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11월 21일(화)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국가진로교육정책의 평가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한국진로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용정보원과 진로교육학회, 직업능력개발원, 청소년정책연구원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두 차례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로교육의 효율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던 진로교육정책들을 점검하고 미래 진로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향후 과제들을 논의한다. 국내 직업진로교육 현장 및 학계전문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전문가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 학술대회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참조 정철영 서울대학교 교수는 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급변하는 미래 직업세계에 적응해 진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관련 내용을 제안한다. 김봉환 숙명여대 교수는 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 마련된 진로교육정책의 내용과 성과를 진로교육의 목표, 내용 그리고 방법의 측면으로 나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사회적경제핵심인재를 육성하는 "2018년도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을 운영할 역량 있는 대학을 1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포용성장의 주역으로 부상함에 따라, 사회적경제 핵심인재 육성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은 지역 소재 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선도해 갈 사회적경제 리더를 육성하는 효과적인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은 대학생 및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를 전문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리더로 양성하는 과정으로, 2013년부터 매년 3개 대학을 선정하여 2016년까지 총 38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총 7개 대학이 사회적경제 관련 학위 과정 개설을 추진하는 등 대학이 사회적경제 인재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 semi-MBA 수준의 석사학위과정 개설 트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부과정 개설 트랙 중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며, 사회적경제 관련 대학원 학위과정 또는 학부과정을 개설할 예정인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1월 23일(목) 13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소재) 중회의실에서 「제4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요양종결 산재근로자의 경제활동참여, 건강, 삶의 질 등의 변화를 파악하여 산재보험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고 정책 수립 등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산재보험패널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산재보험패널 자료를 학계, 연구기관 등에 제공하여 산재보험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도모하고, 이를 활용한 일반 연구자 및 대학원생의 연구 결과를 공유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산재보험패널조사로 살펴본 산재근로자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기조발표와 함께 ‘산재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 ‘산재근로자의 일과 생활’ 이라는 주제로 전문연구자의 논문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학술논문 경진대회 시상을 진행하고, 우수 논문 발표의 자리를 마련한다.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제4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는 산재근로자들의 요양 종결 후 생활을 추적 조사하여 직업복귀와 삶의 질 등 다양한 모습을
(반려동물뉴스(CABN))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9일(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포항 지진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이재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주거 지원과 피해 복구를 지시하고 이번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필로티 건축물의 안전 강화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대 오상훈 교수, 건설기술연구원 유영찬 소장, 울산대 김익현 교수 등 건축ㆍ토목 관련 전문가와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내진기준 보완 및 기존 건축물 성능 제고 지원 방안’, ‘필로티 건축물의 구조안전 강화 방안’, ‘SOC 안전점검 상황 및 조치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손차관은 포항주민들의 빠른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강조하면서, “지진 피해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포항시와 적극 협력하고, 한국시설물진단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등 민간 전문가와의 협조를 통해 안전점검 지원 인력을 대폭 확대가 원활히 이행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번 지진으로 인해 국민 분들이 필로티 건축물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기존 필로티 건축물에 대한 내진보강방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9건(피해면적 9.01ha)의 산불이 발생해 최근 10년 평균대비 1.9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건(0.02ha), 최근 10년 평균 10건(2.34ha) 대비 각각 9.5배, 1.9배 증가했다. 특히, 16일 하루 동안 발생한 산불은 총 7건으로 이는 1994년 11월 7일 9건 이후 가장 많은 건수이다. 해당 기간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2%(6건)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6건 32%)에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16일에는 산불진화를 위해 전남 화순으로 출동하던 임차헬기가 전남 보성에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산림청은 지역별 산불 관리기관과 함께 산림인접 경작지 소각행위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 산불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봄철에 집중되던 산불이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과 가을철에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림청은 산불예방주관기관으로서 산불로 인한 피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청장)는 포항 지진으로 인한 땅밀림 현장을 긴급 점검한 결과 급작스러운 붕괴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여진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땅밀림이 발생한 지역(포항시 북구 용흥동 산109-2)은 경상북도가 2015년에 땅밀림 방지를 위해 사방공사를 실시한 곳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땅밀림 복구지역 토층변위 계측을 위해 2016년 9월 13일 설치한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은 포항 지진 진앙지로부터 직선거리로 9.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산림청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산림공학회, 사방협회, 경북도청 관계자 등 전문가 18명은 지난 16일 땅밀림 현장을 찾아 피해 시설과 규모를 파악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포항시청에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의 계측 자료를 수시로 제공하여 지진 상황관리 및 주민대피 등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일본 국토교통성 땅밀림 기준치를 초과하는 계측정보를 포항시청에 전자우편,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고, 포항시에서는 이를 상황관리 및 주민 대피 등에 활용한다. 또,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김갑일 신임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소장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자원국 도시숲경관과, 산림이용국 국유림관리과를 거쳐 최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을 역임하면서 솔잎혹파리 방제 약제 개발과 신불산 휴양림 모노레일 설치 등 가치있는 산림 만들기 및 대국민 산림서비스 실현에 기여하였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 나무 중 으뜸인 금강소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산불 예방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으며,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금강소나무숲길 활성화 및 민간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감염목의 불법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12월 15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찰청?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부산· 울산·경남·제주지역 9,000여 개 업체?