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안산 별망 중학교(교장 최귀숙) 시청각실에서 열린 진학설명회에 참석해 아이들의 진로와 특성화고 인식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 앞서 윤화섭 의원은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교내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학문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윤화섭 의원은 “4차 혁명시대의 변화 흐름에 따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찾아주고, 아이들이 적성에 맞는 행복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윤 의원은 “특성화고 인식 개선과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덧붙이며, 오늘 강연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학설명회에는 특성화고 인식개선 강연(한국디지컬미디어고 박주현 교감)과 특목고 및 특성화고 입시 방안 설명회, 고교 평준화 배정 방안 설명회 및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군포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 2018년 경기천년 맞이 도민소통 프로젝트 “경기천년 플랫폼 시민워크숍 군포편”에 참석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시민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새로운 미래천년을 준비하는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도민참여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군포시 자원봉사자, 시민활동가, 청년단체와 문화예술인 등 30여명은 미래 군포시의 모습을 그려보며 현재 버려야 할 것과 살려가야 할 것들을 토론하며 의제를 도출했는데, 군포시의 자연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젊고 건강한 도시를 위한 기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윤경 의원은 “도민소통플랫폼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한 의제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새로운 경기천년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토론회(경기북도 신설 왜 필요한가?)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의 제안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좌장인 홍석우 의원을 비롯하여, 김광철, 김원기, 박순자 경기도의회 의원,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발제와 토론을 통해 경기북도 신설의 부정적인 근거들에 대한 반박 논리와 북도 신설에 따른 새로운 행정명칭에 대한 논의들이 이어졌다. 북도가 신설 시 발생되는 비용은 교부세등으로 보전이 가능하고 행정적 추가 예산 역시도 크지 않아 재정문제로 북도를 신설하기 어렵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경기북도의 신설시 사용 할 수 있는 구역 명칭에 대한 제안으로서 ‘평화특별자치도’, ‘평화통일특별도’ 등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홍석우 의원은 경기북도 신설을 위해서 법적 절차도 중요하나 도민들이 경기북도 신설에 대한 열의가 얼마만큼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서명운동 및 의견을 종합할 조직을 만드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경기북도 신설의 방법을 넓히는 제안을 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이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시흥시 냉정초, 송운초, 시흥초, 군서초등학교와 서해고, 군서고등학교의 현안사항인 교육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이상희 도의원은 냉정초등학교에는 운동장 차양막보수에 3천1백만원, 송운초등학교 출입문 교체 3천만원, 시흥초등학교 진입로 포장에 1천6백만원, 옥터초등학교 방충망교체에 1천1백만원, 서해고등학교 도서관 환경개선사업에 5천2백만원 등 경기도 협력사업비 1억 4천만원을 지원하였고,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환경개선사업비로 군서초등학교와 군서고등학교 체육관 신축 부대공사비로 8억9천2백만원 등 총 10억 3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상희 의원은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확대를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워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예산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군포1)은 군포상담소에서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 이희숙 회장, 변순옥 교수와 함께 성년후견제도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은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을 통하여 미성년자 및 정신적 제약으로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한 경기도민이 자기결정을 보장받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인구 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 현대문명 사회의 정신질환 인구의 증가, 선천적 및 후천적 장애인구 증가, 해체와 일탈 증가현상 등으로 인한 미성년자의 생존권 및 인권문제 증가 등에 대한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현재 발달장애인에 제한된 공공 후견지원 사업을 장애인, 노인, 치매환자, 미성년자, 정신장애인 까지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조례개정을 검토하고, 공공후견인 제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반려견 관리 소홀로 인한 인사사고가 계속 발생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도 관련 불편사항이 접수되어 적극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앙동 주민으로부터 공원이나 등산길에 개를 방견 상태로 데리고 나오는 일이 많아 이웃 간에 다툼의 소지가 있고 어린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일들이 발생하므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과천상담소에 접수했다. 이에 배수문 도의원(더민주, 과천)은 과천시 동물담당자에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인식제고를 위한 소유자 교육과 반려문화에 대한 홍보 강화, 안내문 부착 등 계도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해당 민원을 처리한 배수문 도의원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이해 동물복지 증진과 더불어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조성도 필요하다며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임두순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어린이 등 하교길 교통지도 사업, 어린이 안전 증진 교육 사업,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의식 확립 사업 등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사업에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두순 의원은 “녹색 어머니회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단체 등이 어린이 등 하교길 교통지도 사업, 어린이 안전 증진 교육 사업,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의식 확립사업 등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사업에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 마련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 하교 환경 마련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민주당, 고양3)을 비롯한 남종섭,안혜영,박재순 교육위원들은 수원공고에 열린 ‘2017 경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미래진로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하여 각종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관내 625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특성화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직업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민경선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탐색 교육,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실습 작품 전시, 학교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는데, 미래진로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교육위원장으로 경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정책제시 및 이를 