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과 정책협약 가져

2016년04월09일

동물단체 케어는 4월 13일 총선에 출마하는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과 동물보호에 대한 정책협약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케어는 지난 7일 더불어 민주당 진영 후보(서울 용산), 새누리당 이권재 후보(경기도 오산)와 '동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동물권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케어 측은 "각 당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앞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지난해 국회에서 동물복지포럼을 이끌었던 여야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에도 많이 진출해 동물권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기대한다"며 "19대 국회가 동물복지를 위해 한 걸음을 떼었다면, 20대 국회에서는 활달한 입법 활동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용 기자 choi5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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