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가, 최초의 스냅챗용 멀티플레이어 소셜 디셉션 게임, 리뱀프 출시

 

(반려동물뉴스(CABN))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징가(Zynga Inc.)가 앞으로 나올 멀티플레이어 소셜 디셉션 게임인 리뱀프(ReVamp)가 스냅챗 전용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뱀파이어를 주제로 한 이 게임은 스냅챗의 첫 번째 소셜 디셉션 게임 타이틀로 스냅 이용자들은 이 인기 있는 장르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가장 먼저 갖게 된다.

리뱀프는 플레이어들이 오래된 저택의 방들을 개조하는 동안 친구들 중 뱀파이어 플레이어가 누구인지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시간 멀티플레이어 디셉션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인간 플레이어는 투표를 하면서 뱀파이어를 식별하고 물리치는 한편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파괴와 조립과 같은 개조 작업을 완료해야 한다. 뱀파이어 플레이어는 저택 전체에 깔려 있는 거짓 과제 목록을 완성함으로써 인간 플레이어를 골라내 물리치고 알아채지 못하게 해야 한다.

징가의 퍼블리싱 부문 사장인 버나드 김(Bernard Kim)은 '스냅(Snap)과 파트너십을 지속하면서 스냅 플랫폼의 높은 사회적 역학에 완벽하게 들어맞고, 쉽고 빠르게 소비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낵커블 게임 신작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리뱀프는 기술 수준에 상관없이 스냅챗의 인간과 뱀파이어 플레이어를 위한 소셜 디셉션 게임 장르를 재창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냅의 스냅 게임즈(Snal Games) 책임자인 패니 해리타토스(Pany Haritatos)는 '징가는 스냅챗에서 타이틀을 시작한 최초의 개발자 중 하나'라며 '파트너십을 맺은 이래 징가의 개발팀이 소셜 게임 영역을 정의하고 새로운 게임 개념과 콘텐츠를 커뮤니티에 제공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 플랫폼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리뱀프와 같은 타이틀이 플랫폼의 진화와 잠재력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뱀프는 2020년 6월 징가와 스냅의 멀티게임 파트너십 발표에 이어 스냅챗 전용으로 출시되는 징가의 세 번째 게임이다. 징가는 스냅 게임즈 플랫폼 출시 이래 스냅챗의 오리지널 파트너였으며 앞서 이 플랫폼 전용 플레이를 위해 범프트 아웃(Bumped Out)과 타이니 로얄(Tiny Royale)을 출시한 바 있다.

플레이어는 웹사이트 www.zynga.com 를 통해 리뱀프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스냅 게임즈는 친구들 간의 모바일 게임용으로 설계됐으며 강력한 플레이캔버스(PlayCanvas)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2019년 4월에 출시된 이 플랫폼은 오리지널 및 타사 타이틀을 선별해 큐레이션 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자료는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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