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모 공식 카페, 12.6만 회원과 함께 나무 3단계 카페 랭킹 급상승 중! 반려견 생명윤리 문화를 선도

2024년02월18일

2019년 5월 1명부터 시작한 NAVER 강사모 커뮤니티가 12.6만 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9년 새롭게 문을 연 NAVER 강사모 공식 카페는 반려견 생명존중을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 커뮤니티는 현재 잘못된 반려동물 문화에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도그팔자(Dogplaza)로 알려진 강사모는 반려견 분양 게시물 중심으로 성장했었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단 기간인 10년 만에 100만 명의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이러한 수치가 말해 주듯이 우리나라의 반려견 인식 수준에서 볼 때 생명윤리를 무시하는 거래가 만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서 NAVER에 2019년 5월 새롭게 탄생한 NAVER 강사모 공식 카페가 등장했다. 이 커뮤니티는 반려인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을 확립, 반려견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의 리더십 아래, 이 커뮤니티는 반려견의 생명을 존중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 박사는 수십 년간의 반려견 키우기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견 바이블"을 집필, 반려견의 전 생애 주기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유기견 문제 예방과 올바른 반려견 양육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개인적. 사회적 요인을 고려한 가상공동체에서의 지식공유 모형으로 경영정보학(MIS)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사모 공식 카페는 현재 12.6천 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작은 시작으로 큰 꿈을 실현하는 중이다. 커뮤니티는 반려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비윤리적 문화에 맞서며 반려인들에게 사전, 사후, 펫로스에 이르는 반려인 교육과 올바른 반려인 가치관 형성에 힘쓰고 있다.

 

강사모 공식 카페는 카페 랭킹 "나무 3단계"로 급성장하고 있다. 반려견을 단순한 소유물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매일의 산책과 소통을 통해 반려견과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모두의 목표로 하며 회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는 "세상의 비웃음을 넘어, 강사모 쉘터를 통해 유기 동물을 구하는 일까지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며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선물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은 시작이지만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강사모 공식 카페는 반려견과 인간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을 위한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앞으로 반려인 교육과 펫 티켓 등과 같은 교육 콘텐츠로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가겠다는 것이 강사모 공식 카페의 비전이다. 강사모 공식 카페를 통해 앞으로 더 나아지는 반려동물 미래를 기대해 본다.

박영주 기자 psa42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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