을 전제로 한 실내행동요령과 옥외대피요령에 따라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지진 발생 후 화재와 같은 2차 피해를 고려하여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의 사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피훈련과 더불어 본청 및 16개 구·군에서 천여 명이 참여하는 캠페인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관공서, 지하철역사, 해수욕장, 재래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되며 행안부에서 제작한 지진 대비 사전 체크리스트와 국민행동요령 책자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지진대피훈련, 캠페인,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관한 동영상 등도 부산시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를 통해서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지난 8월 서울시와 체결한 일자리카페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9월부터 LH 강남권마이홈센터에 일자리카페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H 강남권마이홈센터 일자리카페를 통해 청년층에게 취업을 위한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등 복리시설을 제공하고, 맞춤형 주거지원, 일자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연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 8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카페 내부에는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부터 정보검색을 위한 PC룸, 스터디룸, 세미나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요일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지원, 주택도시기금 대출, 법률, 일자리, 금융복지, 건강 상담을 별도의 예약 없이 받아 볼 수 있다. 다만, 취업특강 프로그램과 스터디룸 대여는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한 회원가입 및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마이홈 카페 공간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스터디룸(1,2)은 매주 금요일, 세미나와 특강을 위한 공간인 나눔터는 매주 화요일에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다복동 사업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적 소유권을 확보하여 안정된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8월 29일, ‘자율’과 ‘소통’, ‘협치’를 바탕으로 한 민선6기 마을 단위 통합복지 구현 프로젝트인 『다복동』브랜드를 특허청에 업무표장(상표) 등록 출원했다. 다복동사업은 ‘동 복지기능강화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2016년 5월 공모사업을 통해 52개동을 선정하여 사업을 시작하였고, 네이밍 공모를 통해 부산시의 동 복지기능강화사업을 브랜드화 한 ‘다복동’(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사업을 2017년 9월 현재 192개 동에서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다복동 업무표장 등록은 다복동 브랜드 패키지를 통해 8개 분야 35개 사업을 아우르는 동(지역단위) 중심의 복지, 건강, 마을재생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책을 ‘다복동’으로 단일 브랜드화 하여, 다함께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향후 특허청의 심사와 출원공고 등의 절차 이행 이후 2018년 중순 다복동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하고, 각 구·군 및 민간 복지기관 개별 추진 우수 사업을 선별, 다복동 브랜드 인증을 부여하는 ‘다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스마트도시 내 아동, 여성,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5대 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한 스마트도시 시민안전망’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7월 20일 국토부 주관으로 국토부 및 지자체 등 6개 기관과 사회적 약자의 긴급 구호를 위해 필요한 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작년 11월 오산시,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및 SK텔레콤(주)와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민안전망 도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오산시는 안전 마을 조성 가꾸기, 안전한 어린이 등하교길 조성 등 시민안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번 ‘5대 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한 스마트도시 시민안전망 구축’으로 시민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LH가 오산시에 구축예정인 시민안전망 서비스는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센터 긴급출동 지원, 119센터 긴급출동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재난안전상황 긴급대응 지원 총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개별 서비스를 살펴보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은 납치·강도·폭행 등 112센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의 지하철, 지하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게시되고 있는 광고, 홍보물만 총1만2,900여개. 서울시가 앞으로 이곳에 노출되는 광고, 홍보물이 성별에 따른 차별적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은지 사전에 점검한다. 현재 지하철은 승강기, 역구내 등에서 1만2,400여개, 지하상가는 강남터미널 등 22개소에서 530여개의 광고, 홍보물을 게시하고 있다. 지하철, 지하철 역사를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상가, 월드컵경기장 등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이 자체 제작하는 홍보물들은 매월 열리는 서울시 홍보물 성별영향분석평가 자문회의를 거치도록 하고, 민간 상업광고의 경우는 사전에 광고대행사에 성인지 요소를 포함하는 홍보물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준수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서울시는 시에서 제작하는 홍보물에 대해 사전에 ‘홍보물 성별영향 분석평가’를 실시해 성별에 따른 차별 요소를 거르고 있다. 광고대행사에 제공하는 홍보물 체크리스트에는 기존에 지켜야 하는 법령 외에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을 드러내고 있는지 ▲성차별이나 비하, 외모 지상주의를 조장하는 표현이 있는지 ▲외모지상주의, 외모차별을 조장하는 표현이 있는지 ▲성별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7일 문재인 정부의 핵심 아젠다인 사회혁신 정책 추진을 담당할 「사회혁신 추진단」을 발족하였다. “시민 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부는 뒷받침하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구현”을 비전으로 추진단은 혁신기반 조성과 국민 참여 사회혁신 사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혁신 추진단은 국장급인 단장 아래에 기반조성팀, 시민소통팀, 정책협업팀, 디지털 사회혁신팀, 시민해결팀 5개 팀으로 구성된다. 기반조성팀은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원 마련 및 오프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담당하고, 시민소통팀은 광화문 1번가 2.0 등 시민참여 업무를 담당한다. 정책협업팀, 디지털 사회혁신팀, 시민해결팀은 시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추진단과 함께 행안부는 「사회혁신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사회혁신과 관련된 민관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행안부 외에 다른 부처와의 협업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 과학기술정통부 등 관계부처의 인력을 파견받고 중앙 뿐 아니라 지방까지 사회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새 정부 보훈정책인 ‘따뜻한 보훈’을 정책브랜드로 개발해 국민들에게 발표하고 국민들과의 소통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정책브랜드는 ‘따뜻한 보훈’의 4대전략을 ‘보훈’의 한글 자음과 모음을 형상화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과거와 미래를 통합하는 보훈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만남을 뜻하는 ‘악수’를 형상화한 한글 자음 “ㄴ”으로 표현하였다. 보상과 복지가 균형잡힌 보훈은 국가유공자의 보상과 복지를 균형있게 하겠다는 정책 의지를 “저울”형상의 한글 모음 “ㅗ, ㅜ”에 담아 표현하였다. 국제사회와 연대하는 보훈은 “지구”와 서로 손잡고 있는 모양을 한글 자음 “ㅎ”으로 형상화하였다.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는 보훈은 양쪽의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양을 한글 자음 “ㅂ”으로 형상화 하였다. 이 4가지 전략을 형상화한 한글 자음과 모음을 결합하면 “보훈”이 완성되도록 디자인하였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이번 따뜻한 보훈 정책브랜드 개발은 새 정부 보훈정책인 ‘따뜻한 보훈’의 의미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