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민주,비례)은 안양군포 리듬체조 학부모들과 관내 중·고등학교 체육관 대관에 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안양군포리듬체조클럽은 지난 5년간, 군포 흥진고등학교 체육관을 대관하여 리듬체조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며, 하루 5시간 이상을 매일 어려운 기술과 체력을 연마하였으나 학교 측에서 고등부선수의 2018년 2월 졸업예정과 함께 2017년 10월 이후는 대관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몇몇 학교장들을 제외하고는 인센티브 없고, 각종 책임만 강조되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꺼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안양군포출신의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나아가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방과 후 관내 중·고등학교 체육관의 대관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호소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모든 엘리트 체육, 더더욱 리듬체조의 경우 단 며칠도 운동을 쉴 수 없다.”는 것에 공감하며 “관내 교장선생님들과 적극 협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군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송정지구 야구장 건립 백지에 따른 대체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군포시에 야구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현재 진행 중인 2018년 예산안 심의와 관련 집행부에서 편성한 예산안이 특정 분야 사업에 편중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히고,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심의가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열린 경기도교육협력지원위원회의 결과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경기 꿈의학교 운영 등 5개 사업에 대해 조건부 가결을 했음에도 교육협력 예산 590억원 중 1.8%에 불과한 10억 8000만 원만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道, 도의회, 교육청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교육협력지원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된 교육협력 예산을 삭감해버린 道의 일방적 예산 편성에 대해 우려의 뜻을 나타내며, “남경필 지사의 관심사업이 아닌 경기도 민생현안 해결과 각 분야의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 배분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체육활동 보장을 위해 추진한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과 道가 전국 최초로 시작하여 국가적 관심으로까지 확대시킨 ‘난독증 아동 청소년 지원’ 등 민생과 취약계층 지원 예산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가 민원의 편리성, 신속성, 정확성, 사후관리 등 차별화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30개의 온라인 민원·제안·콜시스템을 통합해 구축한 ‘두드리소’가 시행 2년만에 대구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로서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대구시는 2015년 12월 2일부터 민원·제안·콜통합시스템인 ‘두드리소’를 운영한 결과, 올해 11월 말까지 총 30,997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첫 시행 당시인 2015년 12월 631건이던 민원처리 건수가 올해는 11월 기준 총 16,312건으로 월 평균 1,483건을 기록,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처리현황은 시정일반(47.3%) 분야가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교통(32.4%), 환경(4.7%) 순으로 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민원 처리 건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주된 원인으로는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30개의 온라인 민원 접수창구를 일원화하고,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민원도 빠뜨리지 않고 민원 접수부터 처리과정, 처리결과까지 민원인에게 상세하게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사)한국농아인협회 울산시협회(회장 조계남)’가 12월 1일 오전 11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농아인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울산시농아인복지대회 및 제2회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 기념식, 2부 제2회 아름다운 동행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청각ㆍ언어 장애인들을 위해 수화 및 음성통역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전년도 손말수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화여행팀의 수화노래 공연이 마련되며, 기념식은 농아인 인권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농아인협회 정인조 회원 등 3명이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로 울산시장 표창을, 심종민 울산농아인협회 회원 등 2명이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 등 총 20명이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2부 행사 ‘제2회 아름다운 동행’은 사회와 가족에게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 농아노인 상호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따뜻한 사회구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식전공연, 송년인사, 영상편지,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불편과 편견에 맞서 당당하게 삶을 개척하고 있는 농아인들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한해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새해를 오로지 희망으로 맞이하겠다는 염원을 담은 ‘야간조명시설’을 남구 태화로터리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조명시설은 높이 21m, 지름 15m의 규모로 6,000개의 LED모듈에 12월 31일까지 “한해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을 표현하고 주변 수목에는 눈꽃으로 장식됐다. 특히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란색을 기본으로 다양한 빛깔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여 빛이 합쳐지면 더욱 밝게 빛나는 것과 같이 시민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이번에 설치된 야간조명시설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후 5시 40분부터 자정(밤 12시)까지 점등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야간조명트리를 설치하게 됐다.” 며 “희망의 빛이 시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전지방경찰청과 함께 성폭력·가정폭력추방주간을 맞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광장에서 성폭력·가정폭력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 캠페인은 대전해바라기센터, 대전시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여성긴급전화1366센터, 교육청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둔산동 일대에서‘불법촬영·유포·확산 OUT!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홍보물을 배부하고, 최근 사회문제로 증가하는‘불법 촬영 유포 근절’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성폭력추방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공연은 JYM댄스커뮤니티(정영미대표)가 2016년부터 폭력예방 교육 및 합동캠페인 전개 시 재능기부로 활동해 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 외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자필 슬로건 작성 인증샷 올리기, 거리행진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되었다. 