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시장애인단체 총연연합회’로부터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정윤경 의원은 현재 제9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애인들의 체육 및 문화활동 활성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개선과 권익향상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포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는 제9회 장애인 후원의 날을 맞이하여 “정윤경 의원은 군포시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남다른 애정으로 헌신했고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에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정윤경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와 원칙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과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김광철 도의원(자유한국당, 연천)은 연천군 여성합창단 단원들과 함께 공연 연습 및 합창단 운영에 관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2005년 창단된 연천 여성합창단은 그동안 연천군 대표 축제인 구석기 축제 및 군민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길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인 우리 지역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 왔다고 한다. 직장인 및 주부로 구성된 합창 단원들은 일과 가정을 돌보면서 시간을 쪼개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하여 사회복지 시설 위문공연 등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였으나 공연준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더 좋은 연주회와 공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철 도의원은 “연천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단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문화체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연천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30일 평택 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3회 현화 힐링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현화골 꿈의학교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한 현화고오케스트라 동아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원들은 초 중 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올해 현화골 꿈의학교가 경기꿈의학교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면서 “현화골 꿈의학교가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으로 지역민의 문화정서 함양에 한몫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공연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서는 음악적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사)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안산지회 주최로 열린 ‘제6회 안산시 장애어르신 합동 고희잔치’에 참석했다. 윤화섭 의원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안산지회 권태익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고희를 맞은 열 분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윤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희연에는 경기도의회 양근서(더불어민주당, 안산6),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이 참석했으며, 헌주와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에 참석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 건축비 예산확보와 119안전센터 확충에 힘써온 공로로 안산소방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상록수 출동대는 본오동 상업중심지에 27년전에 세워져 노후되었고, 화재, 사고, 출동건수가 많은데 비하여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자리해 골든타임확보가 문제되어 신축 이전이 숙원사업인 곳이었다. 고윤석 의원은 안산 본오동 주민들의 25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상록수 출동대를 본오동 전화국 앞 철길옆 공원에 신축하고 아울러, 유치원, 초·중학생들의 안전체험관을 건립하게 되어 드디어 30일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을 갖게 되었다. 고윤석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안산, 행복한 안산을 만들어가는데 소방공무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이순희 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은 안성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아동중심 보육제공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과 안성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이서영 한경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가 “모든 영유아를 위한 균등한 양질의 보육제공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새정부 보육공약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은 이순희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공이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정혜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조선옥 안성시 새싹나라어린이집 교사, 박진희 안성시 키즈맘어린이집 학부모 대표, 장은순 안성시 가족여성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좌장으로 나선 이순희 의원은 “저출산 해소와 일 가정양립을 위해서는 육아와 보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가 가장 시급하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안성시뿐 아니라 경기도 보육정책이 아동중심으로 정립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토론회에는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및 관계공무원과 어린이집 관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공영역 민주시민교육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2017년 공공기관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강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를 포함한 산하기관까지 지원 대상 범위를 넓혀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주체적 민주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분야는 ▲민주주의 ▲정치참여 ▲역량·자질 함양 ▲공유가치 ▲삶의 가치와 그 밖에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기타 교육 등이다. 진흥원은 40여 개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강사료로 4회 기준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강사가 10명 이상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2시간씩 4차시 이상 교육하는 것을 운영 요건으로 한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크고 작은 규모에 상관없이 기초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성을 존중하는 풀뿌리 시민단체들과 협업해 진정한 민주사회 실현의 초석을 마련하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도 경기도 교육정책과장은 “이제 첫발을 내딛는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이 민과 관이 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대상을 경기도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을 마련, 예산 확보에 나섰다. 도는 내년에 8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269개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431명에게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올해 97억 6,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2,069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만 6,300명에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계획안이 실행되면 처우개선비 지원 대상자는 1만 7,731명으로 늘어난다. 도 관계자는 “처우개선비 지원을 추진 중인 미등록 사회복지시설은 기존 사회복지시설과 유사한 사회복지 업무를 하고 있지만 장애인복지법, 아동복지법 등 관련법 사회복지시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경기도 사회복지 정책을 대행하는 민간기관이란 점에서 동등한 처우개선비를 지급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지원배경을 설명했다. 처우개선비 지급을 추진 중인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선정 기준은
