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의 이야기가 ‘당신의 스펙’이 됩니다. 인천광역시는 인터넷신문 ‘I-View’와 함께 인천이야기를 만들어갈 대학생·대학원생 기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과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관내 대학생·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터넷신문‘I-View’활동을 통해 미리 멋진 스펙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터넷신문 취재활동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디어의 경험과 취재활동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는 2005년 창간하여 매주 2회(화, 목) 신문을 발행하며, 이메일을 통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발간되는 신문은 그간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객원기자, 청년기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신문 ‘I-View’기자활동은 미래의 동량이 될 학생들의 스펙은 물론 자신들의 꿈을 이뤄가는 데 필요한 성장과 발판이 되고 있다. 실례로 인터넷신문 기자활동이 기반이 되어 더 큰 무대로 진출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기자도 있고, 다양한 공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나가는 기자도 많이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0월 16일~17일 양일간 ‘2017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인권도시를 잇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 첫 개최 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의 주제는 ‘차별 없는 인권도시’이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협의회’와 ‘광역지자체 인권도시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인권행정을 펼치고 있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간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간다. 개회식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콘퍼런스는 2개의 특별세션과 3개의 일반세션으로 진행된다. 2개의 특별세션에서는 ‘차별 없는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 협력, 인권의 관점에서 본 ‘촛불광장’을 다루고, 3개의 일반세션에서는 인권행정 공통과제를 논의한다. 콘퍼런스에는 해외연사 7명, 국내연사 25명 등 인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지방정부,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첫째날, 특별세션 1 주제는 “광장 민주주의와 인권”으로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대규모 촛불집회의 1주년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공동주최로 10월 16일(월) 오후 2시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줄곧 지적되어 왔던 강원도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의 열악한 임금개선을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2017년도 연구과제로 관련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균 교수가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필요와 방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청소년지도사 임금 개선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하여 조례개정, 예산규모 및 확보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회장, 박혜경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개발부장, 구자열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위원, 손인주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은 청소년지도사의 이직 및 타지역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조영기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지도사들의 처우개선은 청소년 대상 안정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 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공사 중인 재개발 등 정비사업장 24개소에 대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정비사업장 내 흙막이 붕괴사고로 인근 주민이 단전·단수 등 불편을 겪은 사례를 계기로, 고지대에 정비사업장 다수가 위치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절개지, 사면 등 취약요인 발생함에 따라 사업장에 대한 전반적인 특별점검을 통해 유사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 흙막이, 굴착·절토부, 사면, 옹벽 등 취약시설물 관리상태 △ 타워크레인, 울타리, 낙하물방지망 등 공사 관련시설 관리상태 등 취약요인을 점검하여,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사항은 신속한 시정 조치와 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토록 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영어마을에서 전환된 체인지업캠퍼스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인재 양성캠프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도지사는 15일 파주에서 진행된 체인지업캠퍼스 현판식에서 “체인지업캠퍼스는 진화와 혁신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라며 “창의교육으로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인재양성 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남 지사와 김동규·김종찬·한길룡 경기도의원,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교육유관기관, 지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체인지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기영어마을에서 전환된 브랜드로, 영어교육 프로그램만 운영되던 방식에서 탈피해 창의교육, 교사연수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딩, 디자인싱킹, 드론, 3D프린팅, 문화예술, 과학 멘토 등 체험 중심의 미래교육 플랫폼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각 교육프로그램은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발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남 지사는 “내년에도 우수 프로그램 공모를 거쳐 오픈플랫폼 체제를 지속적
(반려동물뉴스(CABN)) 제4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문화제&가요제가 지난 14일 남한산성 놀이마당에서 조광주, 윤재우 경기도의원과 경기도내 비정규직근로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화합과 비정규직 문제의 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비정규직의 실태를 알리는 비정규직 가요제, 비정규직 사진 전시회와 ‘경기도 생활임금 1만원 목표제’, ‘감정노동자 보호’ 등 경기도 노동정책 홍보전시회가 진행됐다. 또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애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각종 체험부스와 상담부스, 생활임금 캠페인도 열려 호응을 얻었다. 비정규직 가요제의 심사위원을 맡은 경기도의회 조광주 의원과 윤재우 의원은 축사를 통해 “비정규직 희망찾기 행사를 통해 마음껏 즐기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분들의 처우개선과 비정규직 제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수도권교통본부는 수도권 광역교통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수도권 교통문제의 현안과 전망”을 주제로 선정하여 『2017년 수도권 광역교통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017년 10월 20일(금) 14:00에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개최한다. 금번 정책토론회는 수도권교통본부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공동후원하며, 교통관련 연구원, 학회, 3개 시·도 교통부서 공무원, 국토교통부, 대학교, 연구원, 유관기관 등 교통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수도권 시·도 간으로 통근·통학하는 광역교통 인구는 1일 252만 명 ‘2015. 인구주택 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인구이동, 통근·통학, 활동제약’(2017.4.19. 보도자료 / 통계청) 을 넘어서는 수준에 이르고 있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통근·통학에 소요되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생활권 확대에 따른 수도권 광역교통량 증가로 인해 수도권 교통문제도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를 대
