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삼성전자가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Milan Design Week) 2024'에서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인다. 올해 62회를 맞은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180여 개국에서 3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관련 박람회로, 삼성전자는 밀라노 시내 각지에서 펼쳐지는 장외 전시인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술박물관 부지에 위치한 레카발레리제(Le Cavallerizze)에서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 전시회를 열어 삼성전자의 디자인 지향점을 표현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에서 출발하여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이라는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새로운 시대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하고, 그 의미를 이번 전시에 담았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추구할 디자인 지향점인 '본질(Essential),혁신(Innovative),조화(Harmon
(반려동물뉴스(CABN)) '책을 품은, 열리 지식,문화 공간'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은뜨락 랜드'를 운영한다. 먼저 은뜨락도서관에서는 다음 달 4일부터 '나와 가족 건강을 챙기는 올바른 식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웰니스&라이프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가족을 위한 오롯한 나의 식사' 특강을 진행한다. 또 7일에는 어버이날을 준비하며 사서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카네이션 머리띠, 효도 쿠폰&감사 카드 만들기) 시간을 가져보는 '달디달고 달디단 가족' 독서수업이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해 12일에는 50여 명의 어린이가 관람할 수 있도록 '신비한 과학 탐험실' 마술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미래창의교육'을 통해 자녀와 양육자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이해하고 실습해 보는 교육 시간을 18일 가질 예정이다. 맞벌이 부부와 자녀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사는 야간 또는 주말에
(반려동물뉴스(CABN)) 기아가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에 참가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알리며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아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총 7일간 개최되는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4 밀라노 디자인위크'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건축,패션,자동차,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로, 가구 박람회를 뜻하는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와 장외 전시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로 구성된다. 기아는 푸오리살로네에 참가해,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서 단독으로 상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장은 로비에서 메인 전시 공간까지 총 5개의 공간으로 기획됐다. 5개의 공간은 △경계를 허무는 용기와 조화로움을 표현한 로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기반의 차량 운행 정보와 서울시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연동해 주행거리 입력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의 시범운영을 통해 현대자동차∙기아 운전자의 안전운전 을 최초로 지원한다고 16일(화) 밝혔다.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의 대표 친환경 정책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거나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지방세 납부에 활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를 쌓으려면 운전자가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화면을 직접 촬영하고 업로드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의 통합 고객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 내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를 통해 손쉽게 주행거리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게 된다. &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새롭게 단장한 건축서비스산업 통합 정보 플랫폼인'건축HUB'를 소개하고, 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좌담회를 4월 17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한다. 건축HUB(hub.go.kr)는「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건축산업 관련 정보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기 위해'22년부터 구축되었다. 새 단장 건축HUB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나라장터 등 12개의 시스템*과 연계하여 그간 분산되어 있던 데이터를 통합 제공한다. 기존에 제공되던 지도기반 건축물 및 건축사 사무소 정보와 건축서비스산업 지식,산업정보 뿐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건축정보, 입찰 정보 알림서비스*와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 기능도 새롭게 추가하였다.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는 개별 지자체마다 운영하던 설계공모 포털 대신 모든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설계공모 플랫폼이다.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설계공모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자문, 심사위원 관리 등의 업무지원을 위하여 고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36개국 417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를 4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한다. 농식품 분야는 일본, 중국, 미국, 아세안, 유럽, 중동 등 주요 시장 35개국 114개 바이어*와 222개 수출기업이 참가하며, 전후방산업은 13개국 32개 바이어와 49개 수출기업이 참가한다. 수출상담회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상담회 개최 전부터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사전 파악하여 수출기업에게 제공하고, 기업간 온라인 사전 면담을 주선하였으며, 이를 통해 상담회 기간 중 실질적으로 수출계약(MOU)이 체결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수출상담회와 연계하여 주요국 바이어들과 국가별 수입 동향 및 향후전망 논의 등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어서, 지에스(GS
(반려동물뉴스(CABN))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4월 16일(화요일) 서울에서 제13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은 조세행정 발전을 위해 양국의 세정경험을 활발히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몽골 국세청의 주요 관심 사항인 부가가치세 운영현황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한국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신용카드・현금영수증 등 부가가치세 과세 기반 확충을 위해 도입한 여러 제도들과 운영 경험을 몽골 국세청과 공유하였습니다. 김창기 청장은 몽골 국세청이 우리 진출기업을 위한 세무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노력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한, 올해 5월 몽골 국세청 실무자 방문 시 몽골 국세청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몽골 국세청의 세정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올해 10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에 몽골 국세청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습