뒷받침할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달안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달안동 자율방범대(대장 한학희) 월례회에 참석해 한학희 대장 등 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정기열 의장은 백남기 고문, 김후규, 이철, 정종승 대원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치안유지와 범죄 예방 등 묵묵히 봉사에 전념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각 시군이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공공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교통분담률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공재정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현행 공영자전거를 민영공유자전거로 전환하는 등 공공자전거 정책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산발전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이 26일 안산시 더플레이그라운드에서 개최한 ‘안산시 지역발전전략연구 4차 포럼’에서 양근서 경기도의원(민주,안산6)은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경기도 교통수단분담률’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자전거 교통분담률은 2015년 기준으로 1.45%에 불과해 승용차(37.96%), 도보(22.84%), 버스(22.25%), 철도(6.23%), 택시(4.49%)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10년 1.74% 2006년 1.5%보다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각종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이용률은 오히려 10년 전 수준으로 후퇴한 것이다. 특히, 공공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 고양시, 시흥시, 이천시, 과천시 등 5개 시의 자전거교통분담률도 5년 전보다 오히려 감소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 벡스코 제 1전시장 3B홀에서 부산지역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패션쇼인 ‘2017 대학패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부산지역 패션디자인전공 총 9개 대학이 참가하여, 4년간의 정성과 노력의 결실들을 2일간 9회의 패션쇼를 통해 총 253명 학생들의 583개 작품들이 화려한 캣 워크를 수놓을 예정이며, 참여 대학별로 각기 다른 주제와 톡톡 튀는 의상디자인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학교별 학생들의 작품을 비교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별 패션 쇼 일정은 10월 31일 동명대, 부경대, 동의대, 경성대를 시작으로 11월 1일에는 동서대, 동아대, 신라대, 부산경상대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패션기업인 세정, 파크랜드, 콜핑, 그린조이 패션기업 디자인팀에서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디자인상 총 4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부대행사로는 패션기업 및 신진디자이너를 초청하여 각 사업 분야에서 원하는 인재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창출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130만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7만 8천명의 어르신돌봄종사자들과 함께 좋은돌봄 문화 실천을 위해 ‘2017 좋은돌봄 서울한마당’을 10월 29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2015년 처음 개최한 이후로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좋은일자리! 좋은돌봄! 행복한 서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좋은일자리를 통한 좋은돌봄의 중요성을 서울 전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남인순 국회의원, 박양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 및 관련 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좋은돌봄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가 공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서남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동북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동남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서울시는 ’2013년도에 서북권, ’16년도에 동북권에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동북권(9월 개소)과 동남권(11월 개소 예정)에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은 28일(토) 오전 10시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9층)에서 베트남 출신 외국인주민 100여 명과 ‘서울타운미팅’을 열고, 약 90분에 걸쳐 이들이 서울시민으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서울시에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응웬 부 뚜(NGUYEN Vu Tu) 주한 베트남 대사와 출입국관리사무소 및 법무부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베트남 주민과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관심사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타운미팅’은 외국인 주민들과 서울시장이 만나 이들의 고민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로, 서울시는 2000년부터 매년 2~3회 국가별, 주제별로 개최해오고 있다. 베트남 주민들만을 만나는 서울타운미팅은 이번이 첫 개최다. 서울 거주 베트남 주민은 약 1만5천 명(‘15.11.1. 행자부 외국인주민 통계)으로,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올해는 한국-베트남 수교 체결 25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시는 작년 하노이시와 자매도시 협정 체결 20주년을 맞이했고 호치민시와는 첫 우호도시 관계를 맺는 등 베트남 주요 도시들과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취수에서 정수, 배수, 급수까지 전체 공정을 집중감시 및 제어하고, 운영 자료를 통합·분석하기 위한 인천광역시 미추홀참물 통합운영센터를 지난 10월 10일 구축을 완료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취수장,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시설별로 분산해 관리되던 상수도 데이터를 한 곳에서 실시간 통합·관제할 수 있게 된다. 인천광역시 통합운영센터의 수 운영시스템은 원격감시제어, CCTV영상관제, 수요예측 및 생산계획 수립, GIS기반의 상수도관망관리, 관망해석(운영모의), 사고영상중계시스템 등 상수도 전반의 효율적 운영 및 상황발생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통합운영센터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상수도 시설의 효율적 운영으로 인천시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미추홀참물 통합운영센터 구축에 따라 서울, 울산, 대전, 수원시 상수도사업본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최근까지 약 12개 기관이 통합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했다. 김복기 상수도사업본부장은“향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27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멘토-멘티와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여성·아동 안심드림 멘토링 사업』은 인천시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주도로 그동안 폭력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적장애,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아동·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보호하고, 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인천형 복지공감’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기관 자원봉사자(멘토)와 지적장애 아동·여성 및 다문화 이민여성 등(멘티)을 연결해 멘토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폭력예방에 대한 멘티와의 심리 정서 상담은 물론, 필요시 가족상담, 기관을 통한 지원을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여 왔다. 이번 『멘토-멘티 만남의 날』에서는 그동안 멘토와 멘티가 1:1 상담을 실시하면서 서로의 유대감 형성과 화합 도모로 마련된 것으로, 특히, ‘나의 힐링 미니 가든만들기’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공동작품 활동을 통해 성취감 고취와 스트레스 해소 및 즐거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