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용녀와 함께 하는 "개식용 반대와 앞으로 반려동물문화의 미래는?"

2018년06월30일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 연대는 7월 17일(초복)이 되는 청와대 전동연 청원의 마지막 날까지 전국 반려인, 활동가, 단체들과 연대하여 전동연 서명 운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6월 29일 강사모는 개식용 반대 청원 10만을 돌파한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 연대 이용녀 대표, 안현주 활동가와 함께 팟캐스트를 녹음 했다. 강사모는 전국에 있는 반려인들이 개식용 반대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생각에 대한 부분적인 관점이 아닌 경험과 전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팟캐스트 기획 의도롤 밝혔다. 

이번 팟캐스트의 내용은 ▶ 최근 전동연 단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계신데, 전동연이라는 단체는 무슨 단체인가? ▶ 개식용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개를 사육하고 도축하는 환경 그렇게 비위생적인 것 아니다 ‘뜬장’이니 이런 것들도 위생적으로 하기 위해서 뜬장을 만들어 놓은 것이고 도축과정에서 전기꼬챙이를 이용해서 죽인다든지 이런 방법도 이게 ‘소, 돼지도 그런 식으로 도축한다’, ‘별 문제될 게 없다’ 말씀하시는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개를 도축해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당장 하던 일을 못하게 되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정부의 역활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뜬장에 갖혀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 ▶ 대한민국의 유기견이 10만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사회적인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 최근 전동연의 개식용 종식을 위한 개식용 반대 서명운동이 10만을 돌파했다. 앞으로 청원의 성공을 위해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 ▶ 전국의 강아지, 고양이를 사랑하는 반려인들에게 개식용 반대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 이용녀 선생님께서 유기견들과 함께 생활하시면서 가장 힘든 점이 있다면? 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 연대는 7월 17일(초복)이 되는 청와대 전동연 청원의 마지막 날까지 전국 반려인, 활동가, 단체들과 연대하여 전동연 서명 운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최경선 기자 choi5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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