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지만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군의 병영으로(1904~1945년), 해방 이후에는 미군기지(1945년~현재)로 사용되어 우리에게는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 서울시는 군사기지로서 용산의 역사를 비롯하여 삶, 문화와 관련된 또 다른 모습의 도시, 용산 지역을 규명해 보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용산기지가 공원으로 조성되기에 앞서 용산기지를 비롯한 주변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 용산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계획되었다. 금단의 땅이었던 만큼, 생소한 용산기지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되짚어보고 용산기지의 공원화에 대해 논의해보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심포지엄 1부는 용산기지의 조성부터 현재 미군이 주둔하기까지의 역사와 기지 내부의 건축물에 대해 다루고, 이어서 2부에서는 용산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중문화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의 1부와 2부 사이의 휴식시간에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에 소장되어 있는 용산기지의 모습과 문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연구원은 30일 오후 2시 수원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바람직한 재정분권 추진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재정분권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원칙과 방향, 정부 간 역할 정립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및 도내 시군 관계자, 전문가, 도민 등이 참가한다. 토론회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의 축사와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재정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는 ‘재정분권의 필요성 및 원칙과 기준 정립’을 주제로 바람직한 재정분권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위한 틀을 논의한다. 또한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재정분권을 위한 정부 간 역할 정립’을, 송상훈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재정불균형 해소 방안’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은 신종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한경대학교 이원희 교수, 강원연구원 전지성 연구위원, 경기도의회 안혜영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경기도의회 권미나 자유한국당 도의원, 행정안전부 김장호 재정정책과장, 경기도 전하식 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7일 정동극장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교육서비스인 지식(GSEEK)의 활용도를 높이고 양 기관의 체계적인 업무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식 사이트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지식 회원 대상 정동극장 공연 30% 할인 제공 ▲문화예술 공연과 관련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정동극장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식은 전통창작공연의 산실인 정동극장과의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예술 콘텐츠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평생교육과 예술의 결합을 통한 도민 대상의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식은 취미생활, 인문교양, 생활정보 등 14개 분야에서 1,000여 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연 할인, 오프라인 특강, 이벤트 등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1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가 ‘존경과 사랑이 함께하는 사회, 활기찬 노인자원봉사’라는 주제로 10월 27일(금) ∼ 29일(일) 코리아나호텔(서울 중구) 및 서울광장, 11월 9일(목) ~ 10일(금)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 (사)대한노인회 및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17개 시ㆍ도 노인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수행기관 실무자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노인자원봉사 기념식(10.27.(금) 11:30)에는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을 적극 수행하여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온 개인 및 단체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17개와 장관상장 18개가 수여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는 기념식, 노인자원봉사단 대축제, 노인자원봉사클럽 대축제로 나누어 개최된다. 아울러, 10월 28일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서울광장)’ 및 11월 9일 ‘시니어리빙&복지박람회 SENDEX(킨텍스)’와 연계 운영하여 국민적 관심과 참여 촉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조신행 노인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1일부터 ‘수급가구 및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 또는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급 신청 가구에 ‘노인(만 65세 이상) 또는 중증 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 포함되어 있고,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 연금 수급자’가 포함된 경우 부양 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부양의무자 가구에 20세 이하의 ‘1급, 2급, 3급 중복’ 등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는 소득ㆍ재산 하위 70%와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번 제도 개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현재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군복무나 해외이주 등으로 인해 부양을 받을 수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근로무능력자(노인ㆍ장애인 등)로만 구성된 가구로서 주거용 재산 밖에 없어 실질적으로 부양이 불가능한 경우 등은 지방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수급권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20% 