(반려동물뉴스(CABN))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한국 의료트레이닝센터(K-TEC : Olympus Korea Medical Training&Education Center)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문을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김진용 청장과 오카다 나오키(岡田直樹) 올림푸스 한국 대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일본 대사, 김영모 인하대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후 송도 첨단클러스터에서 K-TEC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 370여 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2월 착공, 총 21개월만에 완공된 K-TEC은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5,056.5㎡(1,53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6,630㎡(2,006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015년 5월 토지매매계약 체결 등을 거쳐 이날 완공된 K-TEC은 3D 및 4K 등 초고화질 영상 데모가 가능한 대강당을 비롯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춘 트레이닝룸을 갖추고 있다. 올림푸스 K-TEC의 개관은 국내외 의료진의 훈련을 돕고 세미나와 학술회의 참석 등으로 인한 방문객이 연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7일(화) 15:00 ‘재난 안전사회를 위한 서울지역 자원봉사의 과제와 대안’을 주제로 재난 관련 기관, 자원봉사 단체 및 자원봉사센터 등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사회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 도시안전 이태식 명예시장(한국방재안전관리사 중앙회 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재난현장 및 자원봉사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태식 명예시장은 재난 안전사회를 위한 서울시의 협치, 과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재난관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협치 하기 어려운 행정의 작동방식에 대해 발제한다. 성기환 교수(서일대 사회복지학과)는 민간분야의 협치, 자원봉사를 중심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발제를 통해 재난 자원봉사활동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이어 이기백 부장(서울시자원봉사센터)과 김선정 센터장(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 광역단위의 재난 안전 실천전략과 지역거점에서의 실천기능 강화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더불어, 포럼에 참석한 재난 안전 관련 유관 기관, 자원봉사 단체,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들은 2018년도의 재난 안전 과제탐색 및 중점 추진방향 설정 등 교류의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산림청 비전 아래 산림사업으로 수집한 산물 50ton을 해당지역 주민에게 10월 16일부터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땔감은 양산시 원동면 대리 등 숲가꾸기 사업에서 생산된 것으로 해당지역 면사무소 및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이 우선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주요 수급자가 독거노인, 소년소녀, 장애인 등인 점을 고려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은 산림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로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10월 13일자로 산림청(청장 김재현) 차장에 류광수(柳光守, 55) 기획조정관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류 차장은 행정고시(31회) 합격 후 줄곧 29년여간 산림정책과장, 산림보호국장, 해외자원협력관,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서 기획력과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획조정관으로 재직 시 산림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조정·관리를 통해 산림청이 정부업무 및 재정사업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평소 일처리가 깔끔하고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실천해 선후배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광수 신임 산림청 차장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숲이 새로운 일자리와 국민의 쉼터로 재창조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박학천 의원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른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수립 시,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 내용을 보면,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한 15명 이내의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울산광역시장 소속으로 두고 △청소년 정책과 관련한 예산, 사업추진 및 평가과정에 대안 제안?건의, 토론 등 정책참여 △타 지자체 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교류 활동 △그 밖에 시장이 요구하는 사안에 대한 연구 및 의견제시 등의 기능을 수행토록 했다. 위원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울산시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중에서 시장이 위촉토록 했으며, 공개선발 및 학교?청소년기관 또는 청소년단체의 장의 추천을 통해 지역별, 성별, 연령별로 다양하게 포함되도록 했다. 특히, 시장은 정책이나 사업의 추진 과정에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의견제시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토록 했으며, 위원회의 의견?건의사항에 등에 대해 그 처리결과를 위원회에 회신토록 하는 규정을 담았다. 한편, 이 조례안은 제192회 임시회에서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의회 류규하 의장은 12일(목) ‘예절과 보건’을 주제로 한국예절아카데미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류 의장은 전통 예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의회 의정활동의 참 주인은 시민들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류규하 의장은 “우리는 입시 위주의 교육과 물질만능주의 등으로 생명 경시 풍 조가 만연한 안타까운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야 말로 우리 전통예절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며 전통예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규하 의장은 참석자들에게 대구시의회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의장은 “시의회는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의 이익을 위해 어느 지역 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대한 독주나 부당한 처사를 적극 감시 견제하여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시의회 의정활동은 시의원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시의회의 참 주인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특히 개인별로 맞는 음식과 안 맞는 음식을 분류하고 건강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 건강강좌가 참석자들의 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의회 박재본, 오은택 의원(자유한국당)은 이번 265회 임시회에서 후생복지의 적용 대상자를 구체적으로 적시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부산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하였다. 현재 제정되어 있는 부산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부산광역시에 근무 중인 공무원이 아닌 사람에 대해서도 소속 공무원에 준하여 후생복지제도를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공무원이 아니지만 공무직을 수행하는 사람’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는 정부의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규정(2005) 제3조제3항을 그대로 조례로 차용하였기 때문이며, 서울에서는 관련조례에 ‘청원경찰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바 있다. 나아가 전국적으로도 청원경찰을 비롯한 공무직 근로자들에 대해 공무원에 준하는 후생복지에 대한 요구가 건의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박재본 의원은 ‘부산광역시에 근무중인 공무원이 아닌 사람’에 대한 준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청원경찰 외에도 무기계약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는 조례개정안을 발의하였고, 이는 전국에서 첫번째 시도로서 매우 의미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배종범)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섬 지역인 완도 노화도의 기능확대형 거점 보건지소를 방문해 의료복지 현장을 점검했다. 전남도내 섬 지역은 보건지소가 유일한 진료기관이나 그동안 응급처치와 이송 전 진단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이 매우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에 2015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완도 노화도와 진도 조도, 신안 가거도홍도 하의도 암태도에 105억원의 국 도비가 지원되어 의료서비스 기능이 한층 보강된 기능확대형 보건지소를 설치해 그 기능이 보강됐다. 이날 완도 노화보건지소 운영현황을 점검한 위원들은 “노인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섬 지역 보건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의료장비 선진화와 응급의료서비스 개선, 운동을 통한 재활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며 섬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배종범 위원장은 “섬은 교통 접근성이나 응급의료와 전문의 진료, 예방사업, 일차 진료 서비스, 인력의 문제 등이 있다” 면서 “질병 예방과 응급의료, 도서지역 보건지소의 기능강화, 민간의료시설의 순회 서비스 연계 제공 등이 필요하고 섬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