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돈을 만드는 데는 여러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위변조 방지기술이 허술하면 ‘가짜 화폐(위폐)’가 나돌기 쉽다. 하지만 여느 산업 현장에서 그렇듯 이런 기술들을 축적, 발전시키고 전수하기란 쉽지 않다. 많은 기업들이 ‘명장’이나 ‘명인’제도를 만들어 현장 기술인력의 사기를 북돋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사장은 창립 66주년 기념식에서 13명의 조폐 장인(조폐기술요원)에 인증서 및 휘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조폐기술요원은 최고 등급인 명인(名人, Master) 3명, 그 다음 등급의 명장(名匠, Expert) 3명, 명수(名手, Adept) 7명 등이다. 이들은 화폐 디자인·조각, 인쇄, 주화, 제지, ID, 보전기술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직원들이다. 특히‘86 아시안 게임 기념주화’,‘88 올림픽 기념주화 및 기념메달’ 등의 극인(주화나 메달의 문양을 압인하는 앞뒷면의 금형)을 조각하고 귀금속 주화 테두리 문자각인 장치를 개발, 실용신안특허도 취득한 화폐본부 조승만 차장은 명수에서 일약 최고 단계인 명인에 올랐다. 위변조 방지기술 등 핵심 조폐기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는 17일(화) 오후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한국-일본-러시아를 연결하는 환동해 권역의 크루즈관광 활성화 및 새로운 항로 개척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도와 공동으로 ‘환동해 크루즈관광 발전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뿐 아니라 러시아, 일본 등 해외 크루즈 전문가들이 연사 및 패널로 대거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해외 참가기관에는 로얄캐리비안, 프린세스크루즈 등 국제선사, 러시아 연해주 정부 및 블라디보스톡 크루즈터미널, 일본 이시카와현, 교토부 등이 포함되어 있다. 1부에서는 ‘환동해 크루즈관광 인프라 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니콜라오스 안탈리스 로얄캐리비안 중국·북동아시아 부사장, 발레리 나고르니 블라디보스톡 크루즈 터미널 사장, 쿠보 미츠오 일본 이시카와현 항만활용추진실 차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경기대학교 이경모 교수가 좌장을 맡고 폴얀스키 러시아 연해주 부지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실장이 패널로 참가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환동해 크루즈관광 시장 동향 및 전망’ 이라는 주제로 사에 이치이카와 프린세
(반려동물뉴스(CABN)) 휠체어를 탄 주민도 채소를 가꿀 수 있는 힐링 텃밭과 장애인이나 노인들도 이용 가능한 무장애 놀이터와 운동시설을 갖춘 『무장애 힐링공원』이 설치된 아파트단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 입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텃밭을 가꾸고,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운동시설과 놀이시설이 설치된 공공임대아파트 ‘위례 포레샤인’가 완공돼 10월 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처음으로 이같은 『무장애 힐링 공원』이 조성된 ‘위례 포레샤인’ 아파트단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관리하는 2,200세대 규모의 100% 공공임대아파트 단지로 주거약자(만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등)가구가 235세대(10.7%)로 주거약자의 거주비율이 타 단지보다 높다. 이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휠체어 이용자도 가꿀 수 있는 힐링텃밭 정원을 조성하는 한편,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탈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와 노약자를 위한 운동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고 이들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입주민 간의 소통과 힐링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무장애 힐링공원’을 단지 내에 조성했다. 2,057㎡규모의 이 무장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련 기술에 대한 국제특허는 최근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317건이 출원되었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28건이 출원되었으나, 2015년부터 2017년 9월까지 연평균 40건이 출원되어, 지난 7년간 출원대비 최근 3년간 출원건수가 4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관련 주요 기술별 출원건수는 ▲여과/분리 기술이 120건(37.6%), ▲집진 기술이 59건(18.7%), ▲측정 기술이 27건(8.5%), ▲저감 기술이 111건(35.2%)이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LG전자(LG ELECTRONICS),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포스코(POSCO) 등의 국내기업과 샤프(SHARP), 태평양 시멘트(TAIHEIYO CEMENT), 도레이(TORAY INDUSTRIES) 등의 일본 기업의 출원이 많았고, 그 외 BASF(바스프), 보쉬(BSH BOSCH), 지멘스(SIEMENS) 등의 독일 기업이 상위 출원기업에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미세먼지 관련 기술은 상위 출원기업의 출원이 34건(10.5%)에 불과하고, 중소기업, 개인, 연구소, 학교 등의 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문화재 보존처리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2017년 2차 生生 보존처리 Day를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문화재보존과학센터(대전 유성구 문지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이며, 세부 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 전면 해체 후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보존처리 중인 ▲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을 비롯하여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 창덕궁 인정전 일월오악도 등 중요문화재 보존처리 현장이 공개된다. 