대전시 관계자는“캠페인을 비롯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가정폭력과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0월 28일‘제9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운영한 국제자선바자회 수익금을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진피해를 겪은 다문화가정에 전달하고, 대전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에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1,500천 원(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0천 원, 대전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 500천 원)으로 국제자선바자회와 세계음식부스에 참여한 시민과 외국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대전국제교류센터 송경헌 센터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과 다문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대전의 소외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소방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전소방본부장 취임후 전통시장과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송유관공사·한마음병원·복합터미널·롯데백화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방분야에서 할 수 있는 예방조치와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 본부장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시설 관계인들이 소방안전을 생활화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안전분야에도 투자와 관심을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다문화 가족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을 위해‘다문화가족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대표자회는 2011년 출신국적별 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최초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7월 결혼이민자 10개국 12명과 한국인 배우자 3명 등 15명으로‘제3기 대표자회’를 구성 운영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다문화가족 대표자들과 시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다문화가족의 애로 고충 및 그동안 다문화가족지원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시에서는 제시된 의견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거쳐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문화가족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장시원 다문화가족 대표자 회장은“다문화가족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대전시에 감사드리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 다문화가족이 대전 시민으로 함께 행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와 공동으로 2017년 제주도 감사위원회에서「광역시·도 감사위원회 발전방안 마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서울특별시감사위원장(최정운)과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장(오창수) 등 3개 감사위원회 감사위원과 공무원 등 30명(세종특별자치시 11, 서울특별시 8, 제주특별자치도 11)이 참여하였는데, 전국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합의제로 운영되고 있는 감사기구 간 감사활동 상호 협력과 감사역량 강화 등을 위해 광역시·도 감사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번 감사협의체 구성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차후 실무진에서 상호 협의하여 공동 추진키로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특별시감사위원회 제안으로 이뤄졌는데 ▲감사협의체 구성 준비를 위한 의견 교환 ▲향후 MOU체결 ▲감사공무원의 연수, 파견 등 인적 교류방안 ▲감사기법과 경험 공유 협력 등에 대해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쌀전업농 배동필 회장은 1일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직접 농사 지은 쌀로 130kg 상당의 떡을 만들어 전달했다. 배 회장은 지난해에도 쌀 100kg을 경로당에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고품질 쌀 생산으로‘제22회 농업인의 날’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제2회 밥 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2017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자체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8,000만원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집근처 근거리에 임신, 출산, 돌봄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출산환경 조성’과‘가정산후조리 지원 및 주민참여 활동’ 등의 추진 사례가 높이 평가됐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도 저출산 극복 우수지자체 대상을 받은 바 있어 원스톱 출산환경 서비스가 전국 지자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젊은 세대가 많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임신, 출산, 돌봄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고의 출산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하여 전 지자체로 확산, 사회 전반에 걸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12월4일부터 연말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제도 일제 홍보에 들어간다. 이번 홍보는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거나 기초연금제도를 몰라서 못 받는 어르신 등이 없도록 하기 위한 활동으로, 관내 80여 개 여인숙과 달방 등에 ‘기초연금 신청 안내문’을 배포해 신청 가능자를 발굴하고 안내문을 전달해 기초연금 신청도 안내할 계획이다. 기초연금은 거주지가 주민등록지와 다른 경우,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초연금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관할 국민연금공단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를 돕게 된다. 박남언 시 복지건강국장은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거나 기초연금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기초연금 홍보를 강화하고 특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동 주민센터에 안내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중 공감회의’에서 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이번 설명은 시 산하 전 직원이 군 공항 이전사업의 필요성, 사업추진 절차, 소음피해 해소 대책,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및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이해하고 홍보에 나서 향후 시·도민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하도록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실시한 ‘군 공항 이전 적정지역 조사분석 용역’에서 압축된 자치단체와 주요 여론 형성층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방문설명을 하고 있다. 또 11월 말에는 광주 5개 자치구 등 유관기관에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홍보책자를 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전 적정지역 주민 소통간담회 등에 활용될 홍보 동영상 제작을 추진하는 등 예비 이전후보지 국방부 추천을 앞두고 홍보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기두 시 군공항이전사업단장은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 소통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전지역 주민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아울러 전남과 광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동계 방학기간 동안 행정기관 등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할 대학생 25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방학기간 중 대학 등록금, 자기 계발 등에 필요한 재정 마련 및 공공기관 행정 체험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모집 공고일(2017. 12. 1.) 현재 인천시에 주소를 둔 대학(교)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1년간 인천시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는 대상자 250명 중 125명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자녀, 등록 장애인으로 모집해 재정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도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 신청·접수는 12월 4일부터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2월 12일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추첨 일에 참관을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하는 선착순 5명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 8일부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