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대표적인 꽃, 포인세티아. 우리 기술로 피워낸 국산 포인세티아의 새로운 품종을 미리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산 포인세티아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새로운 품종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11월 17일(금) 경기도 고양시 화훼단지에게 갖는다. 이날 현장 평가회에서는 경매사와 재배농민, 플로리스트, 소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 계통의 선호도를 조사하고 경쟁력 있는 계통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2016년 육성한 '플레임' 등 10품종과 모양이 우수한 '원교D5-139' 등 6계통이 선보이는데, 밝고 선명한 포엽 눈이나 봉오리를 싸고 있는 편평한 잎 중 비교적 큰 것(출처: 국립국어원 누리집)을 가진 플레임 품종은 꽃이 빨리 피며 소품용 품종으로 적합하다. 연황색의 포엽을 가진 '클라라화이트'는 줄기가 튼튼해 부러짐이 적고 병충해에 강하다. '원교D5-139'는 적색의 포엽을 가지면서 원줄기에서 갈려져 나간 가지(분지)가 균일하게 자라 모양이 우수하다. '원교D5-141'는 복숭아색의 포엽이 뒤로 휘어져 있지만 줄기의 자람이 좋은 특성이 있다. 또한, 분홍색의
(반려동물뉴스(CABN)) 국세청은 이번 포항지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하여 납기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법인세 신고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하여 주고, 이미 고지된 국세의 경우에는 최대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에 대한 매각 등 체납처분의 집행을 최장 1년까지 유예하고, 국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기일을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지진으로 인하여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현재 미납되었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그 상실된 비율에 따라 세액을 공제한다. 또한, 지진 직접피해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착수를 연말까지 원칙적으로 중단하고, 현재 세무조사가 사전통지되었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는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연기 또는 중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우편.방문에 의해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17일(금) 9시 30분부터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제12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우리 바다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추진되어 왔다. 12회 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총 7개 팀, 7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각 팀은 심판장, 심판관, 조사관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해양사고 사례를 참고하여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약 45분 간 가상의 심판을 진행한다. 조사관의 최초 진술로 시작하여 관련자에 대한 사실심리, 의견진술, 재결고지 등을 진행하며 논리적으로 해양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최종 판정을 내리기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심판과 같이 풀어낸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및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원인분석 능력, 창의성 등의 평가요소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여 우수팀을 최종 선정한다. 최우수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우수팀에게는 중앙해양심판원장상과 상금 200만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박준권)은 17일(금) 9시 30분부터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제12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우리 바다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추진되어 왔다. 12회 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총 7개 팀, 7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각 팀은 심판장, 심판관, 조사관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해양사고 사례를 참고하여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약 45분 간 가상의 심판을 진행한다. 조사관의 최초 진술로 시작하여 관련자에 대한 사실심리, 의견진술, 재결고지 등을 진행하며 논리적으로 해양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최종 판정을 내리기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심판과 같이 풀어낸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및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원인분석 능력, 창의성 등의 평가요소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여 우수팀을 최종 선정한다. 최우수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우수팀에게는 중앙해양심판원장상과 상금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장비의 연식제한, 작업 주체별 안전관리 책임 및 사고발생시 제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전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타워크레인 등록시 연식검증 한계 및 복잡한 계약 관계에서 안전관리 책임의 공백 등으로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장 실태조사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되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16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하고, 타워크레인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행과 구조적 요인까지 개선하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논의하였다. 