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부터 동물자유연대는 반려견 문제행동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매체를 통해 전했다.현재 8월 15일까지 동물 자유연대는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해피펫이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공부하는 "반려견 사회화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사회화 교육 캠페인인 "우리 주인이 달라졌어요"를 통해 보셨던 내용을 기반으로 반려견에게 보이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을 교육하려고 하고 있다. 반려견 사회화 교육을 통해 보호자와 반려견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이번 교육에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음강사모 카페지기는 "현재 보호자와 함께 소통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참가들이 참여 하여, 반려견에 대한 사회화 교육에 많은 이해를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장소 협찬은 D.I.N.G.O. 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다가오는 8월 15일까지 회원들의 접수를 받아 심사 후 선발한다고 해피펫 담당자는 전했다. 현재, 다음강사모의 SNS와 블로그, 카페를 통해 회원들에게 소식이 전달되었으며, 반려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SNS매체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