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8~9일까지 세종시청 등 관련기관 5곳에서 진행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2차 본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시는 지난 7월 1차 실사에 이어 2차 본실사도 성공리에 마무리함에 따라 12월 중 최종 공인여부가 결정되면, 내년 2월경 공인선포식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이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는 마지막 관문인 이번 현지실사는 ▲안전도시위원회 ▲범죄안전 ▲보건자살예방 ▲교통안전 ▲가정학교안전 ▲재난재해안전사업에 대한 추진성과 보고 및 설명과, 질의답변, 현장방문 등 국제안전도시 7개 인증기준 적합여부 등에 대한 심사로 진행됐다. 시는 2014년 7월, 민선2기 출범과 동시에 태풍·지진 등 자연재해와 세월호 참사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을 시정 핵심 시책으로 선정했다. 또, 안전도시조례 제정 및 민간전문가·유관기관 임직원·시민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안전도시위원회를 매월 개최하여 관내 안전취약지를 점검 및 개선하여 왔으며, 5개 안전도시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132개 안전증진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춘희 시장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7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홍천군 서곡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9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정된 9개 마을이 참여하였다. 농촌현장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상향식 마을발전계획수립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공무원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계획화하는 활동이다. 이번에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서곡마을은 ‘향기나는 서곡마을’이라는 주제로, 현장포럼에서 도출된 가족나무 심기·덕탄 생태탐방로 조성·노래 시화전 개최 등을 실천에 옮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또한 서곡마을은 농식품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인 ‘2018년도 창조적마을만들기 공동문화·복지 분야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5억원을 투자하여 조각공원 정비 등 문화 복지 공간을 조성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이야기 꽃이 피는 향기나는 서곡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은 오는 11월 28일(화) 농식품부 주관으로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7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방송통신대, 계원예대, 오산시,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는 9일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식(GSEEK) 확산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외숙 방송통신대 총장 직무대리, 권영걸 계원예술대 총장, 곽상욱 오산시장, 임웅수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 등 4개 참여기관장은 이날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의 주체들과 함께 평생교육의 오픈 플랫폼인 지식(GSEEK)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식이 대한민국 교육의 스탠다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道 평생교육 활성화 협력 ▲온라인 대중 공개강좌(GSEEK) 보급 활성화 ▲대학 평생교육 연계 ▲기초자치단체 평생교육 플랫폼 지원 ▲전통예술 보존 활성화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6개 기관들이 평생교육 오픈 플랫폼 참여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체결됐다. 도는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평생교육 오픈 플랫폼 파트너십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도는 지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양주옥정 택지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한 결과, 총 102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이 가운데 73건을 처리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가 도내 택지개발·공공주택 지구를 대상으로 기반시설이나 대중교통 부족 등 초기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체로, 입주자대표, 사업시행자,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도는 현재까지 입주지원협의회를 통해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에서는 총 60건의 민원을 접수해 35건을 처리완료하고 25건을 추진 중이다. 양주옥정 택지개발지구에 대해서는 42건의 요구사항 중 38건을 처리완료하고 4건을 추진 중에 있다(2017년 11월 6일 기준). 주요 민원상항으로는 버스정류장 및 노선 추가, 경찰순찰 강화, 가로등 점등 확대, 불법 주차 및 노점상 단속 등이 있었다. 실제로 버스노선 부족으로 출퇴근 불편을 겪던 구리갈매 지구의 대해서는 남양주시와의 협의를 통해 707번 버스를 2대 증차하고, 169번 노선단축 및 갈매지구 내 운행 노선을 추가로 개설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와 양주옥정택지
(반려동물뉴스(CABN)) 대형화·복합화 되고 있는 새로운 재난환경 속에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각국의 재난안전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심재현 원장)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9일 울산현대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재난정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7회 국제방재협력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미 하와이 대학의 칼킴(Dr. Karl Kim) 교수가 ‘재해 위험저감 및 재난피해 복원’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치고, 최해진 항공우주연구원 센터장이 한국형 방재인공위성과 차세대 인공위성 발전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 외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난관리정보 기반시설 구축과 인공위성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난관리에 대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되기 위해서 국내·외 