(반려동물뉴스(CABN))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4. 16.(화) 오전, 후안 카를로스 살라자르(Juan Carlos SALAZAR)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ICAO 협력 및 북한 미사일 도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차관은 8대 항공운송 강국으로서 국제민간항공 발전과 ICAO 혁신에 기여해 온 한국이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한 ICAO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살라자르 사무총장은 한국이 ICAO의 개혁과 국제민간항공 발전에 기여해 온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도 한국이 ICAO의 조직문화 개선, 디지털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의 과제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강 차관은 한국이 2023-2025년간 매년 20만 캐나다달러의 디지털전환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ICAO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강 차관은 우리 정부가 ICAO 이사회 결정과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미사일 및 소위 정찰위성 발사를
(반려동물뉴스(CABN))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4월16일(화) 14시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첨단 국방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군 관계기관과 정부출연연구소,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제9차 국방기술포럼을 개최하였다. 국방기술포럼은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9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첨단과학기술을 국방 무기체계에 적용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애자일 (AGILE)*」개념의 소프트웨어 획득제도를 소개하고 논의하여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신기술 적용과 관련한 정책적,기술적 방안에 대해 민,관,군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포럼 1부에서는 국방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방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획득절차 개선 방향을 국방연구원에서 소개하였다. 이어서 고려대학교 오학주 교수는 소프트웨어 특성 및 제작기법을 발표하고, 한근희 교수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를 제안하는 등 분야별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하였다. 포럼 2부에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4.16(화) 오전 외교부에서 엘리 로슨(Elly Lawson) 호주 외교통상부 전략기획조정 차관보와 제8차 한-호주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인태전략, 국방,방산,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다자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측은 역내 핵심 유사 입장국인 한-호주 양국이 지난해 G20 정상회의 계기 개최된 양국 정상회담 및 올해 초 한-호주 외교장관통화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발전시켜 오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양측은 한국과 호주 양국이 인태지역에 대해 유사한 시각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갖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이 추진 중인 인태전략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 차관보는 호주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방국이자 민주주의 등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이며, 작년
(반려동물뉴스(CABN)) 여러 정부부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손쉽게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2024년 제1회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6월에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작년 9월 시범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충청(4월, 대전), 전라(6월, 광주), 경상(8월, 부산), 수도권(10월, 서울) 등 권역별로 연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에 더해 방위사업청이 참여하여 방위산업 기업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핵심수칙 안내(가이드)'와 '기술유출,탈취 판례를 통한 대응 방안 및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 사항'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 기술보호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개별기업 상황에 맞는 맞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4월 8일(월), 9일(화), 11일(목) 센터 교육실에서 사춘기 및 자립문제 등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시 지역 위탁부모 10여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및 양육코칭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위탁부모 집단상담 및 양육코칭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관계검사 및 양육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현재 보호자의 양육 태도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가계도 및 가족화 그리기와 모래놀이 치료 등을 활용하여 '나와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올바른 양육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서귀포시 지역 위탁부모 집단상담 및 양육코칭 프로그램, 전문가 연계 위탁부모 1:1 양육코칭 지원, 위탁아동 멘토연계를 통한 학습,정서지원 및 문화체험 활동 등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아자동차지부 노동조합은 지난 4월 15일 여행업계 대표주자인 하나투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과중한 업무와 장기휴가를 내기 어려워 해외여행의 사각지대에 있던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노동조합과 하나투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조합원 예약 편의를 위한 조합원 전용 웹 페이지 개설 ▲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조합원 전용 상담창구 운영 ▲ 조합원 전용 여행 상품 개발을 통한 예약 할인 서비스 제공 ▲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조합원만의 특별혜택 제공 등에 대해 협의하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하임봉 기아자동차지부장은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그동안 조합원들이 해외여행을 가기 어려운 업무환경에 있어 왔다"며 "새로 도입된 기아 힐링 스타트 제도의 시행과 더불어 조합원이 원하는 여행에 대한 요구를 수렴하고, 하나투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에게 여행에 있어 보다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소녀시대 효연(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효연의 2024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체리 블로섬)은 지난 3월부터 LA를 시작으로 애틀랜틱 시티, 애틀랜타, 오스틴, 시카고, 덴버,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주요 도시 7곳에서 진행되었으며, 고퀄리티 디제잉 무대로 현장을 찾은 공연 매니아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을 내린 이번 투어는 'DESSERT'(디저트), 'DEEP'(딥) 등 효연의 대표적인 솔로곡은 물론,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Genie)', 'FOREVER 1'(포에버 원) 등 레전드 히트곡까지 더해진 풍성한 세트리스트의 향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효연은 지난해에도 미국 및 캐나다 8개 주요 도시에서 'DJ HYO TOUR 2023 in North America'(DJ HYO 투어 2023 인 노스 아메리카)를 펼친 것에 이어 이번 투어로 감각적인 디제잉 실력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 DJ 및 솔로 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엑소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열린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EXO FAN MEETING : ONE'(2024 엑소 팬미팅 : 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었으며,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7시 공연은 미국, 멕시코,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3개 지역(비욘드 라이브 기준)에서도 랜선으로 함께해 엑소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여섯 멤버가 무대에 올라, 제한 시간 99초 안에 '다함께 종이 위에 서서 버티기', '지압 슬리퍼 신고 줄넘기',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등 단체 및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사다리 게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발매 10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역주행해 화제를 모은 윈터송 '첫 눈' 챌린지에 도전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