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0월 30일(월) 15:00,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정부, 국회, 학회, 항공업계 등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항공의 날』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창공의 꿈! 미래를 여는 희망의 날개 !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유공자 50명을 선정하여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대한항공 강성구 수석기술감독은 항공정비사로 32년간 근무하면서 B777 및 A380 기종 정비품질 향상과 몽골 미아트항공과의 항공정비 교류 추진 등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맹성규 제2차관은 국민경제와 항공교통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 및 항공종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명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확보와 항공대중화에 걸맞은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공항 구현 등 급격히 변화하는 미래 항공환경에도 철저한 준비와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보전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습지 4곳에 관하여 ‘람사르협약’에 따른 국제 인증인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추진한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이란 ①람사르습지 인근에 위치하며 ②습지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시 또는 마을에 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우리나라가 제안 발의하여 2015년 6월 협약상 정식 인증제도로 채택되었으며 회원국들에게 인증을 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 정부에서는 인증을 받기 위한 기준인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 가장 부합하는 국내 모범 습지 4곳(순천만 갯벌, 제주시 동백동산, 인제군 대암산용늪, 창녕군 우포늪)을 최종후보지로 선정하고, 10월 31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지난 ‘15년부터 지자체 공모를 통해 시범지역 8곳(내륙습지 5, 연안습지 3)을 선정하고, 시범사업ㆍ전문가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협약상 인증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최종후보지 4곳은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바다의 신호등인 등대시설의 품질 확보를 위해 여수시 화양면에 ‘등대 성능 검증 시험장’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는 총 5,372개의 등대 관련시설이 있으나, 관련 장비를 다루는 업체 대부분은 규모가 영세하여 장비개발 및 성능개선 등의 연구개발 투자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항로표지 장비 및 시설을 검증할 수 있는 실증 시험장(테스트베드)을 구축하여 업계의 부담을 덜고 제품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항로표지기술협회와 함께 여수시 화양면 소재 남해부표관리소(협회소속)에 등대 성능 검증 시험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관리소 내 기술연구소와 시험검사원의 전문인력과 광도 측정실, 대형배광시험기 등의 각종 육상 시험장비 등을 활용하면 성능검증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화양면 인근 해역에 상암 축구장의 10배 크기(75,000㎡)에 달하는 ‘해상 실증 시험장’을 마련하여 제품 성능변화, 기능시험 및 특성 등의 육·해상 검증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산업체와 기술 상담을 통해 기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소방본부가 겨울철을 앞두고 특별관리시설물 집중 점검에 나섰다. 특별관리 시설물은 한번의 화재로 사회·경제적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는 공항·항만·지하구 등이 해당된다. 소방본부는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특별관리시설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광역소방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 소방시설 관리실태나 화재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집중 지도했다고 30일 밝혔다. 특별점검반은 소방기술사 등 외부전문가 5명과 직원 14명으로 구성했으며 점검기간 중 화재수신반 불량사항 등 8건에 대해 시정명령 조치했다. 조사와 함께 특별점검반은 경보 싸이렌을 증설하거나 중앙감시 프로그램 개선(개선권고 9건, 제도개선 2건)등의 화재예방을 돕는 안전컨설팅도 제공했다. 강한석 소방본부 안전지도팀장은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 인천에만 특별관리시설물이 179개나 된다.”면서“한전 등 유관기관과 함께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2017년10월27일(금)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채용비리 관련 관계장관 긴급간담회를 주재하여,공공기관 인사.채용비리 근절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공공부문 채용비리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 신속한 대처와 재발방지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최근 감사원 감사 및 언론 등을 통해 채용비리가 밝혀져 검찰조사가 진행 중인 기관만 해도 10개 이상에 달하고 친.인척 취업 청탁 등 비리의 유형도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김 부총리는 새 정부에서 인사.채용비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취업준비생을 가진 부모의 심정으로 근절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히고 우선 공공부문 인사비리에 대해서는‘무관용 원칙’으로 끝까지 엄정 대응할 것을 천명하였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인사 관련 서류는 보존연한과 무관하게 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보존하고 만약 부당한 인사서류의 파기, 수정 등이 발견될 경우 인사비리와 동일하게 간주한다고 하였다. 주무부처가 산하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과거 5년간의 채용업무 전반을 조사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의 공공기관 인사.