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유화작가

김연석 화백의 펫아트 갤러리 M 오픈식에서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다

선진국에서는 반려동물 그림에 대한 이해와 의식 수준이 높아 보호자들이 전문가에 제작 의뢰

오늘 6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오픈식 행사에는 많은 관객들로부터 유화 그림에 대한 많은 질문과 관심을 받았다. 오랜 시간동안 반려동물 아트산업의 육성에 누구보다 앞장 서온 김연석 화백의 열정에 많은 사람들은 감동을 받았다. 또한, 김연석 화백이 진행하고자 하는 펫아트 교육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추후 수강생을 모집하여 개인들이 자신의 강아지를 직접 그려 볼 수 있는 반려동물 유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그림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김연석 화백'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길 기대해 본다. 김연석 화백은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반려동물 그림에 대한 이해와 의식 수준이 높아 보호자들이 자신의 반려동물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나라에서도 보호자들이 직접 반려동물을 그린다면, 동물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유기견 보호에도 관심이 많아 동물보호단체들과 함께 유기견 후원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는 김연석 화백은 현재 반려동물 그림 전수를 위해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6월 안산에서 반려동물 문화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다음 강사모 카페지기는 "김연석 화백의 그림을 보고 있으며, 반려견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감동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오픈 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선물을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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