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천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에 대하여 평가한 것으로, 조례 제 개정, 정책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도민 복지 향상과 도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권 의원은 “도민과 관계 공무원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려 노력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장동길 도의원(자유한국당, 광주2)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 우수의원을 선정한 것으로, 장 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과 지역개선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 의원은 “그동안 조례 제 개정, 도정질문, 정책 제안 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다면 그것만큼 뿌듯한 일도 없을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천영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 지방자치단체별 열등한 정책의 보강 보완의 의정지원활동 등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지역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와 병행하여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 우수의원’을 심사 선정한 것으로, 천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재직한 약 3년 반의 기간동안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활동, 소속 지역구인 안산의 다양한 예산 문제 해결,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안산 교육의 현대화 등 다방면에 걸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천 의원은 “도민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은 11월 3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안혜영 의원은 올 한해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우수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경기도 학교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점검 및 사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그 동안 편의시설 점검이 형식적인 단순 점검으로 끝나지 않고 끝까지 최종적인 보완까지 담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주택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하여 9대 들어 총 9건의 조례안과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안의원은 9대 후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후화된 화장실 및 급식실 개선, 교실 석면제거, LED 등 교체, 냉난방 시설 개선 등 낙후된 학교시설 개선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추진하였을 뿐 아니라, 지역의 현안사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라는 제9회 경기도의 의회 슬로건에 적임자로 지역의 숨은 일꾼이다. 안혜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한이석(자유한국당 안성2) 의원이 11월 30일(목)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실시됐다. 한이석 위원장은 제8, 9대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서 경기도 농업발전을 도모하고자 임기의 대부분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최초로 농정분야 예산 7000억 돌파를 비롯하여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한 경기농업 발전방향 마련,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이석 위원장은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경기농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올 한해 의정활동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점, 개선할 점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에는 경기도와 도민 발전을 위해 더욱 발전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의정, 시민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11월 30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덴마크의 시각에서 본 녹색 전환(Green Transition: A Perspective from Denmark)’을 주제로 토마스 리만(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대사 초청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교단 초청 강연 프로그램인 ‘JPI 렉처 시리즈’의 다섯 번째 강연으로서 금년도 마지막 강연이다. 리만 대사는 이날 강연에서 기후변화 문제 및 당면과제, 파리협정과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등 국제적 노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덴마크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과 덴마크가 2011년 체결한 ‘녹색성장동맹’의 의미와 양국의 공동 노력 현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1959년 한국과 수교를 맺은 덴마크는 전통적으로 한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발전시켜 왔으며, 지난 2011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녹색성장 동맹을 체결하고 양국의 최고위 인사의 상호 방문과 협력분야 다변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과 덴마크는 2019년 공적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한층 더 심화 발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의회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이 지난 28일 열린 2018년도 전라남도 예산안 심사에서 해양쓰레기 절감을 위한 종합 대책과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전남지역 섬은 전국의 60%인 1,951개이고 해안선도 전국의 절반 수준인 6,743㎞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양 쓰레기가 밀려들고 있다, 특히 2014년 7,851톤, 2015년 1만5,306톤, 2016년 1만5,718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수거량은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많고 연간 처리비용도 갈수록 늘어나는 등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 의원은“도내 아름다운 섬과 해양 갯벌 등 해양자원을 보존하고 전남의 해양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처리가 시급하다”면서“해양쓰레기의 유입경로 등을 철저히 분석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혜자 의원은 요양원 등 사회복지 서비스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을 위한 직무역량 교육 실시와 처우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주문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전북 고창,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관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소독 방제 및 검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3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가축질병 발생 및 의심 신고에 대비해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를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또한 ▲AI 발생 및 유입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관내 농가 예찰 및 방역을 강화하고 ▲산란계 출하 전 검사, 야생조류 검사 등 고강도 대응을 하고 있다. 시는 광역방제차량 1대와 일반방제차량 2대를 이용해 축산 농가, 주변 도로 및 철새도래지에 대해 매일 소독 방제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사전 색출을 위해 닭도축장 출하 차량 바퀴, 닭장, 생산라인 등 에 대한 검사 및 육계, 오리, 산란계에 대한 출하전 검사, 야생조류 병성감정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AI 의심 신고 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역학조사반을 긴급 출동시켜 신속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가금 사육농가에는 AI 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축사 내·외벽의 그물망 정비, 발판 소독