재난안전 분야 최고 권위자들을 모시고, 각국의 다양한 재난관리 대책과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혜를 나누는 국제세미나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최영식)은 사고기록장치인 EDR(Event Data Recorder), DTG(Digital Tacho Graph)에 기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중앙선침범 사고, 진로변경 사고, 다중충돌 사고, 자동차보험 범죄 등 다수의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해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자동차 충돌유형별 사고해석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여 수사기관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사고기록장치 분석 시스템 개발을 위해 9일~10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 연구동에서 사고기록장치를 장착한 다중 충돌실험을 실시한다. 실험에는 사고기록장치를 분석·조사하는 전국 17개 지방 경찰청 소속 담당자들과 국과수 직원, 언론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9일 실험에는 3중 추돌 사고 상황을 설명한 후 실험장 및 충돌차량을 세팅해 재현하는 다중 추돌 실험을, 10일에는 교차로 사고 상황을 재현한 다중 충돌 실험을 실시한다. 이처럼 교통사고 원인분석의 실마리 제공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교통안전법 제55조 디지털운행기록계 의무장착 및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EDR 기록정보 공개가 의무화 되었기
(반려동물뉴스(CABN))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화재에 대한 대비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무서운 재난, 화재. 과거 우리에게 큰 아픔과 교훈을 남겼던 화재 현장과 진압 모습, 다양한 화재예방 등 소방관련 활동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소방의 날(11.9.)을 맞이하여 11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소방과 화재예방”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9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총 42건(동영상 10, 사진 24, 문서 4, 우표·포스터 4)으로 1950~90년대까지 화재예방 활동, 대형화재 현장과 소방관의 화재 진압 모습, 소방의 날 기념 모습 등을 담고 있다. 겨울철이 되면 유난히 기억에 남을 만한 대형화재가 곳곳에서 발생해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를 남겼다. 1953년 피난민이 몰려있던 부산 국제시장이 화재로 폐허가 된 모습,1971년 당시 초고층 빌딩이었던 대연각호텔 화재, 1972년 서울 시민회관 화재, 1974년 청량리 대왕코너 화재, 1975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모습은 무서운 화마(火魔)의 두려움을 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2016년 11월 11일에 별세한 고(故) 한중환(도명: 한양원)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한다. 이번 추서 결정은 고인이 31년간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을 지내며, 민족종교 발전과 7대 종교 간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추진되었다. 고인은 1985년 11월 16일 한국민족종교협의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에 취임해 31년간 민족종교 교단 간의 교류와 화합을 선도했다. 그리고 한국종교인평화회의 공동회장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7대 종교 간 화합과 국민 통합을 이루는 데 크게 공헌했다. 또한, 개천절 남북공동행사(평양 단군릉)와 6.15공동선언 실천 겨레단합대회 개최(금강산) 등 민족종교의 정신문화와 연계해 남북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화해와 협력의 길을 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겨레 얼 살리기 운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미래 세대와 해외동포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도 힘썼다. 한편 유족과 종교인들은 2017년 11월 11일(토)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고인의 뜻을 기리는 ‘해평 한양원 회장 1주기 추모식’을 개최할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 등 5개 부처는 방송사업자, 외주제작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주제작 거래 관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8일(수)부터 11월 22일(수)까지 2주간 부처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문체부와 방통위가 공동으로 실시한 방송사업자와 외주제작사 간 제작비 지급, 저작권 등 수익 배분,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 등 외주제작시장의 거래 관행과 함께 외주제작사의 근로 여건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송사업자와 외주제작사 간 외주제작 현황을 파악하고 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문체부·방통위 등 5개 부처는 설문조사와 현장점검 결과 등을 바탕으로 외주제작시장 거래 관행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12월 중에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홀에서 나눔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인적나눔(자원봉사, 멘토링)과 물적나눔(푸드뱅크)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200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또한 공연ㆍ예술 분야에서 문화 나눔을 실천해온 뮤지컬 배우 김소현ㆍ손준호 부부가 나눔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부대 행사로 9개 지역휴먼네트워크에서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멘토링 협력기관과 멘토-멘티들의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왕형진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민간의 노력들은 우리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으며, 나눔 실천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인정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2018년 상반기 내로 화학사고 예방 전문인력 46명을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사고 예방 전문인력은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에 대한 심사 업무를 담당하며 연구직 25명, 해당 경력이 있는 전문경력관 21명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그간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 심사 업무는 2014년 화학물질안전원 설립 이후 9명이 맡아 왔다. 