(반려동물뉴스(CABN)) “집이 없어서”, “일자리가 없어서”, 미혼남녀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이를 돌 볼 시간이 없어서”, 결혼한 부부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도 다양하다. 지난해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은 0.94명이다. 서울시가 ‘인구절벽’, ‘합계 출산율 0점대’로 대변되는 심각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5회에 걸쳐 저출산 대응과제 발굴을 위한 시민 정책토론회 ‘이래가지고 살겠냐!’를 개최한다. 특히 임신·출산, 자녀양육에 국한하지 않고 주거, 일자리, 일?가족양립, 외국인다문화까지 전반에 걸쳐 시민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주거, 일자리, 임신·출산, 자녀양육, 일·가족양립 그리고 외국인다문화 6개 분과로 나누고,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하는 연속된 토론회를 통해, ‘설 자리 만들기(주거, 일자리)’, ‘보금자리 만들기(임신·출산·자녀양육)’,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일·가족, 외국인다문화)’에 나선다. 앞서 올해 4월, 서울시는
(반려동물뉴스(CABN)) 온나라시스템 표준화에 기여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각종 증명서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주민등록정보시스템 등 우리나라의 전자정부를 빛낸 50가지 인물 및 서비스 등이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도약으로 세계적인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드높인 전자정부 역사의 동반자 50선을 선정, 발표하였다. ‘전자정부를 빛낸 50선’은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이하여 지나온 반세기의 업적을 평가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가기 위한 사표로 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50선은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하여 인물 288명, 서비스 56건, 산업체 및 단체 52건의 후보 추천을 받아, 이 중에서 전자정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거나 뚜렷한 성과가 있는 인물 30명, 서비스 10건, 산업체 및 단체 10건을 선정하였다. 인물, 산업체·단체 분야는 전자정부 전문가의 심사, 서비스 분야는 온라인 공개 투표(5만7천여 명 참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전자정부를 빛낸 50선’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인물 30선은 전자정부 31대 로드맵을 통해 정부의 일하는 방식·대국민서비스·정보자원관리 혁신 등 전자정
(반려동물뉴스(CABN)) 민원인이 생각하는 가장 시설이 좋고 서비스가 우수한 민원실은 어디일까? 민원인의 의견 이외에도 정부가 시설과 환경,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민원실을 선정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쾌적한 민원실 시설과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대구시 북구 등 11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을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시설과 서비스가 우수한 민원실을 포상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2개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특히 올해는 민원실 시설뿐 아니라 민원인이 직접 민원실 방문 시 경험하는 서비스 과정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민원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고자 했다. 이에, 민원실 시설·환경이나 제도 운영 외에도 민원안내데스크와 민원창구 공무원의 친절함, 대응성 등 서비스 제공 과정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기관은 노인·장애인·외국인·임산부 등 국민 누구나 민원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유실, 배려창구 등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민원인을 응대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은퇴예정 공무원들의 농촌에서의 제2인생 설계 및 성공적인 노후관리 방법 등을 지원할 ‘(농업 농촌)제2인생설계’ 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운영한다. 퇴직예정 5년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10.30(월)부터 11.2(목)까지 4일간 운영되며, 100세 시대를 맞아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행복한은퇴연구소의 전기보 소장의 ‘제2의 인생목표와 실천방안’ 강의를 통해 퇴직 후 새로운 삶의 계획수립을 안내받는 것을 시작으로, 소통의 기술, 재무 디자인, 사상체질에 따른 건강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농촌에서 행복한 노년 보내기’, ‘치유농업을 통한 행복찾기’ 등 은퇴 후 농촌에서 제2인생을 시작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을 편성하였으며, 전남대 철학과 이강서 교수의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이란 인문학 강의도 마련하였다. 실내교육 외에도 김제 삶의 향기, 순창건강장수체험과학관, 발효소스토굴을 방문하여 귀촌사례 듣기, 생로병사 체험 등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해동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은 “100세 시
(반려동물뉴스(CABN))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0월 29일(일)부터 5박 6일간 베트남 노사정, 국제노동기구(ILO) 전문가를 초청한다. 재단은 9월 18일(월)~9월 22일(금) 4박 5일간 △기업 조직의 HR에 대한 인식 확산 △노사의 중재와 균형을 통한 임금협상에 대한 역량 배양 △작업 환경 개선 및 이주노동자의 안정적인 귀환 지원 등 베트남 현지 수요 조사를 실시하였다. 베트남은 지난 20년 동안 노동생산성이 매년 4.5%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낮은 단계로 인구 고령화 이전에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작업장 혁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또한, 사회경제적 여건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베트남은 노동법 개정 및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로드맵 구성을 위하여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노사관계&임금국 간부는 한국의 경험과 사례를 벤치마킹하는데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번 초청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재단은 베트남의 경제개발 정책, 인재육성 정책과 훈련 현황, 작업장 혁신 추진 현황 등을 베트남 진출 예정 기업 관계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11월 2일(목)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스카이홀 21층에서 HRM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날 세미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11월 24일(금)~25(토) 이틀 간 개최될 ‘2017년 하반기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 에 참가할 고교생 200명을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4회째를 맞는 코리아텍의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과학실험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잠재적 공학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은 흥미와 창의력 배양을 통해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탐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10월 30(월) ~ 31일(화)까지 코리아텍 홈페이지 (www.koreatech.ac.kr)를 통해 접수(학교 담당교사가 신청서 작성 및 접수)하며, 참가 자격은 전국 일반계 고교 1~2학년 가운데 수학 및 과학 평균 내신등급이 각각 3.0 등급인 학생이다. 참가인원은 학교당 2명 등 총 200명을 선발, 11월 3일(금) 최종 확정자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과학캠프 참가 학생들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고교생 과학캠프 첫날에는 코리아텍의 최첨단 공학 장비 견학 및 우수시설 투어에 이어 9개의 학부 및 전공별로 과학실험탐구(전공 체험) 프로그램이 3시간 반 가량(오
(반려동물뉴스(CABN))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주최하는「‘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10월 30일(월) 오전 10시 30분 세종문화회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정부 및 법조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를 규정한 청소년성보호법 제56조 일부 위헌결정 후속조치로써 국회에서 심의되고 있는, 청소년성보호법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취업제한제도 위헌 결정 이후 공청회(2016.4), 전문가 자문회의(2016.5)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일부 수정된 대안으로 의결(2017.2)된 이래 10개월 넘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아직까지 법제사법위원회 2소위에 계류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의 입법공백에 따른 문제점, 취업제한 기간을 포함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2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박난숙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 이후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이 늦어지면서 학원·학교 등 아동·청소년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