가구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취 수량, 소나무류 생산 유통 자료를 점검하며, 위법행위가 적발될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재선충병 확산은 인위적 요인에 의한 확산이 대부분인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단속을 추진할 것이며,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생산·유통에 관한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조직 내 혁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열린혁신 아이디어 바다」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사회적 약자 등과 함께하는 해양레저관광 함께海’ 등 우수제안 4건을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6월 김영춘 장관 취임 이후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첫 개최된 아이디어 경연대회에는 총 44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평가단 심사 및 직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4건을 선정하였다.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김영신 항로표지과장의 ‘장애인 등의 해양레저관광 체험을 위한 함께해(海)’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누구라도 해양레저관광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해양레저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 복지 향상에도 이바지하고자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 손영찬 주무관의 ‘어린이를 위한 해양수산부 누리집’ 제안은 현재 전문 정보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누리집에 어린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내용이다. 새로운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1일(화)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해양사고 저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3회 해양 인적사고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양사고 대부분이 경계 소홀, 안전수칙 미준수 등 인적 과실에 의해 발생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사고 발생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적요인과 안전의식 확산’이라는 주제로 학계, 해운업계, 정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해양사고 저감 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 해양사고 인적요인 분석 ▲ 선원 피로도 관리 및 예방 ▲인적사고 예방 교육훈련 ▲ 선원 안전의식 정착 등에 관한 주제발표를 하고,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제8회 해양안전 우수사례 공모전(9.15~10.27)’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시행'과 관련하여, 해양사고 유형 연구를 통한 예방활동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황의선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양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선원 과실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인적요인에 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의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2017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를 20일 오후 3시 30분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하고,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단체 뿐만 아니라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일·생활 균형의 필요성 및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의 일·생활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개사에 인증서와 부상이 수여되며, ㈜에몬스가구가 2017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콘텐츠 공모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포스터와 사진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3개 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포스터 부문 5명, 사진 부문 3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토크 시간에는 손미나 작가(손미나앤컴퍼니 대표)의 진행으로 인천광역시장과 지난 9월 27일 창단한 일?생활 균형 서포터즈단원들의 톡톡(talk talk
(반려동물뉴스(CABN))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8일 전북 고창군의 육용오리 사육농가에서 AI의사환축이 발생(H5항원 검출: 농가 출하전 검사)함에 따라, 19일 도청간부와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방역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영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영상회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전북 고창군 AI 의심축 발생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사항 및 시도별 주요 방역 조치사항 점검 후 개최되었으며, 한 권한대행은 시군 방역사항을 점검하고 당부사항 등을 시달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전북 고창과 전남 순천이 위험지역이므로, 하동·함양 등 도 경계지역, 특히 오리 사육이 많은 거창군에서 특히 예찰활동과 차단방역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한 후 “초밀식 사육 등 현재의 사육환경에서는 언제든지 AI가 발생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사육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현재의 사육환경에서 특히 3가지를 염두에 두고 방역체계를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한 대행은 먼저 “동물방역과와 동물위생시험소가 중심이 되어 축협이나 농협, 검역본부, 농업기술원, 시군 축산부서나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업체계 강화가 필요하며, 내일 가축방역
(반려동물뉴스(CABN)) 부천시의회 김문호 의원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앞장 선 공로로 정부과천종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문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들이 정신적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 빠른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의 안전과 범죄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 및 관심 제고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들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법무부가 2008년 ‘범죄피해자 권리선언’을 채택하면서 시작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익산시의회 (의장 소병홍)는 익산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의원 5명(김정수 김수연 박철원 윤영숙 임형택 의원)의 공동발의로 익산시 셉테드-케미컬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임형택 의원의 진행으로 강공언 원광보건대학교 교수, 양중신 익산시녹색어머니연합회 부회장, 이해범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계장, 진광수 익산경찰서 CPO 범죄예방전담팀 담당자와 5명 의원이 함께했으며, 김수연 의원과 임형택 의원의 조례(안)설명과 조례 제정에 대한 의견 교환으로 자유토론을 실시하였다. 먼저, 김수연 의원의 설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주민의 참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범죄예방대책 수립이 가능하다는 필요성에 따라 익산시에서도 조례 제정을 통해 셉테드 추진지역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셉테드)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임형택 의원의『익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설명이 어졌다. 조례 제정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취급하고 있는 화학물질들의 취급현황, 그 물질들의 유해성 및 위험성 등 정보를 알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올해에만 부정으로 생활비를 수급한 가구가 797곳에 달하지만, 이에 대한 환수 실적은 60%를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충남도의회 이기철 의원(아산1)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4만4597가구에 1891억원을 지원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들의 소득 수준이 정부에서 정한 최저 소득액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 절차를 거쳐 최저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를 빙의한 부정수급자가 끊이질 않고 있어 문제다. 실제 올해 적발된 부정수급가구는 797가구, 지원 금액만 5억1308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논산시가 149가구로 가장 많았고, 아산시 110가구, 공주시 95가구, 부여군 80가구 순이었다. 문제는 부정수급가구를 적발하고도 이에 대한 환수실적이 60%(576가구, 2억9609만원)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국민의 혈세가 부정수급자에게로 누수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사전 방지 및 환수 대책은 겉돌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지적이다. 이 의원은 “복지비 부정수급 근절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