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주연창 의원(여수4, 국민의당)은 9일 열린 2017년도 도민안전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의 가뭄대비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주 의원은“최근 가뭄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에 걸쳐 해년마다 발생되고 있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가뭄 당시만 생각하고 가뭄 대책비를 긴급 투입해 땜질식 처방을 하고 있어 항구적인 가뭄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15년도에 충남 보령댐 도수로 연결공사로 인해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고 있고, 전남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암댐~평림댐 관로매설공사 같은 수계연결사업 확대가 가뭄해결의 장기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주연창 의원은“전남도는 연례행사처럼 가뭄을 겪고 있는데 관정개발이나 하상굴착, 준설 등의 용수 확보 방안은 항구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전남도가 가뭄극복을 위한 근복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도록 촉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도의회가 전남생물산업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 결과 각 연구센터간 업무유사성으로 인해 센터의 정체성이 약하고 예산 낭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2)은“생물산업진흥원의 행정지원실과 7개 센터별 세출예산 집행 현황과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각 센터의 명칭만 다를 뿐 주요 사업의 내용이 천연물질을 이용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소재화 및 제품화로 유사성이 많다”며“산하 연구센터 내 입주기업 역시 연구센터 간 차별성이 없어 생물산업진흥원의 각 연구센터별 설립 목적과 취지가 무색할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진흥원 산하 연구센터에서는 이들 사업을 지원 또는 수행하기 위해 중복되는 조직을 두고 있어 진흥원 조직이 효율성이 낮고 경상비가 과다하게 사용되고 있어 예산 낭비가 심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생물산업진흥원이 지역전략산업인 생물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되려면 산하 연구센터가 6차산업 시대에 맞게 조직을 개편하거나 유사 또는 동일한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통폐합하여 기관운영과 예산집행 효율화를 도모해야 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20
(반려동물뉴스(CABN)) 창원시의회(의장 김하용)는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마산합포구 진전면)를 찾아 참다래 수확을 도왔다. 농촌인구의 감소 및 노령화 등으로 인하여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날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하용 의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농민의 고충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치락)는 제193회 제2차 정례회가 7일 개회한 가운데 8일 오전 10시 30분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천기옥 위원은 의정자문위원회와 관련하여, 올해 의정자문위원회가 위원장, 부위원장 제도가 폐지되고 분과위별 활동을 강화 하는 등 변화가 있었는데, 올해 의정자문위원회를 전체적으로 몇 번이나 개최 했으며, 내년 운영계획은 무엇인지 질의했다. 또, 천 위원은 시정 질문 답변서와 관련하여, 시정견제 기능의 하나인 시정 질문 제도는 본회의장에서 시정전반 또는 특정분야에 대하여 시장 및 교육감을 대상으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듣는 제도로, 관련 규정을 보면, 질문 하고자 하는 의원은 질문시간 48시간 전까지 질문지가 시장 또는 교육감에게 도달되도록 되어 있지만, 정작 집행기관의 답변서는 사전 제출 의무 규정이 없어 시정 견제 기능으로써 심도 있는 시정 질문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며, 이에 대한 개선책에 대해 질의했다. 천 위원은 또한, 시민들의 의회 방문과 관련, 학생들의 견학에 비해 성인들의 견학이 저조한 사유와 향후 대책에 대해 질의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는 11월 7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찬영)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시민참여단은 세종시 신도시 지역 내 건립중인 공공시설물을 사용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구성하였으며,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26명이 신청하여 도로·교통분야 9명, 공원분야 17명으로 나뉘어 활동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안찬영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공공시설물 인수 현황 보고, 특별위원회 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 시민참여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참여단의 활동을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단장에 정민우, 부단장은 2개 활동분야로 도로 교통 분야의 김동협, 공원분야의 손경희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정민우 시민참여단 단장은“LH와 행복청에서 건립한 공공시설물을 시에서 인수하는 과정에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공공시설물의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 단장으로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수원6) 부의장은 9일,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소방영웅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소방영웅 표창 및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순직소방관 가족, 경기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였으며,‘소방영웅 시상식’과 소방관들이 직접 뽑은 ‘2017 경기도 소방영웅 이야기’ 등 다양한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호겸 부의장은 축사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소방관 여러분들이 우리사회에 진정한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정신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9일 평택시 현덕에 소재한 아산만 배수관문에서 열린 2017년 물관리 현장 설명회에 참석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2017년 영농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그리고 유관기관을 초청하여 그 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영농 네트웍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봄 가뭄과 하절기 집중 호우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많은 농작물의 피해가 있었다.” 