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육 분야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촉진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과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확대하고자 국내 9개 대학과 125개 초·중·고등 학교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전국 430개 대학을 대상으로 민간 클라우드 이용 희망수요를 받은 결과, 총 31개 대학이 신청하였으며, 이 중 9개 대학을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대학 민간 클라우드 이용 지원 대상 학교는 건국대, 경희대, 공주대, 동국대, 동서대, 서울대, 부산대, 세종대, 한동대이며, 제공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교육, 수강신청, 글쓰기 첨삭지도, 이메일, 온라인 강의·평가 등의 SaaS와 클라우드 기반 웹서비스를 위한 IaaS로, 약 6만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이 서비스들을 이용하게 된다. 현재 국내 대학 정보화 환경은 초기 구축된 시스템의 경직성 및 노후화 등으로 전체 정보화 예산 대비 유지보수비 비율(44.3%, 한국교육전산망운영본부)이 증가하고, 대학 규모별 정보 인프라의 격차도 심화되고 있는 추세로 대학 정보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18일까지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17년산 보리·밀 정부 보급종을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보리·밀 정부 보급종은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되며 발아율이 높고 초기생육이 좋아 이모작 작물로 농가의 수요가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 보급종 보리는 겉보리(큰알보리 1호), 쌀보리(흰찹쌀보리), 청보리(영양보리) 등 3종이다. 가격(20kg, 1포)은 겉보리·청보리 소독분 2만6,400원, 미소독분 2만4,980원이며, 쌀보리는 소독분 2만9,950원, 미소독분 2만8,530원이다. 또한 밀은 조경밀, 금강밀 2종으로 20kg 1포 가격이 소독분 2만8,600원, 미소독분 2만7,180원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특히 보급품종에 따라 공급 계획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희망하는 품종 구입을 위해서는 보다 빨리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접수기간을 통해 신청 받은 물량은 9월경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와 UNIST는 울산지역 중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드림캠프’를 개최한다. ‘과학기술 드림캠프’는 UNIST 재학생 30명과 울산시 소재 48개 중학교 2학년 학생 110명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8월 1일(화)부터 10일(목)까지 UNIST 일원에서 진행되며 1명의 멘토가 4~5명의 멘티를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프는 UNIST 재학생의 재능기부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고 능력 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멘티는 8월 1일(화) 오후 3시 입소식을 시작으로 UNIST에서 숙식하며 과학과 수학, 영어 등 정규과목 수업을 지도받는다. 또한, UNIST 연구실에서 간단한 실험을 경험하고, 배드민턴, 탁구 등의 체육활동, 추천도서 독서 및 독후 활동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6년도부터 하계·동계 프로그램으로 추진해 온 과학기술 드림캠프가 학생들과 부모님들 사이에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고 참여하는 멘티들에게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과학을 향한 관심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반려동물뉴스(CABN))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기념우표 2종 총 60만장을 8월 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1987년 8월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새워진 독립기념관은 우리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연구해 왔으며, 민족의 문화 정체성을 확인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기념우표는‘흑성산에서 바라본 독립기념관의 일출풍경’과 역동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불굴의 한국인상’을 소재로 삼았다. 우표디자인은 다른 우표에는 사용된 적이 없는 다층엠보싱 특수 인쇄기법을 적용해 조각의 올록볼록한 느낌을 주어 한층 입체감이 돋보이도록 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발행으로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조상들의 나라 사랑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최초로‘4차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권선택 시장과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민·관·산·학·연 관계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선제적 대응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총회는 위원 위촉과 위원장 선출, 4차산업혁명 추진경과와 특별시 육성 기본계획 보고, 기본계획 토론 및 운영방안 협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권선택 시장은“4차 산업혁명 혁신생태 지원이 중요한 만큼 대학·대덕특구·기업 등이 하나가 되어 대전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창출할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은“혁신기술과 민·관·산·학·연의 협업, 그리고 스피드가 4차 산업혁명의 성공요건인 만큼 대전에서 한국형 4차 산업혁명 성공방식을 선도적으로 만들어서 대전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어진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육성 기본계획 보고에서 대전시는 당초 3개 전략 12개 과제에서 4개 전략 17개 과제로 확대하여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4개 전략은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소재 ㈜아이빌트세종이 지난달 31일 팁스(TIPS) 프로그램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 충청권에서는 그동안 팁스 운영사가 없어 창업팀 발굴이 어려웠지만, ㈜아이빌트세종이 신규 운영사(일반형 9개, 바이오 특화형 1개)에 포함됨에 따라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아이빌트세종은 팁스 관리기관인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협약 후 연간 5~20개의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9월(하반기)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엔젤투자의 추천을 받아 정부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창업팀은 운영사 투자금(1억원 내외)과 함께 정부 R&D자금(최대 5억원)을 포함한 연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운영사가 지정한 인큐베이터에 입주, 운영사의 보육을 받을 수 있다.