또한, 문화재 조사와 복원과정에 활용되는 CT(컴퓨터단층촬영), 적외선 조사 등 보존처리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이번 행사가 과학의 힘으로 병든 문화재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보존처리 현장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문화재 보존에 관한 신뢰감을 부여하는 한편,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강원도교육청·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오는 10월 18일(수) 13시 10분에 강원도교육청 2층 회의실에서 「10대 아이들이 아프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 10대 청소년 폭력·위기 현실과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청소년 폭력 및 비행사건이 증가하고, 그 정도 또한 과격화되고 있어 이에 관한 사회문화적 원인을 논의하고 법 개정 필요 및 지역실정에 걸맞은 대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김익진 강원대학교 인문상담센터장의 ‘청소년 폭력과 범죄, 사회에 무엇을 말하고 있나’, 김성은 강원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의 ‘대책으로서 소년법 개정 문제’ 발표가 이루어진다. 이어 서영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이상철 강원도교육청 장학사, 이선영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1팀 반장, 우경민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라정숙 강원도 학부모연합회장, 이소연 강원도청소년교육의회 의장, 최영주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 청소년담당이 토론에 나서 강원도 10대 청소년의 폭력·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한다. 이번 토론회는 도내 10대 청소년의 범죄 등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6일 오후 5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공동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학교폭력 사안에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의문에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위기학생 보호를 위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운영 활성화 ▲학교폭력 117 신고·상담센터 홍보활동 강화, CCTV통합관제 강화 및 공동대응 체계 구축 ▲방범용 CCTV와 연계한 스마트위치관리시스템 구축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대응에 대한 협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학교폭력,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컨트롤타워로 구·군 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력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향후 교육청, 경찰청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장애인거주시설 및 개인운영 신고시설 이용자의 인권의식 수준 향상 및 시설별 교육수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10월 17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예닮”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장애인거주시설별로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내용과 방식 및 교육 수준이 상이하여 시설별 격차가 발생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권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특히 장애인당사자 및 장애인단체에서 2016년 인천시 주민참여 사업으로 제안하여 2017년 1천90만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진행하게 된 점이 더욱 의미가 있다. 아울러, (사)인천장애인복지시설협회(대표 윤옥선)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인권 교육은 (사)인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 자체 개발한 공통 인권 교재로 장애인거주시설 등에 인권 전문강사 4명을 파견하여 장애인거주시설 20개소 이용자 840여명 및 개인운영 신고시설 4개소 이용자 60여명 총 900여명에게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시는 장애인거주시설 및 개인운영 신고시설이용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의 분양에 따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분양광고 시 내진 설계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고 오피스텔의 경우 사용승인 전 방문 점검이 가능토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0월 19일(목) 공포·시행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분양사업자의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분양 건축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높아지고 분양시장의 투명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정되는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 시행령 전문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 국제 공동연구 협력 7개국 공무원을 초청해 '생물자원 관리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는 지난 2007년부터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라오스, 몽골, 미얀마, 미크로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 7개국 소속 공무원 14명이 참여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10년 간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과 해외 유용소재 발굴을 위해 생물자원이 풍부하지만 스스로 보전하는 인력과 기술이 부족한 국가와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2009년부터는 협력국 유관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물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교육은 지난해까지 6개국 60명의 공무원이 이수했으며, 교육생들은 귀국 후 생물다양성 보전 업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의 생물다양성 협력 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교육생들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전남 백운산 일대에서 총 8개 분야 14명의 국내 전문가들에게 생물자원 관리를 위한 이론을 배우고 현장실습도 함께한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식물, 곤충, 어류, 균류 등 생물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선 올해 10월 16일부터 11월 말까지 불법연료 사용 사업장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9월 26일에 확정된 정부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중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단기 응급조치다. 