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동절기를 맞아 13,000여개 각급 교육 보육시설과 특정시설 관리기관 및 기업체 등 기관 단체 대표에게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는 인천시장 명의의「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최근 지진을 비롯하여 화재와 가스누출 사고 등 크고 작은 재난이 예고 없이 발생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대표들에게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은 물론 산 학 민 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안전관리 대한 역량을 집중하면서,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시에는 국가기반시설을 포함하여 많은 위험시설들이 산재해 있어 재난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해 있는 만큼, 인천시의 노력만으로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없으니 각급 시설관리기관 단체 대표자에게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 정비 등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의지가 중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7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과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함으로써 부산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 결과이다. 이번 수상과 더불어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 우수 운영 기관상(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 청소년동반자 상담체험수기 부문 우수상(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부산시와 구·군에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상담 복지센터가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는 와중에 대표로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활동 정보프로그램 제공 모바일 앱 ‘e-락’을 통해 밝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도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2017년 지자체 저출산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새로운 경기천년의 미래, 경기도 인구정책 거버넌스 만들기’라는 주제로 저출산·인구정책분야에서 기관표창인 ‘대통령상(부상 1억6천만원)’을 최초로 수상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해 전 지자체 확산과 사회 전반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행안부장관, 관계 공무원, 학계 전문가,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3개 지자체가 시책을 발표한 뒤 심사를 거쳐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주거, 일자리, 보육, 교육 등 119개 사업 5조 5천억원의 재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내 합계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과감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정치.경제.행정.언론.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리더십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목표로 정책제안부터 예산반영, 평가까지 정책의 전 주기를 총괄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인구정책 전담부서와 인구정책조정회의 신설 및 인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내년 1월 8일부터 대학생 현장학습을 실시하기로 하고 4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대학생 현장실습은 식·의약이나 농약, 감염병관련 시험 및 연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에게 전공과 관련한 맞춤형의 다양한 실습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원은 보유한 전문 지식과 경험, 첨단 시설·검사 장비를 지역사회와 나누기위해 2012년부터 동·하계방학동안 식품, 의약품, 미생물, 농생명과학, 화학, 임상병리 등 보건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2018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24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나 경기도 거주 대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4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bearwoon@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gg.go.kr/ gg_health) 또는 식품의약품연구부 보건연구기획팀(031-250-258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복지재단이 4일 오후 4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네 번째 마당을 열었다. 은 단기간에 크게 성장한 우리나라 복지가 지금까지의 양적 확장에 그치지 않고 한국사회 실정에 맞는 정책들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논의의 장이다. 네 번째 콜로키움은 ‘장애인영역’에 대한 담론과 향후 정책 방향성에 대해 탐구했다. 주제 발제는 ‘일본의 장애인복지 담론과 한국에의 시사점 : 장애인차별해소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일본 오사카부립대학의 타가키 마사쿠니 교수가 맡았다. 타가키 교수는 일본의 장애인복지 관점이 변화해온 과정과 일본 장애인차별해소법에 대해 소개했다. 발제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관심 있는 이들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031-267-9368) 또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031-299-502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이 장애가 신체적 혹은 정신적 손상 그 자체라는, 이른바 ‘개별모델’에서 각종 사회적 장벽이 장애를 만들어낸다는 ‘사회모델’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콜로키움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올 연말까지 ‘2017년 경기북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40%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선제적 화재 예방 및 대형화재 대비·대응체계 마련’을 대표하는 성과지표로 ‘2017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40% 달성’이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에 의무적 설치로 관련법령이 개정된 바 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 ▲연말까지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총력 ▲지역 기관ㆍ단체 등과 연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및 공동구매 설치지원 ▲화재 없는 안전마을 연내 추진 ▲각종 봉사활동 용품 및 행사 시상품 사용 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활용 등이다. 본부는 이를 위해 의용소방대, 사회봉사단체와 함께 다방면으로 홍보하는 한편, 생활이 어려운 가구와 소방사각지역에 위치한 취약마을을 선정해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화재 최성기 소방 펌프차 한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화재 초기 진압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 유동광고물이 난립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유흥업소 밀집지역은 물론 주택가, 주요네거리, 대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과,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및 입간판, 또한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음란성 내용의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올 초부터 10월말 까지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21만여 건을 정비하였으며, 339백만 원(334건)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불법광고물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경관과장은“불법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불법광고물이 없는 도시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11월 30일 17시 인천로얄호텔에서 나눔활동에 대한 격려 및 감사를 전하는「2017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푸드뱅크 및 25개 기초푸드뱅크·마켓, 사회복지정보센터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서 푸드뱅크·마켓 후원자 및 관계자,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등 300명이 참석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푸드뱅크, 마켓 감사의밤 행사와 매년 개최해오던 자원봉사단 송년회를 통합하여 인천지역 민간복지분야에 물적(푸드뱅크)·인적(자원봉사)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분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정보센터 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하는 코리아기타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푸드뱅크·마켓 및 전문봉사단 활동영상이 상영 된다. 