면서 “내년에도 봄 가뭄 등 농촌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어촌공사에서 선제적으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11월 9일 오전 평택소방서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 참석, 경기도의회를 대표하여 소방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평택소방서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9일 안산소방서에서 열린 ‘55주년 소방의 날’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고윤석 의원은 축사를 통해 안산시민과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자기의 사명을 다하는 소방관이야말로 선진 안전복지국가 실현의 밑거름이며 이시대의 영웅들이라고 치하했다. 고윤석 의원은 또한, “소방공무원들의 현실에 맞지 않는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제시를 통해 경기도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불이익을 해소하고 권익 증진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진용복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17년 11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노후아파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에 이어 개최되는「노후아파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로 ‘국외 노후아파트 개선사례’와 ‘노후 아파트문제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토론을 통하여 노후아파트 개선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이다. ‘국외 노후아파트 개선사례’인 싱가포르 사례를 통하여 노후주택 수리 및 유지관리, 리노베이션, 수선·대수선 그리고 노후도가 심각한 경우에만 전면철거나 재건축하는 단계별 맞춤과 영국의 노후주택 수선과 에너지절감 프로그램, 재정지원제도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노후 아파트 문제 대응방안’으로는 주민역량강화 교육, 전문관리 자문 및 서비스 제공, 주거지 재생 공공지원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진용복 의원은 ‘노후 공동주택일수록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주민들이 거주하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 등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였
(반려동물뉴스(CABN)) 박동현(더민주, 수원4) 경기도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하 예결위원장)은 8일(수) 오후 경기도의회 특별전문위원회실(4층)에서 경기도공립유치원교사연합회 회장(신순남) 및 관계자들과 병설유치원 현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병설유치원 교사 업무경감, 예산지원 및 현안 해결 등’을 위해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순남 경기도공립유치원교사연합회장은 “단설유치원에 비해 병설유치원 업무가 적지않음에도 인력배치 및 학교운영비 대비 유치원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병설유치원 교사들의 애로사항이 많다”며 이에 대한 개선방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노력 등을 요청하였다. 주요논의 내용으로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비지원 현황 및 개선방향, 유치원 운영을 위한 각종 초단시간 근로자 자체채용 불가에 대한 해결방안, 병설유치원 업무지원을 위한 인력 및 예산 확보 등에 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박동현 예결위원장은 관계자들과 현안에 대해 경청한 이후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 앞서 경기도 및 도교육청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 간담회에
(반려동물뉴스(CABN)) 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8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17년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시 옥천동 경로당 학습공간 조성 기념 현판식에 참석했다.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유휴시설을 학습공간으로 개선하여, 도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증진하고 격차 없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 평생교육진흥원은 냉난방기 설치 및 노후시설 개선 공사로 추위와 이용 상의 불편함 등을 개선하고자 하였으며, 본 사업을 통해 옥천동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이자 학습공간으로 재구성하였다. 현판식에 참석한 이 의원은 “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이 편리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개선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주민들이 쾌적한 학습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희시의원(더민주, 군포1)은 지난 11월08일 군포상담소에서 채식시민행동네트워크 김동선 사무국장과 지구온난화 및 온실가스 절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채식시민행동네트워크 김동선 사무국장은 녹색식생활은 식품생산과 소비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여 숲과 해양 생태계 보존에 기여함과 동시에 물 부족과 식량위기를 예방하는 채식 위주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뜻한다며 지구온난화 문제와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녹색식생활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희시의원은 “온실가스 절감, 생태계보존 등 지구적 현안을 녹색식생활을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한다.”며 “지속가능한 제도를 마련하고 인식확산을 위해서 조례 제정이 필요한 바 이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수원6) 부의장은 9일, 수원소방서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김호겸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55주년을 맞이하는 소방의 날”은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소방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예방과 주민의 안전수호에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자유한국당, 용인4)이 8일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LH가 공공임대아파트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에 있어 과도한 임대료를 요구하고 있고, 연간 임대료를 일시불로 납부할 것과 1년 단위로 연장되는 단기계약관행 등 공공재에 해당하는 어린이집이 파행 운영되도록 조장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자체규약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권미나 의원은 자유발언에서“우리나라 영유아교육은 국가책임보육으로 변화되어 이제는 국공립 어린이집이든, 사립 어린이집이든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확정된 보육료와 제한된 특별활동비만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렇듯 정해진 수입만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되다보니 정부에서도 공동주택관리규약을 통해 보육료의 5% 범위 이내에서 임대료를 산정하도록 지도하는 것도 어린이집을 공공재의 일환으로 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의원은 “그러나 LH는 임대아파트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에 있어 제공되는 면적을 모두 어린이집 면적으로 보아 수용가능 원생을 부풀리고 있고, 원아가 내는 보육료의 10%에 육박하는 돈을 임대료로 규정하고 있어 문제”라며, “이렇게 임대료 수준이 높으면 누가 운영자로 결정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