예방 대책에는 타워크레인 등록 단계부터 해체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타워크레인 사용 주체별 책임을 강화하여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개선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현대백화점그룹(부회장 이동호)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순직 경찰관·소방관 유자녀들의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과 견학을 지원한다. 이번 경기관람지원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맡은 바 직무를 다 하다가 순직한 경찰관·소방관 유자녀 160여 명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는 경찰청·소방청과 협업하여 경기관람 대상 경찰관·소방관 자녀 각각 80명을 추천하고 현대백화점그룹은 재정을 지원해 내년 2월 22일~2월 23일 양일 간 강릉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또한 경찰청과 소방청은 안전한 진행을 위해 안전·구급 요원을 배치하고 경기장 주변에서의 차량 안전호송도 지원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순직 경찰관·소방관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 모두가 하나되는 평창올림픽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대책을 포함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매년 평균기온이 상승해 눈이 쌓이는 적설일수가 감소하는 추세이고 정부의 재난대응 역량이 강화되어 최근 겨울철 피해 규모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국지적인 대설과 한파·풍랑·강풍으로 인한 교통마비·붕괴·고립 등의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국민불편 해소에 중점을 둔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선제적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도를 정비한다. 겨울철 사전대비기간을 늘려 때 이른 대설에 대비하고 담당자 역량교육을 실시해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경찰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연계해 공유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활용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또한, 지자체 제설·제빙 조례를 정비하고, 갑작스런 강설에 대비해 산간지역 차량 통제기준을 강화했다. 폭설시 하중에 취약한 체육관이나 창고와 같은 붕괴위험시설물을 사전 정비하고 건물 등에 대한 현황을 조사해 위험도 별로 관리한다. 둘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01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기혼직장여성(5,781건) 및 경력단절여성(207건)이 제기한 민원 5,988건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기혼직장여성의 민원은 취학전 아동 보육 및 돌봄에 관한 사항이 3,486건(60.3%)으로 가장 많았고 초·중등 자녀 교육 1,605건(27.8%), 근로 491건, 임신·출산 115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기혼직장여성의 민원은 취학전 아동 보육 및 돌봄에 관한 사항이 3,486건(60.3%)으로 가장 많았고 초중등 자녀 교육 1,605건(27.8%), 근로 491건, 임신출산 115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712명(64.2%), 40대가 1,540명(26.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취학 전 아동 보육 및 돌봄 민원은 주로 어린이집(36.7%)과 유치원(31.8%)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는 입소경쟁, 장기대기 불만 및 시설 증설 요청이 1,009건에 달해 시설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봤다. 또한 방과 후 과정과 돌봄교실 확대, 부모의 출퇴근 시간과 자녀의 등·하원 시간차 해
(반려동물뉴스(CABN)) 공무원이 상관의 위법한 지시 등을 거부하고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공무원이 위법한 상관의 지시, 명령을 거부해도, 어떠한 인사 상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가공무원법」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법률안은 먼저, 공무원이 상관의 명백히 위법한 지시, 명령에 복종하지 않고, 이의를 제기하거나 이행을 거부해도, 인사상 불이익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했다. 그럼에도, 이행 거부로 부당한 인사조치 등을 받게 되면, 소청심사 외에도 고충상담 또는 고충심사를 청구하여 구제받을 수 있게 하고, 고충심사를 청구한 경우에는 반드시 민간위원이 포함된 고충심사위원회에 상정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17일 오후 2시 이화여대 이화 신세계관 101호에서 2017년 제2차 한국인권교육포럼을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권으로서 생명윤리’를 주제로, △생명인권의 의의(김현철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다른 생명을 배태하고 낳는 자의 인권(하정옥 서울대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유네스코 생명윤리 인권선언과 한국법제(김휘원 이화여대 사범대학 교수) 등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생명복제, 유네스코 생명윤리 인권선언과 같은 전문적인 주제 뿐 아니라 세월호 사건, 임신 출산 등 여성의 건강권, 호스피스 치료 연명치료 중단 및 존엄사 문제 등 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생명권은 모든 인권의 출발점인 동시에 기본권 보장의 본질적 요소로, 최근 헌법 개정 논의에서 생명권을 포함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포럼의 의미가 크다. 학계, 인권강사, 인권단체 관계자 등 대거 참여했다. 조영선 인권위 사무총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반세기 동안에 선진국 수준의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그 과정에서 생명의 존엄성 가치는 뒷전으로 밀리고, 경제성장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사회복지회관에서 인천형 탈시설-자립지원 사업의 구체적 실행방안 모색 및 실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탈시설-자립지원 네트워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와 「탈시설-자립지원 민관 실무협의체」(2017. 