심사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심사 처리를 비롯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현장 확인 및 이행 점검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전문인력의 증원으로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 심사업무가 보강되어 이에 따른 화학사고 예방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1월 1일부터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보유한 사업장은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를 화학물질안전원에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장외영향평가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설치 운영하려는 사업장이 대상이며, 취급시설의 설계 단계부터 화학사고 발생 시 영향범위와 위험성 등을 평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위해관리계획서는 벤젠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8일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인재개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국가 인적자원개발 지원 중심기관으로서 구성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전 국민의 능력개발 등 일자리 사업의 품질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혁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혁신상은 인재개발 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문별로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한다. 공단은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역량증진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경영진의 방침 아래, 인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를 2014년 대비 2016년에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사내 전문 학위 과정과 위탁교육 등 직원 교육훈련을 강화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2013년부터는 ‘스펙초월채용 제도’를 실시해 인재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함으로써 2015년부터 최근 3년간 34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은 기업에서 실제적으로 원하는 훈련분야와 직종을 탄력적으로 개설하여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장애인 인력을 양성·지원하기 위하여 11월 8일(수)에 창원맞춤훈련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창원 맞춤훈련센터(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강요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우중길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손교덕 BNK경남은행 은행장 및 장애인 훈련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맞춤훈련센터는 사업체가 밀집되고 훈련접근성이 높은 도심지 내에 위치하여 기업 현장의 기술변화 및 인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장애인 현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창원맞춤훈련센터는 창원경상대병원, BNK경남은행, 한국시설안전공단, 나라엠앤디(주), (주)웨이닝코리아 등과 협약을 맺고 맞춤훈련과정을 개설하여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은 모두 도심 외곽에 위치해 훈련접근성이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단장 이규만)은 11월 8일(수)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가족회사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충청지역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코리아텍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기업.대학간 산학협력사례 확산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3시 개회식에는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의 환영사와 오석송 가족회사협의회장(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의 축사에 이어,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 및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사업단 현판 제막식이 거행됐다. 이어 ‘2017 우수 아이디어 옥션마켓’행사에서는 코리아텍 학생들의 우수 졸업작품 및 기술창업동아리의 시제품을 대상으로 모의 투자와 전문가 평가가 이루어진다. 최우수상(코리아텍 총장상) 1건은 상품권 150만원, 우수상(LINC+ 단장상)은 상품권 80만원, 장려상 3건(창업교육센터장상)은 상품권 50만원이 주어졌다. 이어 ‘4차 산업혁명 기술 포럼’에서는 최근 네이버랩스와 산학협력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동절기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17.11.8.~12.7.까지 전국 건설현장 840여 곳 대상으로 예방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에는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조기양생을 위하여 갈탄 사용, 작업자 난방기구 사용 및 마감용접 등으로 화재.폭발.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특히,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건물 외부 공사 완료를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서두르는 경우도 많아 사고 우려도 높다. 고용노동부는 감독 실시 전에 현장책임자 교육과 사업장 노.사 합동점검을 통하여 사전에 개선토록 안내(‘17.11.8.~11.17.)하고 개선이 미흡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불시감독(‘17.11.18.~12.7.)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감독은 화재.폭발.질식 예방조치, 타워크레인 사용 등 작업시 안전조치, 안전보건관리비 사용실태 등 안전보건 전반에 대하여 감독을 실시하며 감독결과,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사전 개선기회를 부여한 만큼 사법처리, 작업중지, 과태료 부과 등 즉시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김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