채용비리 근절 및 관계부처 합동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 운영계획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 ‘채용비리 통합신고센터’가 설치되고 다음달 1일부터 60일간 공공기관·공직유관단체의 인사·채용비리 신고를 접수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강원랜드 채용비리 등 감사원 감사 결과 공공기관 인사.채용비리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세종 종합민원사무소에 ‘채용비리 통합신고센터’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공공기관·공직유관단체의 최근 5년간 인사·채용비리에 대한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신고자에게는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인사청탁, 시험점수 및 면접결과 조작, 승진.채용 관련 부당지시 및 향응.금품수수 등 인사.채용과정 전반에 걸친 부패 및 부정청탁 행위로써,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상의 공공기관(330개)뿐만 아니라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공직유관단체(1,089개)의 최근 5년간 인사.채용업무이다. 접수된 신고는 국민권익위 전담조사관의 신속한 사실 확인을 거쳐 감사원, 대검찰청, 경찰청에 감사?수사의뢰(이첩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공익신고를 이유로 해고 등 불이익조치를 한 자에게 손해액의 최대 3배를 배상해야 한다. 이와 함께 불이익조치에 관한 분쟁이 발생한 경우 불이익조치를 한 자가 그 정당성을 입증해야 하며 공익신고자에 대한 구조금도 보다 신속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31일에 공포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 공익신고자 보호법 은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익신고 대상에 기존 5대 분야 외에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 분야가 추가돼 신고 분야가 확대된다. 신고대상 법률에도 방위사업법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이 추가된다. 또 공익신고자가 국민권익위에 보호조치를 신청하기 위한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신청 기간이 3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되고 국민권익위에 보호조치결정을 신청하거나 법원에 소를 제기한 경우 공익신고자가 아닌 ‘불이익조치를 한 자’가 해당 조치의 정당성을 입증토록 해 공익신고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장치가 마련된다. 아울러 ‘긴급 구조금 제도’를 도입해 긴급한 필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금 우선 지급의 근거를 마련하고, 불이익조치로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삼척시 동해선(포항∼삼척) 철도 건설로 끊긴 농로를 대신할 새로운 농로와 보조도로가 설치돼 삼척시 옥원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해소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동해선 철도 건설로 농로가 끊겨 농사를 지을 수 없으니 농기계가 진출입할 수 있는 농로를 개설해 달라”는 주민들의 고충민원을 중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015년경 동해선 포항~삼척 간 철도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강원 삼척시 옥원마을 주변 약 30필지 가량의 토지 한 가운데를 관통하도록 설계·시공했다. 이 때문에 농지가 둘로 나뉘고 농로가 끊겨 주민들은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주민들은 수차례에 걸쳐 주민과 농기계가 통행할 수 있도록 농로를 복원하고 통로박스를 설치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그러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기존에도 농기계 등이 통행할 수 있는 농로가 없는 상태이고 농로 및 통로박스를 추가하려면 총사업비 반영 등에 어려움이 있어 수용이 곤란하다는 입장이었다. 주민 204명은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 않자 올해 7월 국민권익위에 집단으로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20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숙박 앱 관련 민원 405건의 분석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민원 유형별로는 예약 취소 및 환불 거부에 관한 민원이 145건(35.8%)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숙박업체 신고 110건(27.2%), 허위.과장 정보 제공 69건(17.0%)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결제만 되고 예약이 안됐거나 이중으로 결제 30건(7.4%), 제공된 쿠폰 사용 정보 안내 부실 8건(2.0%) 등에 관한 민원이 있었다. 본사가 해외에 있는 앱에 대한 민원이 243건(60%, 8개 업체)이고 국내 앱은 162건(40%, 13개 업체)이었다. 해외 업체에는 주로 불법영업 단속 요청이 많았고 국내 업체에는 위약금 과다 불만이 많았다. 민원 발생 숙박시설 소재지는 국내 343건(84.7%), 해외 62건(15.3%)으로 민원 대부분이 국내 시설에 대한 불만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숙박 앱을 이용할 때 약관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숙박업소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수주하지도 않은 공사의 산재보험료를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재해근로자에게 지급한 급여를 사업주로부터 징수한 근로복지공단의 처분은 잘못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A건설회사가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산재보험급여액 징수처분 취소청구’를 받아들여 지난달 공단의 처분을 취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설업체는 매년 3월 당해연도에 근로자에게 지급할 보수 총액을 ‘추정’한 후 여기에 일정 비율을 곱해 산재보험료를 공단에 신고한다. 결국 산재보험료액은 공사 수주 물량에 따라 결정된다. A사는 지난해 3월 보험료 신고 당시 진행 중이거나 수주 예정인 공사가 한 건도 없어 산재보험료를 0원으로 신고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그 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한 건 수주하게 됐다. 그런데 공사 중 근로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쳤고 공단은 다친 근로자에게 진료비 등의 명목으로 1,200여만원을 지급했다. 