6월 구성)가 협업하여 추진한 두 번째 행사이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자립생활지원(IL)센터,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형 탈시설-자립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역할 정립을 위한 실행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소규모 분임토의 및 브레인스토밍 형식의 열린 토론으로 진행된다. 각 권역 내 자치구별 유관기관 종사자 2~3명씩, 분임별 최대 8~10명 내외, 5~6개 분임으로 편성하여 구성원 전원의 참여를 유도, 탈시설-자립지원 정책에 대한 서로의 입장과 인식 차이를 이해하며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인천대학교 전지혜 교수의 분임지도 및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거주 장애인의 사전 및 사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과 협업 방안」을 주제로 각 기관의 실무자 간 토의를 통해 인천형 탈시설-자립지원 모델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하는「2017 대한민국 소통 CEO 대상」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230여 개 광역·기초자치단체 기관장 및 정부부처 장관이 평가 대상이며, 박 시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SNS를 통해 국민과 가장 소통을 잘하는 기관장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소통 CEO 대상’에 선정된 박 시장은 3,500여명의 패널과 전문가들의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평가기준은 소통채널 운영과 프로모션/이벤트 활동, 콘텐츠, 소통마케팅 효과 등 85개 평가지표로 구성된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활용하여 3,500명의 고객패널이 랜덤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했고, 전문가들이 검증하여 분석해 그 결과를 수상자 선정에 반영했다. 또한 서울시 대표 SNS는「2017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에서 ‘Leading Star상’ 및 ‘브랜드 미디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Leading Star상은 역대 종합대상 수상자로서 AAA등급 성과를 받은 이력이 있는 기관 중 가장 우수 사례를 제공해주는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서울시는 광역자치단체(시)부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총 17,000명의 명단과 ▲이름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의 신상을 15일(수)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일제히 공개했다. 금번에 공개하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1천만 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자들이다. 이중 올해 처음 명단에 오른 신규 공개자는 1,267명이다. 신규 공개 대상자 1,267명 중 개인은 923명(체납액 총 641억원), 법인은 344명(체납액 총 293억원)으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1억이다. 한편, 25개 자치구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자치구별로 함께 공개한다. 올해는 서울시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전국 통합공개로 행안부 홈페이지 에서도 명단공개 내역을 볼 수 있다. 작년에는 당초 3천만원이었던 체납기준액이 1천만원으로 개정된 후 처음으로 적용되는 해라 신규공개대상자가 대폭 늘었으나, 올해는 전년(10,056명)보다 신규 공개대상자가 대폭 줄었다. 시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공개】에 따라 명단공개일도 매년 10월 셋째주 월요일
(반려동물뉴스(CABN)) 안산지역 금융소외계층 도민들에 대한 종합상담을 지원하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안산 지역센터’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안산 지역센터’ 사무실을 오는 17일 기존 안산 상록수역 앞 광장 시민사랑방에서 안산 단원구 소재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2층)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도의 이번 안산센터 이전 조치는 현 시민사랑방 건물을 철거하고 상록수역 앞 광장을 온전히 시민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지역 여론에 공감, 이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의 채무조정, 재무상담, 복지지원 연계를 담당하는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의 업무특성 상, 고용·복지 플랫폼인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창범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센터 이전이 안산지역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금융문제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도민들은 적극적으로 센터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밝혔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과다채무자 등 도내 금융소외계층에 대해 종합상담
(반려동물뉴스(CABN)) 농식품부(김영록 장관)는 11월15일(수)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농업용 저수지 등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진 발생 후 장관 특별 지시로 비상근무(농식품부 5, 한국농어촌공사 3,200명) 및 저수지 등 주요 시설에 대하여 현지 점검을 실시 중이며, 현재까지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울러, 한국농어촌공사 전문안전점검반 20명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여부를 정밀하게 점검하는 등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록 장관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과, 지진 등 재해 관련 대응 매뉴얼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