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신규 팁스 운영사 선정을 계기로 세종시 창업팀이 글로벌 스타벤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해 새 정부의 핵심 정책인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찾아가는 과학관)을 오는 8월 1일부터 2개월간 전국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전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여름방학 기간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된 사업이다. 이번 두드림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별 9곳을 선정(권역별 1개 지역)하여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항공우주(전시명 : 우주로 가는 과학「Science to Space」)분야관련 다양한 전시·체험물을 구성·운영할 뿐만 아니라 권역별 특색 있는 과학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의 전시구성은 중력 따라잡기, 중력을 이기는 과학(비행기술), 우주로 가는 기술, 생활 속 우주과학 등 항공우주 관련 총 4개 존으로 구성되어 원리체험 작동전시물과 인터렉티브, VR·AR, 스마트 모빌리티,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이러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친환경 바이오플락기술로 양식새우의 생산시기를 앞당긴데 이어 수확량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서해수산연구소는 바이오플락기술을 이용한 양식새우 시범생산에서 단위면적당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개선 및 사육방식을 연구해왔다. 친환경 바이오플락양식기술은 가을에만 살아있는 새우를 생산하던 것을 연중 살아있는 새우를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사육수가 부족한 사막에서도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바이오플락양식장의 사육수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는 유기탄소원(당밀)을 이용해 제어해왔고, 이후 증가하는 아질산은 사료를 줄이면서 농도를 낮추었으나 새우 성장이 느려지고 생존율이 줄어드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대량배양한 아질산분해세균을 활용해 짧은 기간에 아질산을 효율적으로 감소시켜 생산성을 높이는데 성공해, 올해 4월 최단기간(124일)생산에 이어 이번에는 최대수확량을 이뤘다. 바이오플락양식장의 사육수로부터 분리·배양한 아질산분해세균은 아질산염 농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사육수를 빠르게 안정화시켜 양식생산성을 높였다. 이번에 수확한 양식 새우는 실내 바이오플락양식 시범생산을 통해 127일 만에 상품크기(21
(반려동물뉴스(CABN))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월 25(화)에 여주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대체작물 유채에 대한 설명회를 추진하였다. 이번 벼 대체작목 선정은 여주시공무원 시정연구모임 일환으로 연구모임으로 결성된 ‘농사직설’팀에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벼 대체작목개발 및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 방안 연구’를 수행하면서 여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임원진과 협의 유채를 선정하고 친환경농업인에게 시범재배 희망농가를 신청 받았다. 농사직설 회장 정건수(녹색기술팀장)는 “현재 전량 수입 유채가 유통되는 현실에서 국내산 NON-GMO 유채를 재배하여 학교급식으로 유통될 경우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로컬푸드로서의 가능성을 가지는 등 지역의 특화된 벼 대체작목으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라며 “유채 농가 육성에 힘써 여주를 대표하는 벼 대체 작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지난 7월 27일(목)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총 11작품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 출연 작품은 지난 5월 12일 제주교육과학연구원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 제주예선대회에서 특상으로 선출된 작품으로 초등학교 113점, 중학교 37점, 고등학교 32점, 총 56개교에서 182점 중 생활과학Ⅰ 부문에 강주연(세화초 6학년), 홍연수(귀덕초 5학년), 양승빈(한라초 5학년), 이제헌(한라초 6학년), 황유경(함덕초 6학년), 현성빈(서귀산업과학고 3학년), 정호빈(제주중앙중, 2학년) ▲생활과학Ⅱ 부문에 이진규(제주북초 6학년), 김유환(삼양초 6학년), 서대권(제주중앙중, 2학년) ▲학습용품 부문에 김현서(안덕초 6학년), 이지민(송당초 6학년) 학생이 출연하였다. 전국대회 출품작은 1차 서면심사 및 2차 면담심사를 거쳐, 오는 8월 30일 대통령상 1명, 국무총리상 1명, 최우수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10명 등이 각각 선정될 예정이다. 작년에 열린 제38회 전국대회에서 4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접혀지는 정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LED등, 고도별 미세먼지 농도 측정을 위한 로켓, 척박한 환경에서 식물의 수분을 유지해 주고, 태양광을 통해 전력까지 발생시키는 인공나무, LED표시등으로 비행방향을 알려주는 드론 등...