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무드등 역대 1위 모금 모리가미디자인, ‘3세대 캔들워머’ 와디즈 앵콜 펀딩 성공적 진행 중

캔들, 무드등 키워드 크라우드 펀딩 2번 연속 역대 1위 모금 제품의 비결
‘서포터’ 소통으로 브랜드 팬층 형성… 1차 성공에 이어 2차 펀딩 목표액 7600% 돌파
유일한 3세대 캔들워머… 상품력 기본 밑받침되어야 구매 후기 입소문

(반려동물뉴스(CABN)) 모리가미디자인이 안전과 사용성 모두 개선한 제품으로 1차에 이어 ‘앵콜 펀딩’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을 모토로 젊은 디자이너들이 운영하는 디자인 기업 모리가미디자인은 ‘3세대 캔들워머 노가’ 앵콜 펀딩이 지난 11월 17일 마감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은 제품의 상세한 설명을 읽어본 소비자가 상품 비용을 먼저 지불한 후 생산자가 제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금 조달 방식이다. 소비자는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아 상품을 구매해 좋고 생산자는 생산 비용을 먼저 받을 수 있어 좋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 중인 ‘3세대 캔들워머 노가’는 출시 이후 1년간 그 안전성과 편리함이 검증되어 동종 제품 대비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기존의 캔들워머가 가진 여러 문제점을 개선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을 미리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그 장점을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것이다.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를 상세히 살펴보면 차이점은 명확하다.

기존의 캔들워머는 내부의 할로겐 등이 외부로 노출되어 고온의 표면에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캔들워머를 사용하기 위해 캔들을 함께 구매해 사용하면, 병 형태의 캔들 특성상 상부의 향료만 증발하기 때문에 지속해서 상부 왁스를 따라 내 버려야 하는 점이 불편하다. 향을 전부 소진하기 전에 질리게 되거나 많은 먼지가 왁스에 흡착되어 지저분해지는 것도 깔끔한 사용을 방해하는 요소였다.

‘3세대 캔들워머 노가’는 두껍고 탄탄한 반투명 실리콘으로 외부를 감싸 뜨거운 전구를 바깥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상부에는 오목한 반구 모양의 실리콘 그릇이 있어 네모난 얼음 모양으로 가공한 ‘큐브캔들’을 녹여 향을 낼 수 있다. 이 ‘큐브캔들’은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소포장 되어 다양한 향을 적당량 구매해 사용해 볼 수 있다. 향을 마음대로 섞어 나만의 향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다. 다 사용한 캔들은 말랑한 실리콘 재질 덕분에 간단히 분리해서 버리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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