이하인 가구 등 수급권자의 생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1월부터 한국자활연수원의 위탁 운영 주체를 (재)중앙자활센터로 변경하여,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통합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자활연수원(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은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차상위자 등 근로빈곤층에게 ‘일을 통한 탈빈곤’을 지원하고 자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활교육 전문기관으로, 2014년 12월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위탁ㆍ운영 중이다. 2008년 설립된 중앙자활센터는 자활지원을 위한 조사·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평가, 민간자원 연계, 자활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근로빈곤층 자활 정책을 총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자활연수원의 위탁운영 주체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중앙자활센터로 변경하는 것은 지난 8월 수립ㆍ발표된「기초생활보장 자활급여 기본계획(18~20)」에 따라 자활 참여자 교육과 현장의 자활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자활연수원, 중앙자활센터와 함께 실무추진단을 구성(단장:복지정책관)하고, 10. 25.(수)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 통해 실무 사항들을 협의ㆍ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부는 근로능력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공동연구 워크숍'을 27일까지 제주시 함덕유블레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환경과학원을 비롯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연구책임자와 담당자 약 70여 명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대기현안 해결과 연구기관 간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처음으로 악취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의한다. 워크숍에서는 난방·산업·발전시설에서 배출되는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의 실측결과를 반영한 배출계수를 논의하고 향후 국가배출계수 개량에 활용된다. 또한, 악취분야 특성조사결과를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가 서로 공유하고,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악취시험방법 개정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세먼지와 악취를 포함한 16개 시·도 지역 환경현안문제를 해결할 정보를 공유하고 2018년도 공동연구사업 주제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공학연구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대기 및 악취 오염특성 결과를 공유하고, 권역별 대기관리방안 마련의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클로로포름 안전기준을 위반한 '불글루(Bull Glue) 311' 접착제와 어린이보호 포장을 하지 않은 '록타이트 401 다용도 초강력 순간접착제' 50g 제품에 대해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라 회수명령을 내리고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일반 소비자용 접착제를 생산·수입하는 업체는 화평법에 따라 안전기준 등 검사를 거쳐 자가검사번호를 부여받은 제품만 시중에 판매할 수 있으나, 헨켈코리아(유)는 이를 지키지 않고 '불글루(Bull Glue) 311' 접착제 제품 포장에 "산업용" 표시만 한 채 일반 소비자용으로 판매하다 적발되어 회수명령을 내리고 형사고발('17.10.16) 하였다. '불글루 311'에서는 클로로포름이 함량 제한기준(0.1%)을 5.4배 초과한 0.54% 검출된 것이 확인되었다. 동 제품 적발을 계기로 실시한 헨켈코리아(유) 실태조사 과정에서 '록타이트 401 다용도 초강력 순간접착제' 50g 제품이 어린이보호포장을 하지 않아 안전·표시기준을 위반한 것이 추가로 확인되어 고발·회수명령 조치('17.10.26)하였다. '록타이트 401 다용도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2019년 정지궤도 환경위성 발사를 앞두고 환경위성센터를 내년 상반기 내로 신설하며, 이에 따라 전담 조직 및 인력 확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아시아 지역 대기오염물질과 기후변화 유발물질 배출·이동 상시 감시를 위해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이 개발되고 있으며, 2019년 발사를 목표로 '기반 시설(인프라)'이 구축 중이다. 환경위성센터는 위성 자료 분석 기술 개발과 환경위성 운영 업무를 전담하며, 인천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내에 설립된다. 환경위성센터는 위성 발사 전 지상국 시험운영 업무를 수행하여 위성 발사 이후 정규 운영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위성자료 기반 지상 대기오염물질 농도 관측 기술 및 실시간 대기질 현황 분석 기술 등을 개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위성센터 신규 인력 14명을 내년 초부터 모집하며, 2018년 상반기 내로 조직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환경위성센터는 대기오염물질 농도 및 이동경로 분석을 위하여 위성자료 분석 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예정이며, 안정적으로 산출된 위성자료는 예보관에게 실시간 제공되고 대기질 예측 모델 입력자료로 활용될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화물차량의 과적 근절을 위해 기존 단속정보와 인근 도로의 교통량(TMS)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자체와 합동으로 과적차량을 단속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도로 시설물 파손 및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의 단속을 위해 도로 주요 지점에 고정 및 이동식 검문소를 설치하고, 단속반을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일반국도에서만 매년 1만 건 정도의 과적차량이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고, 단속반 인원에도 한계가 있어 과적근절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교통량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적차량 단속 위치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경기도 남부와 포항시 일대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경기도 등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화물차O/D, 산업단지 등 과적유발 요인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단속시작 후 화물차 이동패턴 변경 예측을 통해 순차적으로 단속하는 등 ”지능형 과적예방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7일(금) 오후 경남 거제 다대다포항에서 개최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발대식’을 가진 후, 동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자리로 지역주민, 대학생, 관계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해안가에 버려진 폐어구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어촌마을 소규모 경관개선 활동도 펼친다. 