(반려동물뉴스(CABN))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역~신논현역)을 운영하는 서울9호선운영(주)의 노동조합이 30일(목)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30일(목)부터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노조측이 발표한 파업 예정기간은 11월 30일(목)부터 6일간이며, 9호선 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주)는 필수유지인력(63.6%, 기관사 기준)에 추가로 비조합원·파업 불참자 및 인력채용 등을 통해 평상시와 동일하게 열차를 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9호선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05:30~익일 00:30까지 운행되며 운행 시격 또한 그대로 유지된다. 지하철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42조에 따른 필수유지 공익사업장이어서,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인력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다. 서울시는 파업이 시작되는 30일부터 25개 역사에 각 2명씩 시 직원을 배치해 정상운행 여부를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정상운행이 어려운 경우에 대비하여 대체수송력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대책도 마련했다. 운행률이 90%~99%일 경우 1단계 수송대책을 시행한다. 9호선 노선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24개 노선
(반려동물뉴스(CABN)) 거주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 자립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자립생활주택을 일정기간 제공해 시설 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을 지원해온 서울시복지재단의 장애인전환서비스 지원사업이 시행 8년째를 맞아 29일 명동 라루체에서 평가회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 및 연찬회는 서울시 장애인전환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자립생활주택 운영기관, 장애인복지관, 거주시설, 자치구 등의 담당자들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립사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통합적 자립지원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 12월 탈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체험홈 3곳을 시범 운영한 뒤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0년 5월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정식 출범했으며, 현재 서울시내에서 65개소의 자립생활주택을 운영하면서 자립을 위한 각종 지원서비스와 주택마련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립생활주택은 거주시설을 퇴소한 장애인이 코디네이터 등의 지원을 받으며 7년간 자립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중증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24시간 지원 시스템을 갖춘 자립생활주택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관리 5개년 계획’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복지재단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약 18%가 위치해 있으며, 31개 시·군별로 시설의 유형이 다양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경기도 복지인프라 중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복지에 필요한 대표적인 이용시설은 지난 2015년 평가에서 70~80% 이상 ‘우수’ 또는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서비스를 위한 기본조건들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그럼에도 이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받는 경기도 시설 수는 8년 전에 비해 2.3배 늘고 공동생활가정, 단기주거시설 등 새로운 시설유형 추가되면서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관리가 시급해지고 있다.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 시·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의 평가결과, 인증 등 서비스 품질관리 현황을 검토하고 5개년 계획을 세워 시설 제공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11월 30일(목)에 2017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이하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학업성취도 평가는 국가수준의 학업성취 수준 파악 및 학교교육의 체계적 질 관리를 위해 매년 시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달라진 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제안을 반영하여 전수평가에서 표집평가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 6월 20일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 935,059명의 약 3%인 28,131명(중3 238교 13,311명, 고2 236교 14,820명)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교과에 대해 평가를 시행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시·도별 평가 결과 산출 및 학교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정보 공시는 제외되며, 평가 결과는 표본을 통하여 얻어진 모집단에 대한 추정치이므로, 표준오차를 함께 제시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민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을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시행지침은 1인 가구 및 청년 가구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인 변화를 반영하여 일반 가정용 종량제봉투에 1ℓ와 2ℓ 크기의 소형 봉투를 판매하도록 했다. 대형유통매장이나 기업형수퍼마켓에 인접한 타 시·도의 시·군·구별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판매도 가능하도록 했다. 그간 대형유통매장에 인접한 지역이지만 시·도가 다른 경우 재정자립도와 주민부담률 등의 이유로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구입할 수 없었다. 환경부는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사용이 쉬워지면 상대적으로 1회용 비닐봉투, 빈 종이 박스 사용이 줄어들어 국민의 생활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깨진 유리, 못 등 날카롭고 위험한 취급위험폐기물을 종량제 봉투로 배출할 때에는 사람이 찔리거나 베이지 않도록 폐기물을 용기에 담거나 충분히 감싼 후 배출하도록 했다. 환경미화원 등 생활폐기물을 수집하는 작업자는 안전모, 안전조끼, 작업화, 절단방지장갑을 착용하도록 했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 시행지침을 각 지자체에 알려 지자체 조례 등 관련 규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33년 간 전자제품 및 자동차 등의 프레스금형 제작에 종사해 온 ㈜세일금형의 오세일 대표(만 56세)를 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34년 간 유압기기 생산에 매진하여 유압제품 국산화 및 신제품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유압의 김동범 대표(만 53세)를 1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29일(수), 제 128번째 및 제 129번째 기능한국인 시상을 마친 후 ㈜세일금형 청년 근로자 및 특성화고 학생 기자단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세일금형의 생산부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근로자 조성재 사원(만 30세)도 참석하여 금형제작 현장에서의 경험을 전하고, “미래의 ‘기능한국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로 구성된 ‘기(技)특한 기자단’도 참석하여 기술 및 경영으로 성공한 기능한국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기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오세일 대표는 프레스 금형 관련 특허 및 I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겨울철 기상악화 및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선박사고 및 항만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겨울철은 대설·풍랑, 기온저하 등 급격한 기상변화로 인한 선박사고발생 위험이 높고, 선내 난방기 등 화기취급 부주의, 위험물 하역작업 및 유류수급 과정에서 정전기로 인한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선박·시설물 취약요소 집중점검 △안전수칙 교육 강화 △이용자 중심의 안전 인프라 개선 △취약선박·선사의 해양안전 여건개선 △겨울철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5대 중점과제를 담은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였다. 이번 대책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시행하며,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선박검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대책기간 동안 사고위험이 높은 선박과 위험물(유류, LPG, LNG 등) 하역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집중관리 기간(`17.12.1~`18.1.31) 및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18.2.14~2.18)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