환경부는 산림청 및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소각 또는 건설공사장 날림먼지 등 생활주변의 미세먼지 배출원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불법연료를 사용하는 대기오염배출 사업장의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고체·액체 연료를 사용하는 전국 1천여 곳의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연료 및 배출 기준의 준수 여부와 방지시설 적정 운영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황 함량이 높은 선박용 면세유(벙커C유) 등을 허가받지 않고 불법으로 사용할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사업장 스스로가 연료품질 등 인허가 사항을 꾸준히 관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공사장, 시멘트 제조업 등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 4만 3천여 곳 중 1만여 곳에 대해 방진막, 세륜·세차시설 등 날림먼지 억제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 김명희)은 대전광역시청(시장 권선택)이 제공한 타슈 대여·반납 데이터 150만건 (2015.1.~2017.3.)을 대중교통 및 외부환경 정보와 결합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이번 분석은 시민들의 타슈 이용 형태를 시간·날씨·요일·성별등 다양한 유형으로 분석하고, 이를 대여량이 많은 대여소 주변의 환경적 특징과 결합하여, 신규 대여소 위치를 선정한 것이다. 분석결과, 평일 오전 8시, 오후 5~9시 등 출·퇴근 시간에 대여가 집중됐는데 이는 공영자전거가 평일 출·퇴근 용도로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대여소에 따라 성별 이용자 비율에 차이가 있었으며 젊은 층에 이용자가 편중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대여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변 환경으로는 주로 문화시설, 고등학교, 숙박시설과의 거리와 관광명소, 400m내 버스 하차인원, 편의점 개수도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이번 분석에서는 대여량 데이터와 학교, 교통량 등 주변 환경 데이터를 결합하여, 기계학습을 통해 구간별 대여량을 예측함으로써 충남대학교, 궁동 로데오 거리등 총 11곳을 신규 대여소 후보지로 추천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지원계획」을 지자체에 배포하고 저출산 위기 극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계획은 지난 1차 지원계획(2017.2)에 이어, 새 정부의 인구정책 방향을 토대로 지자체별 특성에 따른 인구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우수 지자체에 대한 특전(인센티브)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빅데이터(거대자료) 공통기반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별 저출산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공유하여 지자체의 인구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윤종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사회적 총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민간이 서로 연대하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를 실시한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7일까지 재해예방대책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사전재해영향성검토는 개발 계획 초기 단계에 재해영향성에 대한 검토 절차를 거쳐 재해유발 요인을 예측하고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이다. 점검 대상은 공정률 10%이상 80%미만 사업장 중 국방시설, 택지개발, 도로·철도건설, 에너지개발 등 개발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 재해발생 우려가 있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특히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발생 지역의 사업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협의된 재해예방대책이 시행계획에 반영됐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임시침사지 겸 저류지 등 우수 및 토사유출 저감시설 설치 여부 ▲절토와 성토 사면의 시공 상태 및 관리 실태 ▲하천 및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점 점검한다. 재해예방대책을 소홀히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부처와 사업시행자를 통해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5백만 원을 부과하는 등 적극적인 제재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최규봉 행정안전
(반려동물뉴스(CABN))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국방부 및 합참 직원 220여 명과 함께 역사적 실존 인물인 백범 김구 선생의 청년 시절을 그린 영화 ‘대장 김창수’ 시사회를 관람하였다. 이번 시사회 관람은 국방부 및 합참 직원들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의 위대한 발자취와 대한독립을 위해 몸 바쳐 싸웠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통해 강한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화 관람 후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을사늑약과 망국의 한을 참지 못하고 순절하신 송병선 송병순 순국지사의 후손으로서 그 분들의 삶을 돌아보는 마음이 무거웠고,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우리 국군의 정통성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