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철도공사 고모 보수기지(대구시 수성구 소재)에서 고속철도 사고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지역보건소 등 11개 기관 180명이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훈련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지난해 9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진도 5.8)에 대비한 훈련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진으로 고속열차 탈선을 가정하여 계획되었다.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가 신경주 ~ 동대구역간 운행 중 지진으로 선로가 변형되어 동력차 탈선 및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초동조치, 사상자 구조, 화재진압, 사고수습 등 철도운영자와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업 활동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수) 고속철도 탈선 및 화재사고 상황에서 행정안전부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 간 협업기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한 중앙사고수습본부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 김현미 장관은 “사고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재난발생의 개연성은 항상 있으므로, 어떠한
(반려동물뉴스(CABN))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지난 2015년 3월 하나로 연구용원자로 벽체와 지붕트러스 정착부 일부(4.8%)가 내진설계기준(0.2g)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하여 시정조치를 요구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는 건물 내벽에 보강재를 설치하는 공사를 수행하였으며, 하나로 내진보강에 따른 원자로건물 벽체 관통부의 최종 기밀성 확인을 위해 종합누설률시험 (ILRT)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KAERI는 9월 28일 하나로 연구용원자로 건물에 대한 종합누설률시험을 실시하였으나, 이에 대하여 입회검사를 하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누설률 시험에 사용되는 기압계의 교정주기가 지켜지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원안위는 시험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KAERI에 기압계 교정 이후 종합누설률 시험(ILRT)을 재실시할 것을 요구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공무원이 부하직원 또는 직무관련 업체에게 개인적인 업무를 시키는 등 자신의 지위나 권한을 남용해 소위 ‘갑질’을 하는 경우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징계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청탁금지법 제정 시 제외된 이해충돌 방지 규정과 민간부문에 대한 부정청탁 금지 규정 등이 신설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을 9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최근 발생한 공관병 ‘갑질’ 사건을 포함한 각종 부패사건의 본질이 공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국민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사적으로 남용한데 있다고 보고 공직자의 사익추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우선 대통령령인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 관계 부처,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법제처 심사 등 정부입법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 전문은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acrc.go.kr/
(반려동물뉴스(CABN)) 6·25 참전유공자로 인정받아 참전수당을 받다가 사망한 뒤 등록 오류로 유공자 등록이 취소됐더라도, 당시 참전에 대한 병적증명서 발급이 적법했다면 유족에게 참전명예수당의 반환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6.25 참전유공자인 최모씨의 아버지가 사망한 뒤에 유공자 등록이 잘못됐다며 유공자 인정을 취소하고 최 씨의 아버지에게 지급된 참전수당을 유족이 반환하도록 한 처분에 대해 참전수당 반환의무를 면제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의견표명 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사망한 6.25 참전유공자인 아버지를 호국원에 모시기 위해 보훈처에 안장을 신청하던 중 보훈처로부터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보훈처는 호국원 안장심사 과정에서 병무청으로부터 최 씨의 아버지를 참전유공자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받았다며 참전유공자 등록 취소는 물론,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최 씨의 아버지에게 지급됐던 참전명예수당 7백 50만 원에 대한 반환 절차를 밟겠다는 것이다. 6·25 참전유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병무청으로부터 6·25 참전을 인정받을 수 있는 병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9월 28일 지역전통시장인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청주 청주시 상당구 소재)을 방문하여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위문품을 구입하는 장보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추석 성수식품 유통 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또한 시장 방문 후에는 아동보호시설인 해오름집(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 고기, 과일 등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참고로 식약처는 매년 명절 등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격려와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내 동아리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류 처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애쓰시는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식약처는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 유통 판매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평시와 같이 국립묘지 안장업무를 수행하고,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국립묘지 별로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 시 보훈병원과 지정 위탁병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 진료체계를 마련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진료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각 국립묘지에서는 참배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고, 묘역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영천·이천·산청호국원에서는 추석 당일 구급대원 및 구급차량이 원내 대기할 예정이며, 각 국립묘지에서는 유사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각 국립묘지 별로 임시 주차공간 확보, 교통 안내요원 배치 및 참배객 수송버스 증편 운행 등을 통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여 참배객의 이동 편의를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운행하는 ‘보훈모시미 차량’을 1대에서 3대로 증편 운행하는 한편, 대전광역시와 협의하여 대전현충원 경유 2개 시내버스(10
반려동물뉴스(CABN)지난9월 24일 나인뮤지스 경리가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 ‘러브펫챌린지’의 미션 도전자로 나섰다.. ‘러브펫챌린지’는 반려동물 전문 채널 ‘스카이펫파크’와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가 함께 하는 동물보호기부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연예인이 미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마련된 사료를 동물 보호 단체에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사료는‘내추럴발란스’의 후원으로 동물보호 단체인 ‘케어(care)’에 기부된다. 배우 김소은과 공승연에 이어 세 번째도전자로 나선 나인뮤지스의 경리는 통 안에 원반을 던져 넣는 미션에 도전했다. TV 예능 프로그램 ‘아육대’의 씨름 종목 우승자이기도 한 경리는 평소 남다른 운동 신경을자랑했던 터라 이번 미션 도전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총 20개의원반을 던진 경리는 30kg이 기부되는 원반 통에 9개를, 50kg이 기부되는 원반 통에는 1개의 원반을 던져 총 320kg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 같이 살고 있는 1살된 차우차우 반려견 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던 경리는 “시로와함께 하는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을 아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83마리를 28일(목) 제주 중문해수욕장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대상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의해 구조된 후 완치된 바다거북 3마리(성체/준성체)와,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실내 부화에 성공한 푸른바다거북 80마리(어린개체)이다. 