유공자 표창 및 봉사왕 인증패 수여식에는 강화군푸드뱅크 자원봉사자 박정순씨 외 3명, 고려사이버대학교 외 1개 기관이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자원봉사자중 5,000시간이상 활동한 김연순씨 외 5명에게 봉사왕 인증패가 각각 수여된다. 금년도 푸드뱅크·마켓 신규 후원 기업인 선봉식품 고종국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월 1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2017년 하반기(2학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서울지역 대학생」이란 ‘서울에 주소를 둔 국내대학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를 말한다. 소득 7분위 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에게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소득분위별 차등 지원한다. 차등 지원범위는 당해 연도 예산범위 안에서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 후에 재학생 지원대상자는 추후 재신청 없이 반기별로 연2회 졸업 때까지 지원된다. 다만 졸업생 미취업자 대상자는 반기별 신청기간에 관련 서류를 갱신하여 제출해야 계속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가 이자지원금을 한국장학재단으로 보내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메인화면에 노출된 배너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서 ‘이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인재개발원 핵심리더과정 교육생들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한사랑마을에서 1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도 및 시·군에서 선발된 88명의 공무원이 개인 소장품 등을 바자회를 통해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총 581만원이다. 한사랑마을은 중증 장애인과 장애 아동을 위한 생활시설이다. 또한 이들은 도민 중심적 사고 배양은 물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한사랑 마을에서 아동식사와 시설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다. 교육생 대표 윤진한씨(안양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면서 “교육과정이 끝나고 소속기관으로 돌아가더라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11월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주관‘제2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격증 발급 시, 기존 수첩형에 상장형을 새로 추가하고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국가기술자격증 발급 절차를 개선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사업주가 보험사를 통해 신청해야 받을 수 있었던 사업주 귀속 출국만기보험금에 대해 자동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해 인사혁신처장상도 수상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11월 30일 한라산 환경변화 연구를 위한 '한라산 중점생태연구지소' 개소식을 제주도 제주시 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국립생태원 임직원 및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제주지방기상청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12월 1일에는 한라산 고산지역 일대의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지역과 연구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수행할 장기 생태연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한라산 중점생태연구지소는 2014년부터 추진 중인 '국가장기생태연구' 사업의 하나로 점봉산(2015년), 지리산(2016년)에 이어 3번째로 구축되는 국립생태원의 연구지소다. 한라산 남벽 일대에 위치한 한라산 중점생태연구지소는 기후변화에 민감한 지역인 한라산 고산지역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생태연구를 수행하며 세계유산본부, 문화재청, 제주지방기상청 등과 협력한다. 백록담에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4방위(동, 서, 남, 북)의 환경·기상자료를 토대로 생물계절학 연구, 제주조릿대 지역의 토양미생물 비교연구 등 장기적인 생태계변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늘(12월 1일, 금요일) 부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자동차 리콜 소비자불만 신고센터‘를 열어 리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의 불만을 접수받고, 신속하게 처리한다. 자동차의 전자부품 등 각종 첨단장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정부의 철저한 결함조사 등으로 인해 올해 역대 최대 자동차 리콜이 실시(11월 말 기준 157만대)되고 있으나, 리콜 수리 과정에서 소비자 불만사항을 접수받는 창구는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자동차 리콜 소비자불만 신고센터’를 열고, 리콜 수리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만사항들을 접수받고 이를 처리해나가기로 하였다. 자동차 리콜 수리 과정에서 불만이 있는 소비자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에 접속한 후, 자동차 리콜 소비자불만 신고 란에 불만사항을 등록할 수 있으며, 전화 080-357-2500으로도 불만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접수된 소비자 불만사항을 바탕으로 실태조사 및 제작사 통보 등을 통해 문제점을 바로잡을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오봉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서울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소관 2018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현재 건설 중인 서부간선 지하도로 중 종점부 지상구간에 대한 방음터널 및 덮개공원 조성을 전격적으로 제안했다. 오 의원은, 서부간선 지하도로 건설 공사로 차량정체에 따른 소음, 매연 등이 발생하면서 금천구 가산동 독산중앙하이츠빌 및 현대홈타운 등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서부간선 지하도로가 지상으로 노출되는 중점부 지상구간에 대해서는 소음 분진 매연 및 안양천과의 단절 문제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천구 독산중앙하이츠빌에서 현대홈타운 구간에 대하여 방음터널 및 덮개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을 소음 분진과 매연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양천 수변녹지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도시기반시설본부 본부장은 해당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등과 심도있는 논의를 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서부간선 지하도로 민간투자
(반려동물뉴스(CABN)) 남창진 의원(송파2)은 서울시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주거복지전달체계의 개선을 촉구하며 내년도부터 자치구별 1개소로 확대될 예정인 주거복지센터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에서 총괄관리 지원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제277회 정례회 중 지난 11월 22일(수)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남창진 의원이 제안한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주거복지센터로 지정하고, 25개 주거복지센터는 지역별 주거복지센터로 지정하는 것을 조건’으로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남의원은,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해왔지만 주거복지전달체계로서 그 역할과 효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고 말하며 “올해 초 우리 위원회에서 실시한 주거복지센터 현장점검 결과에서도 업무추진 성과와 한계점 등을 지적한바 있고, 당시 주문사항으로 SH공사에서 지역별 센터를 관리하고 주거복지센터의 운영 지원업무 전반을 전담하도록 주문한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의원은 “서울시에서 현재까지 10개소를 직접관리 운영해왔으나 인력부족으로 연 1회 지도점검에 그치고 있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