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음(mm)’,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마음상담소’ 진행

 

(반려동물뉴스(CABN)) 카카오의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함께 심리 및 고민 상담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8월 12일부터 격주 목요일 저녁 10시 30분에 '음(mm)'에서 '오은영의 마음상담소'를 진행 중이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에 지친 사람들이 마음의 휴식과 안정을 되찾고, 오디오 소통을 통해 서로 위로할 수 있는 자리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2일과 26일에 걸쳐 진행된 1, 2회차 방송은 누적 참여 인원 3천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회차 방송은 진행자인 이기상 아나운서와 함께 오은영 박사의 라이브 진행 취지 및 소감, '정신건강의학'이라는 전공을 선택한 배경, 평소 휴식시간을 보내는 방법, 최근에 읽은 책 등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2회차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육아 고민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9일 진행되는3회차도 동일한 주제로 방송이 진행될 계획이다. 오는 9월 23일(4회), 10월 7일(5회)에 진행되는 방송은 결혼, 직장, 사회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비롯해 참여자들의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을 통해 손쉽게 청취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오은영의 마음상담소'를 검색해 채팅방에 입장하면 라이브 방송 중 궁금한 점을 쉽고 편리하게 질문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국민 멘토'라 불리는 오은영 박사가 육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고민거리에 대해 현명한 조언과 해결 방법을 제시해 참여자들이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mm)'에서 이용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시간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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