현재 바다거북은 전 세계에 7종이 분포하며, 국제 환경 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을 중심으로 바다거북 종별로 위기 등급을 매겨 보호·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 세계적인 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혼획 등 다양한 위협요인으로 인해 바다거북의 개체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양수산부도 국제사회의 바다거북 회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우리 바다에 출현하는 4종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해양생물 서식지 외 보전기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시행하는 ‘바다거북 종 보전 연구’를 지원해 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바다거북의 실내 부화에 성공하였으며, 수차례의 산란?부화를 거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7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리제스타워 빌딩(2층) 에서 ‘경상남도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은 장애인의 신속한 구제와 사후관리를 지원키 위한 전담기관으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사)경남장애인권리옹호네트워크’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이번에 개관식을 갖게 됐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됐음에도 장애인학대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에따라 지난해 장애인복지법을 개정해 학대받은 장애인을 신속히 발견·보호·치료하고장애인학대를 예방키 위해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시·도에 의무설치하도록 되어있다. 인천,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경상남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현재 팀장 1명을 포함해 사회복지사 등 일정자격을 갖춘 직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센터장과 변호사를 채용하여 직원 총 5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의 역할은 ▲장애인학대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등 학대사례 지원 ▲아동보호기관, 장애인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장애인학대사례 등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용수 제2차관은 9월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한 사이버위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수 차관은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명절 연휴기간을 노린 사이버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에서는 자체 보안관리 체계를 철저히 재점검하는 한편, 비상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각종 사이버 공격에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에도 KISA 118사이버민원센터를 통한 24시간 해킹사고 신고ㆍ상담과 신속한 사고조사ㆍ공조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요청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보호대상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인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대하여 범시민적 관심제고 및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광역시장과 함께하는 디딤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과 연계한 인천형 복지사업’과 ‘인천시 청년일자리 사업’ 등에 대하여 참여한 5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감토크에서 디딤씨앗통장 수혜아동 2명의 나눔에 대한 생각과 자신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은 아동복지법에 근거하여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시 학자금·취업·창업·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지원으로 사회진출을 위한 대비책 마련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국비보조사업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의 새 희망과 큰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이 되는 종자돈( Seed Money)이 됨을 의미하며 아동발달지원계좌의 대국민 브랜드이다. 보호대상아동(또는 보호자 또는 후견인)과 정부가 1:1 매칭으로 지원하며 월 최대 4만원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인천시에서 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도로 만들기에 나섰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도 전역의 지방도, 시·군도 등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대비 도로 일제 정비’를 추진 중이다. 먼저 명절 상습 정체 도로 중 포장 불량이 발생한 구간 257,097㎡를 대상으로 재포장을 완료하고, 도내 주요도로에 발생한 포트홀 57개소를 보수했다. 또한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31,000m 구간을 대상으로 수목과 잡초의 전지 및 제초작업을 하였다. 이 밖에도 차선도색 8,640m, 도로표지 17개소, 가드레일 45m, 시선유도봉 520m 등 도로부속물 정비를 실시해 명절 연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도는 9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시·군과 협업해 비상연락망 및 긴급 도로복구반을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형목 도로관리과장은 “긴 연휴기간 차량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귀성·귀경길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도로 점검 및 정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김석진 상임위원은 9월 27일(수),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대회의실(낙성대)에서 진행되는 개인정보보호 심화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온·오프라인연계(이하 ‘O2O’) 사업자 등 100여명의 신규 정보통신(이하 ‘ICT’)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특히 일반 인터넷 기업의 개인정보처리자뿐만 아니라 O2O, 가상통화 관련 정보통신사업자 등의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이하 ‘CPO’)들도 참여하여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수료하였다. 아울러 교육 시작에 앞서 김석진 상임위원은 10여명의 O2O, 가상통화 관련 정보통신사업자 CEO·CPO와 별도 정책 간담회를 통해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석진 상임위원은 “최근 스타트 기업에서 잇달아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들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기본적인 투자와 인식 부족에 기인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투자가 매우 중요하므로 CEO 및 CPO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방통위도 사업자들이 올바르게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취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추석을 맞아 전국 5개 보훈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7개 보훈복지시설(보훈요양원, 보훈원)에 입소중인 무의탁 고령 국가유공자 및 유족 3,631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간호사 등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고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피 처장은 28일(목) 수원에 소재한 보훈요양원과 보훈원(양로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요양실과 보훈원 생활실로 이동하여 입소중인 보훈가족을 위문하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를 격려할 예정이다. 피 처장은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직원들과의 환담자리에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에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모셔줄 것”과 “이번 추석연휴 기간이 긴 만큼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당직반 운영과 시설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위문에서는 보훈원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안중근의사의 외손녀인 황은주 여사(90세)를 찾아뵐 예정이다.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은 이보다 앞선 26일(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상이(傷痍) 등으로 입원 치료 중인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조재욱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1)은 경기도로부터 남양주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재욱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남양주시 와부읍과 월문리를 잇는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사업비 5억원이다. 개발제한구역에 해당하는 월문리는 도심으로 이어지는 통행로가 없어 시내로의 도보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이번 교부금 확보에 따라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로운 사업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조재욱 의원은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월문리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인근 도심지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라고 밝히며, ”월문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