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행복하개! 용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웃는 하루” – 2025 용인 반려문화 축제 개최

사람도, 반려동물도 행복하개!” 용인특례시, 반려문화 르네상스 열다

반려동물뉴스(CABN)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월 1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인시 실내체육관 옆 천연 잔디광장(처인구 경안천로 76)에서 ‘2025 용인특례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 행복하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시민 공감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DOG한 수다’가 마련된다. 또한, 수의사, 훈련사, 미용사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운영되어 시민들은 반려동물의 건강, 행동, 미용 등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어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건강달리기, 멍때리기, 장기자랑, 어질리티 초보탈출 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대회별 1·2·3등에게 시상이 주어진다. 또한 도그쇼, 캐리커쳐, 보물찾기, 노즈워크 장난감 만들기, 대형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사전 이벤트로는 ‘용인 8경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가 열리며, 행사 당일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반려동물 간식과 용품 등 기념품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방석, 사료, 간식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참여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 그늘쉼터, 급수대, 반려동물 화장실, 고양이하우스, 오프리쉬 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가족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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