이후 공단은 A사가 산재보험료를 0원으로 신고한 것을 이유로 ‘보험료 납부를 게을리 했다’고 판단하고 공단이 재해자에게 지급한 급여액의 10%를 사업주로부터 징수하는 처분을 했다. A사는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충북급식재료공급업협동조합이 조합원의 학교급식재료 가격결정을 제한하고, 비조합원과의 거래 금지 및 트럭 보유대수 제한 등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를 적발했다. 이에 공정위는 충북급식조합에 시정명령(행위금지 명령 등), 과징금 4,100만 원 부과 및 검찰 고발(법인)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충북지역 학교급식재료 납품시장에서 급식재료 납품업체들의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고, 타 지역 급식재료시장에서의 유사한 위법행위의 발생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학교급식재료 납품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제한하는 등의 법 위반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관내 타지역의 위법행위를 적발할 경우 엄중 제재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사업체를 사전에 내정한 후 짜맞추기 식으로 선정하거나, 무등록자에게 공사를 맡기는 등 공사용역을 부적절하게 집행해 온 아파트가 경기도 감사에 다수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해 실시한 공동주택 관리비 일제점검 당시 자료제출을 하지 않았거나 누락한 39개 단지를 대상으로 정밀감사를 벌인 결과 전체 39개 단지, 총 231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9월 관리비 부실이 의심되는 도내 55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이들 39개 단지를 비롯한 전체 556개 단지를 관리비 부실 의심단지로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는 최근 이들 아파트에 대한 과태료 처분이 적정하다는 국토교통부 유권해석이 내려짐에 따라, 22개 단지, 124건에 대해 9천1백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도는 과태료 부과 외에 공사업자 사전내정, 무등록업자에 대한 공사발주 등 11건의 부적절 행위가 발생한 8개 단지는 고발조치했으며, 낙찰순위 변경, 불공정한 적격심사, 입찰 참가자격 과도제한 등의 방법으로 특정업체를 선정한 10개 단지 20건은 수사의뢰했다. 이밖에 용역비 과다지
(반려동물뉴스(CABN)) 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가 어린이들의 지방자치학교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시의회는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대의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주민참여 의식을 높이고 리더로서의 역량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포항시의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포항시의정회가 주관하며 포항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7년도 청소년 지방자치학교 어린이 모의의회 체험’은 10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기수별(7기) 40명씩 총280명이 체험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오전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회의운영요령에 관한 강의를 청취하고 오후에는 학생들이 모의의회를 열어 개회식, 본회의를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시의회 박희정 의원이 지도강사로 나서 효과적인 토론 기법을 비롯해 5분자유발언 원고 작성 요령을 지도하고 학생들이 직접 5분자유발언을 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 제1기의 의장역할을 맡은 임주영 학생은 “의장 역할을 직접 해보니 어렵기도 했지만, 의회의 역할과 본회의 시 의장의 역할을 더 쉽게 이해하게 됐고 정말 재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경훈)는 10월 27일 중리중학교 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 참석한 김경시 부의장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및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등 민주주의 원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주어진 역할과 의무에 최선을 다하는 민주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희 시의원은 “오늘 청소년 의회교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이해하는 밑거름이 돼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수료한 학생에게 수료증도 수여했다. 그동안, 청소년 의회교실은 총22회 1,926명이 참여해 대전시의회가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의회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현장체험 학습의 계기를 톡톡히 마련해 주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하여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업무능률을 향상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부산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손상용 의원(북구2, 자유한국당)은 복지환경위원회 이진수 의원(동래구3, 자유한국당), 교육위원회 오은택 의원(남구2, 자유한국당)과 공동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다. 그 동안 부산시교육청은 공무원의 후생복지를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부산시 소속 공무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면이 있었다는 의견이 있어왔다.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그동안 추진하고 있던 후생복지사업에 대한 근거규정이 마련됨은 물론, 공무원 등과 그 가족들의 휴양 시설 운영과 해외체험 연수 지원 등 추가적인 복지제도가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시교육청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소속기관의 기간제교원과 사립학교 교사 및 사무직원도 그 대상에 포함됨으로써 공무원에 준하는 직원들도 교육공무원과 동일한 복지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조례를 대표발의한 손상용 의원은 “이번 조례는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업무 수행을 위해 노력해온 교육청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