김 장관은 인사말씀 통해, “어촌과 어항은 사람과 바다를 이어주는 탯줄이며 바닷가의 역사와 문화를 담는 그릇”임을 강조하고,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 주시고 정부도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특히, 김 장관이 직접 어항관리선의 굴삭기를 조정하여 바다 밑 폐어망 등을 수거하고, 오래된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등 어촌마을 경관개선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그동안, 일부 어민과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쳤으나 대부분 일회성 행사에 그쳐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우리 어촌과 어항이 국민들에게 매력적인 웰빙(well-being)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정동진해변(강릉), 도구해변(포항)에서 각각 실시하는 연안정비사업 중간 실시계획에 대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부에서는 2000년부터 제1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연안정비사업을 시행하며 연안공간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 및 인공구조물 설치 등으로 연안침식이 빨라지고 있어 올해 7월 발표한 새 정부 국정과제에 연안정비사업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등 관리를 강화하였다. 사업 대상지인 ‘강릉 정동진해변’은 청정 백사장에 넓게 펼쳐진 인기 해수욕장이자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인공구조물(해변 배후 철길 옹벽)이 설치되고 이상 고파랑이 발생하면서 해안침식이 가속화되어 옹벽이 붕괴되고 인근 레일바이크 구조물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과 해병대 훈련장이 위치한 포항시 도구해변 역시 높은 파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인근 마을이 침수되고 해병대 훈련장 배후지역에 대한 침식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4년 위 2개 지역을 제2차 연안정비(변경)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올해 4월부터 실시계획 수립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7.11.15~18.3.15)시작에 앞서 선박 및 해양수산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겨울철은 한파·폭설 등 기상재해로 인해 시설 붕괴사고나 양식 수산물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매년 ‘겨울철 재난 대응 대책’을 마련하여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도 관계기관 및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수산 양식시설, 소형 선박 및 항만·어항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 관리할 예정이다. 우선 양식 시설이나 소형 선박 등 한파에 취약한 시설을 점검하여 필요시 보강조치를 하도록 지도하고, 지역별로 담당인력을 배정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양식장에 대해서는 조기 출하를 유도한다. 또한, 방파제 등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난간 등 안전요소를 강화하고, 출입제한 안내판도 설치한다. 해양수산부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수시 회의를 개최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위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에서는 10월25일(수) 춘천 ‘김유정문학마을’에서 강원도 올림픽 및 패럴림픽 특별보좌관, 도내 5개 정당, 강원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공다짐대회는 도지사 특별보좌관들의 제안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올림픽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각 정당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올림픽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특히, 각각의 정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도내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정의당) 관계자가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처음으로 함께 모여 도민화합을 이끌어 낸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강원도는 도내 5개 정당에서 도지사 직속 올림픽특별보좌관 6명과 도 장애인단체연합회 소속의 패럴림픽 특별보좌관 1명을 두고 있으며, 도내 곳곳에서 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강원도 김주환 올림픽특보는“이번 성공다짐대회는 도 최대 현안인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도내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뭉쳤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변정권 올림픽운영국장은“도내 정당이 힘을 모아 나가고 있어 올림픽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인재개발원은 도를 대표하는 인재양성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사회·역사·문화 등을 포괄하는 공개강좌 프로그램인 「강원人희망톸」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원人희망톸」은 강원도의 발전은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人材)에 달려있고 인재의 양성은 교육이 기본이 된다는 전제하에,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과 인재상을 이야기 형태로 풀어보고자 하는 공개된 마당이다. 이번달부터 시작되는「강원人희망톸」은 매월 1회씩 특강 강사를 초빙하여 전 교육생을 대상으로 공개강좌 형태로 운영된다. 「강원人희망톸」의 첫 번째 강연은 10월 27일 오전 10시에 인재개발원 제1강당에서 평생교육전문가인 전도근 평생교육실천포럼 대표를 초빙하여 ‘사람이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도근 대표는 강원도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기본이 되는 교육의 필요성과 방법들을 제시 한다. 11월에 열리는 두 번째 강연은 꿈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행동변화 전문가인 정진일 강사가 내정 돼 있고, 12월에는 도 인권센터와 공동으로 국가인권위원회 홍보대사를 역임한 방송인 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