모두 본인의 아이디어와 제작 능력을 결합해 창의적인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청소년인 영메이커(Young Maker)의 솜씨이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상상을 현실화한 청소년 메이커 100여개팀(300여명)의 상상력과 기술력으로 만든 메이커 창작물을 전시하고, 제작 과정에서 느꼈던 경험을 공유하는 ‘영메이커 서울 2017’을 오는 7월 29일(토)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메이커 서울 2017’은 총 4개의 행사로 구성되며, ▲ 청소년 메이커 100팀의 활동작품 전시회 ▲ 청소년, 학부모,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 도시문제 해결 콘퍼런스 ▲ 학부모,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 ▲청소년 메이커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유발언대 등 진행된다. 먼저, 청소년 메이커의 창작물과 함께 메이커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6주간 70여명의 메이커 전문가가 자원봉사로 참여한 영메이커 연구그룹의 창작물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콘텐츠 이용자보호에 앞장선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이용자보호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인증하는 전자 스티커(배너)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콘분위는 2016년 ‘콘텐츠 이용자보호지침 준수 실태조사’를 실시해 ▲음악서비스 ▲정보서비스 ▲온라인게임 ▲영상서비스 ▲e러닝 등 5개 분야에서 콘텐츠 이용자보호지침을 준수한 우수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을 살펴보면 음악서비스 분야에서는 ▲삼성전자(밀크뮤직) ▲엠피언(벨365) ▲로엔엔터테인먼트(멜론), 정보서비스 분야에서는 ▲카카오(다음) ▲하나로드림(드림엑스), 온라인게임 분야에서는 ▲구름인터렉티브(구름닷컴), 영상서비스 분야에서는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티비), e러닝 분야에서는 ▲권태원큐스터디(큐스터디) 등이다. 이기현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은 “콘텐츠 사업자가 콘텐츠 이용자보호지침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콘분위는 사업자의 자율적 준수를 유도하는 한편 컨설팅을 통한 사후관리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진행된 실태조사는 콘텐츠산업 특수 분류 체계를 적용해 출판,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6일‘스튜디오 큐브’에서 권선택 시장과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길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차세대콘텐츠 연구본부장, 이희중 대전보건대 방송콘텐츠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을 첨단 영상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협치시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 관계자와 참석자들은 9월말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스튜디오 큐브’ 세트 현장을 둘러보고, 특수영상분야 인력 및 산업 집중 육성 방안, 기존 인프라 자원과 연계 추진 방안 등 첨단 영상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선택 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융복합콘텐츠 육성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사항으로‘스튜디오 큐브’ 개관을 계기로 액션영상센터, 대전CT센터 등 기존 인프라 및 카이스트, 정부출연(연) 등 기반기술과 연계하여 첨단 영상산업을 대전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어“대전의 지리적 이점과 스튜디오 큐브의 기술적 장점을 적극 홍보해 영화 제작사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고, 대전시민들과도 많은 접점을 만들어 달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 성장유망 중소기업으로 2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는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해 경영실적이 뛰어나고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며 성장잠재력이 있는 업체를 발굴해 도내 중소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기업·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제주신용보증재단의 현지실사와 1차 평가, 기업·기업인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업체는 (주)해진이엔씨 등 14개 업체이며, 농업회사법인 (주)제농 등 9개 업체인 경우에는 지난 2014년에 이어 재선정됐다. 성장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한도를 4억 원까지 확대 적용받고, 우대금리 적용, 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인하(0.3%),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 감면(50%) 등의 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도내 총 205개 업체가 성장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아 왔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적극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청소년 기자단 합동 취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3대 기관이 발명·과학문화 대표행사 중 하나인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소재로 학생들의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또래 청소년에게 발명활동 및 과학에 대한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 행사는 금년도에 출품된 300여개의 발명품 경진대회 출품작을 관람하고, 취재 활동 후 기사, 에세이, 칼럼 등을 작성하는 것으로,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 과학꿈기자단 등 발명과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행사의 진행절차는 기자단 학생들이 오는 8월 6일까지 작성한 원고를 제출하면, 발명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표현력, 참신성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하여,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우수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 장려상(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상), 특별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허청 박순기 국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